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초에 그릇깼어요..

tglove 조회수 : 3,864
작성일 : 2013-02-11 10:44:24
어제 밤에일어난일인데요

아이스크림 푸다가 컵을 팍 쳐서 컵을깼어요...

근데 하필 정초에그랬을꺄요ㅠㅠ 그릇마지막으로 깨본게 10년은더된거같은데...

괜시리신경쓰이네요ㅜ별일아니겠죠?
IP : 175.223.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전
    '13.2.11 10:48 AM (180.65.xxx.29)

    설날 아침에 제사지내다 물그릇 들고 가다 그릇 깨버렸는데
    시아버지가 정초부터 그릇 깻다고 뭐라 하시던데
    전 괜찮았어요 시아버지는 그해 재수 없었는가 몰라도

  • 2. 액땜
    '13.2.11 10:51 AM (203.226.xxx.243)

    액땜된다고. 괜찮다고. 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그리고. 저 그릇. 엄청. 깨는데
    남들이 잘 산데요

  • 3. 나동...
    '13.2.11 10:52 AM (180.66.xxx.125)

    그 튼튼하다는 코렐깨먹었어요. ㅜㅜ

  • 4. 예쁜공주223
    '13.2.11 10:54 AM (180.64.xxx.211)

    액땜..
    저도 코렐 컵하고 그릇 몇개 깬적있어요.

  • 5. 웃음보
    '13.2.11 10:57 AM (1.245.xxx.181)

    깨져야 더 예쁘고 좋은 컵을 살 수 있잖아요~

    올 해 크고 좋은 일이 일어나려나 보네요^^

  • 6. ㅡㅡ
    '13.2.11 11:04 AM (203.226.xxx.78)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그냥 유리 파편들 잘 치우시고 게의치 마세요.

  • 7. 상관없을듯..
    '13.2.11 11:21 AM (14.37.xxx.41)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8. 하나
    '13.2.11 11:30 AM (222.112.xxx.230)

    아이 수시발표전날에 설겆이하다 컵 깨고 기분 찝찝했는데 추가합격됬어요. 예비1번이였는데 1명만 됬구요. 나쁜 의미두지 마시고 대박이다 생각하세요^^

  • 9. ㅎㅎ
    '13.2.11 12:22 PM (220.86.xxx.151)

    저도 로얄 알버트 커피잔 깼어요..
    헉.. 스러웠는데 안좋을 일도 좋은 일로 바뀔 징조라고 누가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네요 ^ ^

  • 10. 대박
    '13.2.11 12:24 PM (218.158.xxx.226)

    몇년전 우리엄마도 정초에 그런일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았어요
    전 얼마전 1월1일 새벽다섯시에 문자보낸 사람과 일이 꼬여 대판싸웠는데
    그뒤 몇날 며칠동안 대박치는 횡재수가 있었어요^^

  • 11. ㅎㅎ
    '13.2.12 4:47 PM (1.234.xxx.88)

    정초에 큰소리내셨으니 우환등등이 놀래서 저~~~~ 멀리로 도망갔겠는데요. ^^
    올 한해 좋은일만 생기실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220 전지렌지로 계란찜 해보신분? 2 ㅇㅇ 08:19:40 61
1596219 개인 건보료... leelee.. 08:19:28 38
1596218 성수동 가려면 성수역에서 내리면 될까요? 1 성수동 08:17:48 46
1596217 애를 낳을거면 ㅡㅡ 08:16:41 90
1596216 잠 많은 고딩 아들..아침마다 서로 힘드네요 2 .. 08:15:17 155
1596215 보험회사 지점장 1 문과취업 08:13:46 95
1596214 '개근거지'라는 말도 생겼다네요. 8 개근거지 08:09:23 731
1596213 2030년, 한국도 국토의 5.8% 잠긴다... 과연 과장일까?.. ..... 08:07:15 262
1596212 이런 대통령 어찌 믿고 군대가나, 박대령 경북대 후배들 '절망'.. 2 응원합니다 .. 08:02:21 353
1596211 남편이 아이 공부 시키는 방식. 조언 부탁드려요 8 .... 08:02:19 308
1596210 쌈채소를 많이 먹었더니, 숙변이 해결된 걸까요? 8 쌈채소 07:52:40 907
1596209 식세기 고무패킹이 타르처럼 녹아있네요 4 07:50:09 433
1596208 안 미끄러운 장화 1 장화 07:42:39 122
1596207 담주 유럽 패키지가요 6 귀차니즘 07:41:55 772
1596206 자코모 라떼색 잘 아시는 분들 4 소파 07:41:49 234
1596205 저학년 아들의 행동이 정상인가요? 13 .. 07:39:33 1,030
1596204 우리 강아지가 왜 화내는 걸까요? 15 07:38:45 755
1596203 어디 살아야 할까요? 3 고향 07:37:42 540
1596202 온난화 큰일이네요. 녹슨듯 주황색 강물.... 3 ..... 07:29:31 1,066
1596201 남편과 수십년… 성격도 속궁합도 잘맞는 분 6 as 07:29:14 1,262
1596200 도움요청드려요 (어린이대공원 이젤) 4 07:26:51 376
1596199 얘기하고 있는 중간에 TMI냐며 무안주는 행위. 21 동생 07:07:13 1,729
1596198 LH나 SH임대 아파트 청약 통장이요? 3 가난 06:58:55 333
1596197 자녀 헝가리 의대보낸 고위공무원을 위한 정책 결사 반대한다. 10 참나 06:50:28 2,268
1596196 생선조림 냄새 4 꼬르륵 06:47:07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