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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에 1억 모아서 딸주셨다는 글...아무리찾아도 없어요 ㅜㅜ
글찾아요 조회수 : 3,252
작성일 : 2013-02-10 17:49:41
밑에 어느분 댓글에, 여자도 배워야한다고 항아리에 1억을 모아주신 어머니 얘기...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IP : 80.219.xxx.1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워졌나봐요
'13.2.10 7:56 PM (58.143.xxx.246)댓글 달은 적 있어 열심히뒤졌는데 없네요
아버지는 여자애 뭐하러 가르치냐식이였고 원래 그 원글님이 공부를 잘하셨더군요 중졸인 어머니는 여자도 배워야한다 열심히 히라고 격려해주시는 분이셨던듯 그 어머니 안계셨슴 공장다녔을거라고 아버지월급에서 조금씩동네 품앗이 가사일 되는대로 일해 모은돈
항아리 광같은 곳에 서랍 등에 분산시켜 현금채로 1억을 모아 딸에게 주셨다네요 그안에는 구권도 있었다 했던듯
그 어머님이 우체국인가 가져가니 2천만원임 신고된다는
소리에 놀라셔서 은행에도 못맡기셨데요 댓글들이 오랜세월 그 돈 지키시느라 외출조차 힘드셨겠다고 대단하신 분이라고 칭찬했었죠 제가보기에도 존경할 만한 분이시라 생각하구요 매번 느끼지만 배움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다는겁니다. 보기 드문 글이었는데 못찾겠어요 ㅜ2. 원글이
'13.2.10 9:07 PM (80.219.xxx.189)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니 울컥하네요. 저런 엄마를 두셨으니 천운이 있으신 분이셨네요. 엄마의 힘, 정말 강한거 같아요.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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