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고민 조회수 : 1,346
작성일 : 2013-02-10 11:06:09
안녕하세요.
설날부터 진로가 너무 걱정이 많네요..
20살때부터 코트라를 생각해왔었고  어디 취직하고싶어? 질문에 무조건 코트라 였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1년정도 다니면서 코트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베이징 무역관 관장님도 뵙고 이야기듣고, 코트라 직원분과 자주 만나며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실제 직장생활과 업무 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혼란이 오네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대학교로 재입학해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서울 상위권대학 경영학과구요..   영어와  중국(중국어,중국문화 등)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무역이나 외교,국제관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적성에 맞는것같아 이쪽으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ㅠ)
취직 준비하고 해야할텐데... 어느 방향을 취직해야할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생각의 폭이 너무나 적어서
답답한 ? 마음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IP : 118.3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0 12:47 PM (106.169.xxx.198)

    여기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알고 계시는 코트라직원분 만나셔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대충 덜렁대며 취직했는데 회사 가서 보니 남자애들은 그런거 참 잘 하더라구요.
    미리 지인들 통해서 그 회사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실제 일은 어떤지 어느 부서가 좋은지 자기가 갈 만 한지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 알아봐서 좋은데 잘 가더라구요.

  • 2. ..
    '13.2.10 12:49 PM (106.169.xxx.198)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 하시지 말고 약간 폐 끼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의외로 다들 잘 만나주고요. 상대방이 바쁘다고 하면 전화통화 약속이라도 잡아서 몇가지 물어보시고.
    만나실때 식사 대접을 하든 작은 선물이라도 사 가심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923 브레이브하트에서 공주 6 ㄴㄴ 2013/02/11 2,030
219922 게시판에 쓰고 털어버리렵니다.. 정신병자 시어머니 망언.. 그리.. 14 아기엄마 2013/02/11 7,835
219921 보조키는 도둑이 못여나요? 5 보안 2013/02/11 3,009
219920 니가 봤냐는 같은 반 엄마.. 32 속터지는맘 2013/02/11 8,117
219919 취업을 위해 자격증 준비하신다는 분들은 어떤 자격증 따시나요? 2 ... 2013/02/11 1,793
219918 건축학개론, 똑같이 봐도 생각이 이렇게 다를수가 있군요. 19 건축학개론 2013/02/11 4,678
219917 일베충들 이제 긴장좀 타야겠어요.ㅎㅎㅎㅎ 1 슈퍼코리언 2013/02/11 1,996
219916 39살에 재취업을 하려합니다 1 이력서 2013/02/11 2,515
219915 책 속에 진리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 31 4ever 2013/02/11 5,592
219914 이번 베이비페어가서 제대혈 상담받았어요~~ 4 명배맘 2013/02/11 1,837
219913 최강희 정말 어려보이지 않나요? 16 7급 공무원.. 2013/02/11 5,253
219912 15년이 지난 지금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할머니.. 3 ? 2013/02/11 3,224
219911 허리 디스크 수술 신경외과인가요? 정형외과인가요? 2 희망 2013/02/11 4,076
219910 드라마가 다들 재미없는 것 같아요. 43 ... 2013/02/11 7,631
219909 광고천재 이태백 9 공중파에 약.. 2013/02/11 2,915
219908 LA 여행갔다왔는데 엄청 건조해서 놀랐어요. 16 la 2013/02/11 5,470
219907 지식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경우.. 7 ** 2013/02/11 1,885
219906 갑자기 변호사 행사를 할수 있나요?-야왕 30 이해불가 2013/02/11 8,647
219905 남에게 기분 나쁜 소리 듣고 잊어버리는 17 방법 좀 2013/02/11 3,709
219904 소년과 우물 - 김은규 강진김은규 2013/02/11 989
219903 전세 만료 전에 이사할 때요 3 2424 2013/02/11 1,312
219902 임윤택 사망보고 갑자기 맘이 넘 허망해요 7 가슴이 아픕.. 2013/02/11 5,292
219901 미치겠다. 야왕 12 ㅇㅇㅇㅇ 2013/02/11 5,662
219900 건축학개론 6 오늘영화 2013/02/11 1,705
219899 평일저녁 조선호텔(소공동) 주차 1 조선호텔 2013/02/11 1,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