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의 지적
작성일 : 2013-02-10 06:19:41
1488995
남편이 술먹고 외박을 자주해서 결혼생활이 나빠요.
시어머니 미안해하면서도
제가 뭐 잘못하면...
음식하면서 하는 실수에...
바로 그것에 날카로운 지적과 잔소리같은 훈계를 하시네요 ..
마치 저를 공격하는듯한 느낌이 들정도요..
친정 엄마한테처럼 대들기는 커녕..
가만히 참고 있어야하고..
이게 시집살이인가봅니다ㅠㅠ
정말 서운하고 화나네요ㅠ
IP : 1.240.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0 6:28 AM
(220.80.xxx.89)
귀가 두개인 이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내세요~
절대 마음에 두지 마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2. dm
'13.2.10 6:31 AM
(223.33.xxx.30)
참지마세요. 마음에 쌓아놓으면 상처되고 병 되요.
남편은 외박 바로 잡고, 시어머니에게는 웃으면서 할 얘기 다하세요.둘다 쉽지않은 일일 테지만
남편일 시어머니에게 이야기하고 시어머니일 남편에게 이야기하면서 화 푸시는거는 많이 안좋다는것도 같이 말씀드립니다
3. 님
'13.2.10 9:45 AM
(221.139.xxx.10)
부당하다고 느낄때는 말하세요.
그러면 함부로 못합니다.
착한 며느리가 시집살이 합니다.
참지 마시고, 혼나더라도 말하세요.
4. 요즘도 벙어리 3년???
'13.2.10 11:04 AM
(222.107.xxx.27)
대드는건 현명하지 못한거지만 마냥 참기만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스스로 시집살이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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