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무한도전은 후반전에 폭발~

....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13-02-09 20:06:18
처음에는 룰도 정확히 모르겠고 왠지 어수선해서 잘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중반 부터는 조금씩 눈에 들어오더니
후반 되니까 아주 재미지네요.^^
런닝맨과 비슷한 컨셉이었는데
확실히 무도가 좀 더 현란한 카메라 웤과 편집을 보여줘서 그런지
더 숨가쁘고 아슬아슬했어요..
하긴, 런닝맨도 무도의 에피소드에서 파생된 프로나 마찬가지니..
1박2일도 그렇고 정법은 무도의 무인도 특집에서 파생된 거고..
많은 예능 프로에 영향을 줘서 그런지 무도는 비슷한 컨셉에서도
분위기가 다르네요. 
IP : 175.198.xxx.1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헤는밤
    '13.2.9 8:07 PM (180.229.xxx.57)

    전 끝날때까지 오늘 길이 없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어요
    길, 지못미~~~~

  • 2. 형돈이가
    '13.2.9 8:09 PM (119.67.xxx.168)

    확실히 머리가 좋은 것 같아요.

  • 3. ...
    '13.2.9 8:10 PM (125.181.xxx.42)

    런닝맨같네? 하면서 보다가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어요.
    런닝맨을 끝까지 본적없는데...
    역시 무도는 다르다는 ㅎㅎ

  • 4. ㅋㅋ
    '13.2.9 8:17 PM (112.149.xxx.152) - 삭제된댓글

    끝까지 참고 보기 힘들었다는...

  • 5. ..
    '13.2.9 8:58 PM (121.186.xxx.144)

    박명수랑정준하때문에 너무 웃었어요

  • 6. --:::
    '13.2.9 9:07 PM (222.237.xxx.152)

    저희 온 가족도 오늘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아무도 몰랐다가 막판에 화면보고 알았어요....
    길 지못미....

  • 7.
    '13.2.9 9:09 PM (58.141.xxx.90)

    금고찾았을때 명수형도 긴장해서 전화기 못누를때 저도 발동동구르며 봤어요ㅋㅋ

  • 8. ..
    '13.2.9 9:23 PM (58.237.xxx.116)

    마지막엔 아슬아슬..저도 늙어지라 올드비팀 응원하고 있었어요 ㅋ

  • 9. . .
    '13.2.9 9:30 PM (211.33.xxx.119)

    오늘 정말 잼났어요 ㅋㅋ 마지막 끝날때 길편지나오는거보구 아 길이 없구나 를 알았어요ㅎ

  • 10. 삐끗
    '13.2.9 10:38 PM (218.209.xxx.93)

    박명수가 금고 찾길, 두 손 모아 빌었답니다 !!! ㅎㅎ

  • 11. 달퐁이
    '13.2.9 10:44 PM (175.208.xxx.57)

    저는 길이.없어서 아쉬웠어요~~

  • 12. 박명수가
    '13.2.10 11:41 AM (121.151.xxx.191)

    미웠다가 웃겼다가 불쌍했다가 응원했다가 끝에는 환호했네요~~~

    무한도전은 보면 볼수록 멤버들도 참 대단하지만 김태호피디가 정말 천재다 싶어요 ㅎㅎㅎ

  • 13. ...
    '13.2.10 9:26 PM (124.80.xxx.208)

    일하느라고 못봤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530 3월 1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3/13 749
230529 5학년 교과서 CD 총 몇 장 받았나요? 3 eugene.. 2013/03/13 644
230528 대전 유성구 치과 부탁드려요.... 대전 2013/03/13 1,302
230527 아이디 도용 당했어요 4월 2013/03/13 538
230526 미국에서 간호사공부해서 간호사가 되는법이 10 간호사 2013/03/13 3,826
230525 내딸 서영이 신발 좀 찾아주세요. 1 서영이 신발.. 2013/03/13 964
230524 거의 매일 장문의 문자를 보내시는데요. 반대하는 사람 알려주세.. 6 새선생님 문.. 2013/03/13 2,053
230523 수성구 황금동이나 범어동 근처 괜찮은 치과 추천바랍니다. 11 치과 2013/03/13 4,868
230522 유통기한이 다 되어 가는 오일 발라도 별 문제 없겠지요? 3 오일 2013/03/13 850
230521 출산 후 오늘이 딱 백일짼데요 5 출산 2013/03/13 1,383
230520 3월 1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03/13 496
230519 위기의 주부7, 수잔이 왜 형편이 어려워 졌나요? 5 스포 있어요.. 2013/03/13 2,234
230518 3~4 번 만나고 잠자리 요구나 결혼 요구로 바꾸면 어떨까 싶습.. 9 리나인버스 2013/03/13 5,335
230517 늙어버린 손관리는 어떻게해야죠 5 미운손 2013/03/13 2,347
230516 저렴 수분크림 고급 영양크림으로 변신하기 84 .. 2013/03/13 18,986
230515 구청장이 '짝퉁' 대통령 트위터에 글 올렸다 삭제 4 세우실 2013/03/13 1,271
230514 궁금 요즘 여성들 시집갈때 혼수는 대충 어느정도 하시나요. 17 리나인버스 2013/03/13 5,353
230513 박시후..... 피해여성 a양은 과연 꽃뱀인가? 넌 헤프니까 .. 6 생각해볼문제.. 2013/03/13 2,822
230512 제가 큰모임을 주최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2 새가슴녀 2013/03/13 991
230511 덴비그릇을 백화점에서 살려고하거든요 3 세라 2013/03/13 2,124
230510 바다에 빠진 소년 ‘손에 손’ 인간띠로 구조-동영상 1 참맛 2013/03/13 1,124
230509 4대강 사업 닮은 재형저축 ... 2013/03/13 941
230508 박근혜 대통령 "미래부, 타협 대상 아니다" 5 ▶◀ 2013/03/13 1,305
230507 한얼 리더쉽 동화를 들일까요 말까요? 5 // 2013/03/13 2,043
230506 또, 스키니 1 에휴 2013/03/13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