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자기집에서 지내야하시는분 계신가요?

외며느리 조회수 : 1,236
작성일 : 2013-02-09 12:15:52
외며느리이고 
어머님 연세 64세세요..
어머님이 올해부터 모든 명절과 제사를 우리집에서 제가 지내라고 하시네요.
저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동안은 어머님댁에가서 일손돕는정도였는데
제가 주도적으로 하려니..
게다가 지금 남편과 냉전중이라 이혼하네마네 하고있는상황에서
장보고 명절준비해야 하는건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180.182.xxx.9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9 12:44 PM (222.237.xxx.108)

    제가 미혼이라서 이해가 잘 안가지만... 남편이랑 냉전중이고 이혼하네마네하는 상황인데 명절준비를 님 댁에서 하시나요? 그런 상황인거 시댁에 안 알리고 계신거죠??
    저는 성격상 다 이야기 하는 스탈이라서 그런지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야기 드립니다 사실 남편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아서 지금 상황이 안좋습니다. 하시라고 하는 뜻은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그렇게요.
    그리고 이번 설에 내가 시댁에 내려갈지 안내려갈지를 걱정할거 같아요

  • 2. 인우
    '13.2.9 2:13 PM (222.232.xxx.223)

    그런 상황이라면 남편분이 해결해야 할거 같아요.
    시댁엔 이렇다 저렇다 말씀 드리지 말구 남편분께 일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384 휴머노이드 로봇 놀랍네요. ... 09:16:11 90
1771383 직장암으로 아내를보낸 남편의 기록 1 ... 09:14:03 305
1771382 남자 고딩 겨울패딩 어떤 거 입어요? 고등학생 09:13:17 31
1771381 어제 허리 들어간 롱자켓 입고 나갔는데요 .. 09:13:03 152
1771380 나는 솔로 지금펜션요 그리스신전 기둥 깜놀.. 1 귀여워 09:10:09 233
1771379 추억 노래 좋아하시면.. 어플 하나 추천해요 그냥 09:07:19 59
1771378 저는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에요 3 ... 09:02:55 508
1771377 쳇지피티 사주 4 ..... 08:58:28 321
1771376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수천억 배임액 환수도 사실상 막혔다 14 ㅇㅇ 08:55:50 601
1771375 스팀 세척 에어프라이어 추천 부탁해요~ 3 노을 08:54:41 116
1771374 식기세척기 음성기능,프라이팬선반 기능 중 어떤게 더 유용한가요?.. 3 ... 08:53:53 76
1771373 저를 무시하는건가요? 13 무시 08:37:18 1,114
1771372 치킨 랩 야무지게 싸는법 ㅎㅎ 있을까요? 3 부자되다 08:31:32 321
1771371 건강 검진에서 심비대 진단 받았습니다. 4 좋은생각37.. 08:18:20 615
1771370 [단독] 시진핑이 극찬한 ‘대학생 편지’ 주인공들 “답장에 놀라.. 3 한겨레 08:15:49 1,327
1771369 60대 건강비법 나눠봐요 6 보습 08:14:53 1,228
1771368 트리트먼트 한 날은 머리가 두상에 딱 붙어서 잘 안하게 돼요 9 트리트먼트 08:07:57 926
1771367 김장 양념 사는 이유는 뭘까요 11 김장 08:06:15 1,659
1771366 대장내시경 2 ... 08:04:03 333
1771365 여행지에서 남편이 싫어질때 28 아내 07:54:22 2,589
1771364 인사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 07:54:13 414
1771363 장동혁이 어제 실제로 쓴 방명록.jpg 22 미친거니? 07:38:59 3,233
1771362 새벽에 쥐잡아준 남편 5 ..... 07:22:55 2,240
1771361 .. 4 악마의 유혹.. 07:20:08 1,023
1771360 아이 체육센터 수업 중 짝이 없다는데 9 아침 07:08:16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