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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서..죄송합니다. 식혜만들때 찹쌀요

^^;;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3-02-08 18:39:22
엿기름 담궈놓고 이제 밥해서 끓이려는 찰나인데요
멥쌀로만 하다가, 이번엔 남아도는 찹쌀로 해보려구요.
약식만들때처럼 찹쌀을 불렸다가 쪄야하나요 아니면
씻어서 바로 찌나요?
쿠쿠에다하면 죽밥될까봐 찌려구요.
식혜고수님들 가르쳐주세요. 새해 복 마아아니 받으시구용 ^^
IP : 121.165.xxx.1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6:41 PM (211.234.xxx.69)

    저는엿기름이제내려요
    낼아침에나밥해야하는데
    여기댓글보고해야겠네요
    전그냥돈밥지어서했거든요

  • 2. ..
    '13.2.8 6:41 PM (211.234.xxx.69)

    에구
    된밥

  • 3. ㅎㅎㅎ
    '13.2.8 6:47 PM (121.165.xxx.189)

    돈밥이뭐지?했어요 안그래요 ㅋㅋ
    멥쌀밥은 된밥이 쉬운데 찹쌀밥은 그게 안될거 같애서요..
    찹쌀로 식혜만드시는 식혜고수님들 도와주소서~!!

  • 4.
    '13.2.8 6:48 PM (180.70.xxx.72)

    안불리고 전기밥슽에 해요 보통 밥하듯이요
    그리고 엿기름 첫물을 넉넉히 붓고 여섯시간정도
    보온이로 삭혀요

  • 5. 반반
    '13.2.8 7:49 PM (124.53.xxx.143)

    찹쌀과 맵쌀의 비율은 50대 50으로 살살씻어 맑은물 될때까지 재빨리 휑궈(뿌연 전분물이 쌀에 침투되면 탁하거나 맛도 덜 깔끔) 요즘같을 땐 4시간정도 불려서 쪄서 하면 맛과 정갈함 두가지를 잡을 수 있음인줄로 아뢰오.

  • 6. 아악
    '13.2.8 7:56 PM (121.165.xxx.189)

    반반으로 하는 방법이 있었군요~!
    찹쌀로하면 국물이 깔끔하다해서 찹쌀로만 하려던 참이었는데 완전 도움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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