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가는데 언제가 차 안막히나요? 새벽 2시 혹은 4시?

피곤 조회수 : 1,201
작성일 : 2013-02-08 16:31:05
매번 ktx탔었는데 이번에 표를 못구했네요...
차가지고 오늘밤지나 새벽에 출발하려구요.

시동생내외를 수원에서 태워가야하는데 동서가 일이 12시에 끝나서 집에와서 준비하고 2시쯤 만나기로했어요.

2시에가면 몇시쯤 도착할까요? 시댁은 정확히 대구는 아니고 대구에서 한시간 더 들어가야되는 촌이에요.

전 새벽에 자고 4시쯤 출발해서 아침에 도착하면 좋을것같은데.. 애들도 그럼 좀더 집에서 자고 출발할수 있을것같고... 남편은 2시에 출발하고 애들은 계속 처에서 재우고 시댁가서 아침에 좀 자라네요. 뭐가 좋을지 궁금해요.

이번부터 큰집안가고 저희가 차례상도 차리기로해서... 노가다가 기대되네요 ㅎㅎㅎ
IP : 112.169.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가딘
    '13.2.8 4:41 PM (211.196.xxx.79)

    저는 새벽 4시쯤 출발하려고요..저도 운전해서 가는건 첨인데..명절마다 운전해서 다니는 오빠에 따르면, 새벽 4시경에 최적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2시 정도까지는 버티다 출발하는 사람들도 많다고요. 4시쯤이 좋다는 건 알아도..막상 자다가 시간 놓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그때쯤 출발하면 하나도 안막힌다네요. 잘 다녀오세요^^

  • 2. 원글이
    '13.2.8 4:46 PM (112.169.xxx.83)

    아 감사합니다~^^ 저도 그게 좋은데 남편은 2시를 주장하네요. 2시면 안자고 그냥버티다 가서 자면 된다고요... 4시는 자다가 일어나서 가면 운전도 위험하고 더 피곤하다네요. 전 뭐든 힘든건 마찬가지라 상관없는데 애들이라도 좀 편히 재우다 나오고싶었거든요.

  • 3. ...
    '13.2.8 4:58 PM (112.121.xxx.214)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명절기간 새벽 0시~4시가 사망사고 2배라고 나오더라구요.
    안자고 버티다가 출발하면 처음엔 좋아도 나중엔 너무 피곤할것 같아요. 미리 좀 주무세요.

  • 4. ㆍㆍ
    '13.2.8 5:15 PM (182.209.xxx.14)

    흑 지난추석에 첨으로 새벽세시에 출발 해봤는데
    장난 아니게 밀렸어요 다들 새벽에 출발하면 안밀린다고 생각해서인지 톨게이트에 어마어마한 차들이
    서울서 대구까지 열시간 넘게 걸렸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062 두가지 마음이 싸우고 있어요. 어쩌죠? 27 명절손님 2013/02/10 10,860
219061 이사피해보상 받으신분 계신가요? 1 이사피해 2013/02/10 1,091
219060 음악 좀 듣고가세요~ 까나리오 2013/02/10 962
219059 뇌 엠알아이 찍고 싶은데 병원 혹은 의사샘 소개 부탁드려요~~ 1 ///// 2013/02/10 3,178
219058 누구의 생각이 더 일반상식선에 가까운가요? 75 세뱃돈 관련.. 2013/02/10 11,777
219057 이혼할건데 막막하네요. 19 ㅇㅇ 2013/02/10 10,178
219056 그냥, 거친 생각 12 4ever 2013/02/10 3,051
219055 야왕보고있는데요 5 수애 2013/02/10 2,471
219054 미국 유학 가려는데 에세이등 도움 받을려면? 16 매실나무 2013/02/10 3,534
219053 남편의 사촌동생이 예비신부와 온다는데.... 5 불편해 2013/02/10 2,943
219052 완전 남남이 가족처럼 될 수 있을까요? 5 .. 2013/02/10 1,656
219051 2014년 초등입학생 출생년도? 2 코스모스 2013/02/10 1,326
219050 왕만두 집에서 만들기 어렵겠죠? 4 willca.. 2013/02/10 2,190
219049 모성애의 결핍과 부성애의 결핍...해결책은? 6 잔잔한4월에.. 2013/02/10 7,844
219048 저희가 드린 돈으로 천원짜리 세뱃돈 주신는 시엄니땜시 20 설이 싫어요.. 2013/02/09 5,334
219047 달랑 몸만 시집왔다는 얘기 듣기 싫어요. 99 결혼생활 2013/02/09 14,443
219046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6 차별 2013/02/09 1,924
219045 호정이와 상우는 아직???? 11 궁금 2013/02/09 5,474
219044 암에 안 걸리는 방법 14 무엇을 먹을.. 2013/02/09 6,712
219043 코렐은 언제 세일 많이 하나요? 4 세일 2013/02/09 1,976
219042 욕실 거울이 떨어졌어요! 1 놀란 2013/02/09 1,826
219041 실리콘찜기 써보신분들 어떤가요? 4 궁금 2013/02/09 1,770
219040 홈페이지 직접 만들려고 하는데 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쇼핑몰 2013/02/09 751
219039 명절 집에서 조촐히 보내시는 분들 음식 뭐 만드셨나요 10 굽고지지고 2013/02/09 2,136
219038 두부짤때 면보 세척을 뭘로해요? 3 만두부인 2013/02/09 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