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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되면 외롭고 우울하신분 계시나요?

까칠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3-02-08 12:35:44
남편과 저 둘다 양가에 사정이 있어 명절마다 우리끼리 보내거나 시댁가도 불편한 상태여서 괜시리 까칠해지곤 합니다

명절되면 대가족 모여 음식도 하고 세배도 하는 집 보면 너무 부러워요. 우리 아이도 외롭게 자라는것같아 많이 속상하구요.

이런 느낌 언제쯤 없어질까 모르겠어요.




IP : 222.110.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8 12:49 PM (121.165.xxx.79)

    그러게요..
    모이는 집은 일많이 한다고 싫다고 하지만,,,아무대도 안가면 참 거시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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