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추운날 주택사시는분들 어떠신가요?
- 1. 콩'13.2.8 11:01 AM (182.213.xxx.61)- 바닥은 따뜻한데 기온은 13도요 바닥에서 이불덥고 벗어나지못해요 
- 2. 18.9도'13.2.8 11:02 AM (180.68.xxx.122)- 18.9도요...보일러 온수 온도 45로 해 놓았구요 
- 3. ...'13.2.8 11:02 AM (112.121.xxx.214)- 리모델링 할때 단열공사 잘 하셔야죠. 
 본인 소유시면..단열공사 아낌없이 하세요..그게 팔때도 유리할거 같아요.
 혹시 전세집에 도배만 하는 거면 단열 벽지라도?
 저희는 위아래층이 있는 주택이라 아파트보다 추울것도 없는데,
 아이들 위해 가신다는거 보니 위아래층 따로 없는거죠? 그럼 좀 더 춥더라고요.
 혹시 난방을 같이 하는 복층이면...열기가 위로만 올라가서 2층은 덥고 1층은 추운집도 봤어요.
 (거실이 2층까지 트인 전원주택)
- 4. ㅇㅇㅇ'13.2.8 11:09 AM (119.197.xxx.26)- 올해 1센티짜리 단열벽지 싹 발랐더니 효과 확실하네요 
 친정집인데...
 아이들 뛰어다니다 벽에 머리박아도 안아프겠다며 ㅋ
 부모님도 만족하시고
 아침에 사람없는방 문을 열어봐도 공기가다르다고 하세요
- 5. 원글'13.2.8 11:10 AM (116.41.xxx.242)- 날씨 좋아지면 집을 구할 계획인데요 
 오래된 주택이라도 구입할 계획이고 단열공사는 당연히하고 들어갈 생각인데
 오늘처럼 추우면 단열공사해도 아파트정도는 안될거 같아서 고민이에요.
 아파트 살다 주택가면 추워서 후회할까 걱정되요...
- 6. ...'13.2.8 11:16 AM (1.247.xxx.41)- 사려고 하시는곳이 도시가 아니면 태양열 설치나 화목난로 설치해보세요. 겨울엔 보일러보다도 난로 하나가 더 따뜻해요. 
- 7. 저흰 18도'13.2.8 11:18 AM (183.102.xxx.64)- 해가 있어 그리 추운지 모르겠어요. 해지면 벽난로 때려구 해요. 그놈의 석유값 장난 아니거든요. 도시가스 그립긴한데 그거 빼곤 조용하구 아무때구 세탁기, 청소기, 식기세척기 돌려도 되구... 
- 8. 순돌이'13.2.8 11:33 AM (39.7.xxx.48)- 오래된 주택이고 엄청 크고 넓은데 잘지어서 그런지 좋아요 
 물론 뽁뽁이랑 문틈등 기본은 막아놨구요
 기름 연탄 겸용인데 아이가 있어 방들을 다돌려야 해서 기름 감당 안돼서 연탄 때요
 세구멍인데 저번달 한파때 말곤 두구멍만 때요
 아침 저녁 갈고요
 낮엔 25도 밤엔 23도쯤
 바닥 지글거리진 않지만 집안에 있음 밖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요 ㅡㅡ
- 9. 추위만 기준으로 하면'13.2.8 11:34 AM (210.91.xxx.180)- 아파트가 당근 낫죠. 
 아무래도 단독 살면 아파트에서 느끼는 적당한 훈훈함은 없겠지만
 다른 좋은 점이 더 많으니 살게 되는 거 아닐까요.
 저 이사온 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 좋아요. 아파트와 바꿀 생각 없어요.
 단 원글님이 추위에 아주 민감하신 분이라면 재고하실 필요는 있겠네요.
- 10. 춥다..'13.2.8 11:42 AM (210.95.xxx.43)- 단독주택사는데 난방비는 난방비대로 들고 하나도 따숩지않고..ㅠㅠ 
 
 따땃하게 지내지도 못했는데 난방비가 40만원이나 나왔어요..ㅠㅠ
 
 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 11. ㅇㅇㅇ'13.2.8 11:42 AM (119.197.xxx.26)- 저는 아파트 사는데도 주택인 친정이 더 따뜻해 
 와있는데요 ㅎㅎ(몸이 아파 잠시 머물고있어요)
 아파트도 나름이니 잘 생각하시기 바래요
 한겨울에 집에서 반팔입는게 정상은 아니쟎아요?
 주택이라고 패딩입고 지내는 건 아니에요 ㅎ
 생각외로 큰차이는 없을 수 있다는 거 말씀드려요
- 12. ..'13.2.8 12:16 PM (211.224.xxx.193)- 오래된 주택 단열 잘 안돼요. 나중에 단열공사해도 아파트랑 비교불가예요. 단열잘된 최근에 지은 주택사서 가시고 겨울 난방을 어떻게 하는지 꼭 체크하고 가세요. 될 수 잇으면 도시가스 들어오는 주택으로 꼭 가세요. 석유로는 난방못해요. 석유 안되면 연탄이나 나무로 해야되는데 거 힘듭니다. 
 새로지은 빌라도 좋던데요. 친척이 새로지은 빌라1층에 사시는데 평수도 넓고 앞뒤 베란다 아주 넓고 도시가스 들어오고 단열 잘돼서 난방 많이 안돌려도 주택보다는 따뜻하더라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19219 | 탱커스 옷 어떤가요? 8 | 나는 나 | 2013/02/08 | 2,226 | 
| 219218 | 비용이얼마인가요 | 운전면허 | 2013/02/08 | 1,161 | 
| 219217 | 병원수술시 남편,부모님 안계실땐 보호자서명 어떻게하나요? 2 | 보호자 | 2013/02/08 | 3,927 | 
| 219216 | 분당 돌고래시장 가보셨어요? 5 | 수내역 | 2013/02/08 | 2,519 | 
| 219215 | 캠리 하이브리드 차 어떤가요? 2 | 자동차고민 | 2013/02/08 | 2,178 | 
| 219214 | 박지빈 식스팩 보셨어요..?? 8 | 수니 | 2013/02/08 | 3,085 | 
| 219213 | 갈비찜이랑 불고기랑 양념이 어떻게 다른가요? 5 | 어려워 | 2013/02/08 | 5,361 | 
| 219212 | 미혼 여자형제에게 전화해서 언제 내려오는지 물어보는 남자형제. 13 | ㅇㅇ | 2013/02/08 | 3,442 | 
| 219211 | 고양이나 개 키우시는 분들이요.. 13 | 우리탱고 | 2013/02/08 | 2,157 | 
| 219210 | 정말 두꺼운 양말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 양말 | 2013/02/08 | 3,313 | 
| 219209 | 해외에 순대 가져가보신분 계세요? 6 | 행 | 2013/02/08 | 2,997 | 
| 219208 | 표창원 "국정원 제3인물 혹시 십알단?" 1 | 뉴스클리핑 | 2013/02/08 | 1,062 | 
| 219207 | 어머님 친구인 소위 이모의 야 니 소리.. 7 | -- | 2013/02/08 | 1,766 | 
| 219206 | 정말 어린아이 키울때가 좋나요? 5 | we | 2013/02/08 | 1,630 | 
| 219205 | 대구가는데 언제가 차 안막히나요? 새벽 2시 혹은 4시? 4 | 피곤 | 2013/02/08 | 1,230 | 
| 219204 | 큰집 딸이면 노처녀라도 도망가지 못하네요 ㅠㅠ 13 | 노처녀 | 2013/02/08 | 4,772 | 
| 219203 | 연휴 앞두고 컬투쇼 사연에 폭풍눈물이.. 8 | .... | 2013/02/08 | 4,101 | 
| 219202 | 제 인생 첨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네요 3 | Ann | 2013/02/08 | 1,688 | 
| 219201 | 쪼글쪼글 볼품없는 만두 어쩌나요? 4 | 만두 | 2013/02/08 | 1,135 | 
| 219200 | 팽팽노는 설 7 | 자유 | 2013/02/08 | 1,525 | 
| 219199 | 조선일보, 장자연 소송 패소 2 | 뉴스클리핑 | 2013/02/08 | 1,454 | 
| 219198 | 떡국 20인분 하려면 떡국떡 얼마나 사야 하나요? 7 | 똑사세요 | 2013/02/08 | 5,354 | 
| 219197 | 우체국 예금, 적금 금리 4 | 어느정도인가.. | 2013/02/08 | 3,234 | 
| 219196 | 손목이 이상해요. 시큼거리면서... 3 | 음 | 2013/02/08 | 1,829 | 
| 219195 | 이번 기수 여자 2호는 최악의 출연자이네요 8 | 애정촌 | 2013/02/08 | 4,3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