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돈에 미친 거 같아요
- 1. 대해서'13.2.7 11:38 PM (180.182.xxx.153)- 돈에 미치지 않으면 버티기 힘든 세상이긴 합니다. ㅠㅡㅠ 
- 2. 111'13.2.7 11:39 PM (218.155.xxx.186)- 공감해요. 올해는 돈 좀 모아보려고 했더니 당장 가족 병원비로 수백 깨질 판이고. 돈 모으기 정말 웰케 힘든가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일하고 절약할 수 밖에요 
- 3. 바보'13.2.7 11:39 PM (175.115.xxx.30)- 저도 돈걱정좀안하고 살았으면해요 
 무조건 돈하고 연관을지어요
 한해한해갈수록 더하네요
- 4. 제발'13.2.7 11:45 PM (211.244.xxx.166)- 오래살지 않기를 기도해요 
 에듀푸어가 될수밖에없으니 노후가
 자신없어요 오래사는게 재앙이라잖아요
- 5. 제가'13.2.7 11:47 PM (180.70.xxx.23)- 요즘그러네요..돈돈하다가 
 인생즐기지도 못하고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하는생각들어요.
- 6. 연령대가...'13.2.7 11:48 PM (99.226.xxx.5)- 그럴 나이이죠. 중년여성. 
 이 시기를 잘 지내보도록 해요.
- 7. ㅠㅠ'13.2.8 12:06 AM (220.93.xxx.123)-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30대 초반만해도 이런 걱정 안하고 살았는데
 아이를 낳고 부모님 늙어가시는 걸 보니
 정말 미래가 두려워 가끔씩 숨이 막혀요.
- 8. 공감'13.2.8 12:19 AM (175.200.xxx.243)- 여기 1인 추가요 
 다들 돈을 물쓰듯 잘 쓰고 사는데 ᆞᆞᆞ
- 9. 대박부자'13.2.8 12:43 AM (114.201.xxx.97)- 대박부자 되고 싶어요.. 
 내가 사고 싶은 옷 가고 싶은 곳 사고 싶은 책은 돈 걱정 하지 않고 사고 싶고 가고 싶어요..ㅠㅠ
 부자가된다...
- 10. ...'13.2.8 12:49 AM (14.33.xxx.80)- 저두요 돈이 많았음 좋겠어요 정말 절실하게요 
 돈 많이 벌고싶은데...근데 사실 돈버는 재주있는 사람은 따로있죠
- 11. 휴'13.2.8 6:20 AM (211.234.xxx.140)- 여기도 추가요~ 
 저두 맨날 돈걱정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불안해져요
 애들 학원도 줄이고, 남편이 외식하자고하면
 집에서 밥먹자고 하고, 마트가면 바구니에 담았던거 몇번을 생각하고 내려놓기 일쑤...
 돈벌수있는 재주가 없다보니 절약할수밖에 없네요 ㅜㅜ
- 12. 동감이요'13.2.8 8:55 AM (1.224.xxx.225)- 저도 매일 그생각해요 
 결혼하니 애들 키우는데도 돈
 내자신 당당하게 살기위해서도 돈돈
 어찌 이런세상에 태어나 살게 됐는지...
 땡전한푼 물려주는것없이 손만 내미는 부모도 원망스럽고...
- 13. mm'13.2.8 9:43 AM (112.150.xxx.41)- 완전공감..잠을 잘 못잘지경이에요 
 결혼랄땐 마냥 핑크빛이었는데
- 14. 이제'13.2.8 10:57 AM (180.71.xxx.36)- 나이 오십 넘고 정년 몇년 안남으니 저도 미래가 불안해요. 
 미리 열심히 저축해오고 있긴 하지만 국민연금 받을수 있을지 불안하니
 더 그러네요. 국민연금만 잘 나온다면 크게 걱정 안해도 될것 같긴한데
 앞으로 남은동안 더 열심히 저축해야겠어요.
 자식들에게 부담주는 미래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