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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전에 게시판 들어와서 치유받고 가요.

82님들 감사. 조회수 : 980
작성일 : 2013-02-07 14:10:42

우리 시어머니가 유난히 이상한게 아니란 거 알았네요.

게시판 글이랑 답글들 찬찬히 읽어 보니, 음.. 그렇게 아들 키워서   사는 형편이 그러그러하면 다 비슷비슷하게 그런 행동을 하는 구나.. 하는 깨달음이.. ^^;;

 

나 또한 실수 많은 인간이고, 나또한 아들 장가 보냈다고 갑자기 확 성숙해지지는 않을 테니.  걍 명절 잘 지내 보자.하고 마음을 먹었네요.

 

감솨합니다 ^^

 

 

IP : 119.149.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3.2.7 2:14 PM (203.247.xxx.210)

    어떤 글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소 짓게 되는 좋은 글 *^^*

  • 2. 네~
    '13.2.7 2:18 PM (202.30.xxx.226)

    손해보는 듯 베풀고 살다보면,
    내 대에서 아녀도 자식대에서 다 복이 돌아온다고 믿고 있어요.

    원글님 82에서도 내 편은 없네..안하시고, 오히려 좋은 쪽으로 해석하셨으니,
    현명한 분이시고 슬기로운 분이시네요.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 3. ...
    '13.2.7 2:29 PM (124.49.xxx.117)

    지나치게 날 선 글도 많아서 좀 지치는 기분이었는데요. 이런 너그러운 글을 읽으니 정말 반갑네요 .

    서로 서로 위로해 가며 힘든 세상 살아나가면 좋겠어요. 행복하세요,님들 모두 .

  • 4. 민들레 하나
    '13.2.7 3:05 PM (116.120.xxx.111)

    저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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