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때문에 힘들때

고민고민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3-02-07 13:40:35
살면서 남편때문에 힘든일이 생기면 시댁에 말하나요?
저는 말을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손해를 보는것같아요
결혼전 부모님께 큰소리 한번 안내고 목장일을 싫은내색 안하고 도왔던 남편이에요
그래서 시어머님께는 둘도없는 착한아들
하지만 나에겐 그리 좋은 남편이 아닐때가 많았어요
남편이 힘들게해도 한번도 시댁에 말한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시어머니는 제가 좋은남편만나 호강하며 사는줄 아세요
반면 위에 형님은 아주버님성격이 별나서 아주 힘들게 사는줄 아시고 어머니께서 늘 형님걱정만 하세요
그래서 제가 서운할때가 많아요
앞으로 저도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해야 할까요?ㅣ
IP : 210.206.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2:43 PM (59.15.xxx.61)

    그래요...
    시어머니도 남이고
    남들은 말 안하면 정말 모르던데요.
    시어머니가 님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면 말씀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051 아기 침대, 요 구매...대체 뭐가 좋은 걸까요??????? 12 미래 2013/02/08 2,132
219050 옆집 부부싸움 2 ... 2013/02/08 2,923
219049 시중쌈장중 젤 맛있는 게 뭘까요?? 7 .. 2013/02/08 3,123
219048 계산좀 해주세요... 4 몰라 2013/02/08 1,055
219047 朴당선인, 총리 후보자 등 주요인선 오전 발표 2 세우실 2013/02/08 1,055
219046 시어머니 징징징 우는 소리 ㅠ 4 으니맘 2013/02/08 2,736
219045 길냥이 마른멸치 주어도 되나요? 5 처음 2013/02/08 5,495
219044 옆집 이웃과 놀러가서 맛있는거 만들어 먹는거면 좋을텐데. . ... 2013/02/08 837
219043 연휴동안 볼 드라마 (한드, 일드) 추천 좀 부탁해요. 3 건어물녀 2013/02/08 1,215
219042 사실 오유보다 82쿡 검열을 더 하지 않았을까? 7 위트니스 2013/02/08 1,394
219041 직장상사에게 명절선물받았는데 다시 선물드려야 하나요? Hodune.. 2013/02/08 1,304
219040 집전화해지 어려워요 3 어디서 2013/02/08 2,125
219039 아아우우우 억울해라 ㅠㅠㅠㅠㅠㅠㅠㅠ 5 민들레 2013/02/08 1,455
219038 갈비 얼마나 사야할까요? 5 에고.. 2013/02/08 1,285
219037 안검하수라는거 아시는분... 15 애엄마 2013/02/08 4,706
219036 일산에 괜찮은 정육점 있나요? 6 알려주세요... 2013/02/08 2,143
219035 국정원선거개입 심각한데..이대로 당해야만하는가요? 10 이건뭐 2013/02/08 1,418
219034 등여드름 치료하면 얼굴로 여드름이 가는지요? 1 ----- 2013/02/08 1,660
219033 친정엄마가 꽃게를 잔뜩 사오셨어요ㅜ 3 노로바이러스.. 2013/02/08 1,836
219032 송금 실수건... 3 실수 2013/02/08 1,781
219031 순찰강화같은건 그냥 파출소나 112에라도 하면 되나요? 2013/02/08 1,013
219030 그늘에서 자란 풀처럼 마른아이 7 체형 2013/02/08 2,131
219029 제 생일인데 축하 해 주실분계세요? 25 82언니 동.. 2013/02/08 1,072
219028 류승완감독 좋아하시는 분, 인터뷰 보세요. 2 .... 2013/02/08 1,617
219027 히트레시피의 갈비찜 해보신분~~ 1 허브 2013/02/08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