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때문에 힘들때

고민고민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3-02-07 13:40:35
살면서 남편때문에 힘든일이 생기면 시댁에 말하나요?
저는 말을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손해를 보는것같아요
결혼전 부모님께 큰소리 한번 안내고 목장일을 싫은내색 안하고 도왔던 남편이에요
그래서 시어머님께는 둘도없는 착한아들
하지만 나에겐 그리 좋은 남편이 아닐때가 많았어요
남편이 힘들게해도 한번도 시댁에 말한적이 없는데요 그래서 시어머니는 제가 좋은남편만나 호강하며 사는줄 아세요
반면 위에 형님은 아주버님성격이 별나서 아주 힘들게 사는줄 아시고 어머니께서 늘 형님걱정만 하세요
그래서 제가 서운할때가 많아요
앞으로 저도 힘들면 힘들다고 말을해야 할까요?ㅣ
IP : 210.206.xxx.2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2:43 PM (59.15.xxx.61)

    그래요...
    시어머니도 남이고
    남들은 말 안하면 정말 모르던데요.
    시어머니가 님 마음을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된다면 말씀드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425 IB 질문드려요 1 급해요 2013/02/07 1,118
217424 시골에 있는 목욕탕 갔다 깜짝 놀랬어요 4 진홍주 2013/02/07 4,118
217423 졸업식에 비누꽃다발 5 아웅 2013/02/07 2,041
217422 중딩딸아이 남자친구 문자가...너 무서워... 라는데.. 6 궁금 2013/02/07 2,757
217421 코스트코에서 플룻 판매하나요? 3 가보세 2013/02/07 2,477
217420 세뱃돈 봉투에 담아 주시나요? 12 궁금 2013/02/07 2,706
217419 읽고 좋으셨던 영문소설이나 에세이 어떤것이 있으세요? 6 applem.. 2013/02/07 987
217418 졸업식 5 ... 2013/02/07 843
217417 도시락 체인점에서 일하는것 .. 2013/02/07 1,160
217416 엑스바이크 마지막 조언좀 부탁드려요 15 마지막지름신.. 2013/02/07 5,005
217415 청량리 살기 어떤가요?(영휘원 근처, 청량리6구역) 4 내일은 저축.. 2013/02/07 2,766
217414 단열벽지 시공하신 분 질문 드려요. 3 뽀나쓰 2013/02/07 3,348
217413 그래요..나 못났습니다.... 3 김토끼 2013/02/07 1,627
217412 암웨이-웰빙요리 홈파티에서 뭘하는건가요? 5 아힘드러 2013/02/07 2,987
217411 남자친구를 성폭행 신고한 20대여성 구속 1 뉴스클리핑 2013/02/07 2,161
217410 물을 하루에 2리터씩 먹는거요~~!! 18 2013/02/07 5,460
217409 전원주 손녀 딸 사교육비 “한달에 600만원” 충격 공개 48 .. 2013/02/07 23,517
217408 운전연수 몇시간씩 받으셨어요? 9 장롱면허 2013/02/07 3,880
217407 현관에 중문설치 한 분들 얼마에 하셨나요 5 . 2013/02/07 4,117
217406 연탄불에 라면끓여먹고싶어요 2 무지개 2013/02/07 967
217405 종교 개종에 대해서 고견 좀 부탁드립니다. 16 진지하게.... 2013/02/07 2,242
217404 아이챌린지 홈쇼핑에서 352,600원주고샀는데요..저렴한거맞나요.. 4 아이챌린지 2013/02/07 5,755
217403 감사합니다 글은 내릴께요 45 괴로워 2013/02/07 4,346
217402 곶감(반건시) 보관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햇볕쬐자. 2013/02/07 8,576
217401 알레시 - 쥬시 살리프 아시죠! 사려는데 잘 쓰이나요? 1 사고파 2013/02/07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