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평 내집 32평 전세 중1초1네식구...

...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3-02-07 09:00:14

님들이라면 어디를 선택하시겠어요?^^

올해 취득세가 감면되면 25평이라도 살까 싶고 아니면 부동산경기가 어렵다고하니 좀 넓은 집에서 전세로 살까 싶고 고민이네요...

그리고 남향으로 너무 가고 싶어요... 추운겨울을 동향에서 내내 살다보니 남향인 집에서 살고 싶어요...

가려고 하는집이 다 남향이거든요...^^

IP : 211.201.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3.2.7 9:05 AM (119.70.xxx.81)

    25평 사겠습니다.
    집값 오르고 내리는거 신경안써도 되구요
    전세값올려주지 않아도 되구요
    게다가 요즘은 반전세 비율이 높다던데요...
    이사 안다녀서 좋구요..

  • 2. 공주병딸엄마
    '13.2.7 9:07 AM (211.36.xxx.15)

    32평

    아이들 어릴때 큰데서 살아야죠
    성인되서 떠나고 큰집에서 살 필요있나요?
    주거환경도 중요하고요

  • 3. 아이린
    '13.2.7 9:08 AM (14.38.xxx.115)

    지금 그정도 평수에 사는데요. 저희는 식구가 적지만 여기 4식구 사는 집 꽤 되더라구요. 아이들 방하나씩 주려면 침대 같이 큰짐하고 군더더기짐만 없으면 가능한데 가구나 짐 많으면 힘들꺼 같아요. 남향집 너무 좋긴해요~ 짐 줄이고 이사하신다에 의견 보태요~

  • 4. 저흰
    '13.2.7 9:19 AM (211.63.xxx.199)

    25평 내집에서 살아요.
    남편은 32평 전세가자는데 둘째가 초등 1학년이라 아직은 25평에서 살만해요.
    그리고 전 내집이 편하고, 무리해서 32평 대출내서 가고 싶지도 않고 전세살기도 싫고요.
    요즘 전세값도 비싸고, 대출안낀 전세 구하기 힘들고 암튼 방한칸이라도 내집이 편한성격이라 25평 내집입니다.

  • 5. ㅏㅁ
    '13.2.7 9:53 AM (61.77.xxx.45)

    그건 식구들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저희같은 경우는 도저히 네식구 살림이 25평에 안들어가요. 지금 32평인데도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저나 남편 공부하는 사람이라 일단 어른 공부방 하나가 필요하거든요. 여자애들이라 피아노있고, 그릇도 많고...그런데 또 살림 단촐하시고 그런 가족들 보니까 가능하긴 할거 같아요. 아무튼 그건 집집마다 차이가 있으니 그냥 본인 주관에 맞게...

  • 6. 방이3개면
    '13.2.7 10:58 AM (124.50.xxx.60)

    25평 짐 가구 거이최소만해서

  • 7. 내집최고
    '13.2.7 11:10 AM (59.17.xxx.86)

    큰아이가 중학교가면서 24평 전세주고 33평으로 갈까 고민좀 했어요
    저희는 큰짐이 별로 없는 편이라 이리 저리 정리하고 수납하니 방 하나씩 쓸만하고
    뭐니 뭐니해도 쓰러져가도 내집이 최고란 엄마말씀에 또 그냥 주저앉았네요

  • 8. 의견
    '13.2.7 12:13 PM (211.36.xxx.155)

    25평 내집에 베란다 확장과 샷시공사 튼실하게 하고...불필요한 큰짐없이 산다...에 한표요.

  • 9. 저는
    '13.2.7 1:22 PM (211.234.xxx.164)

    2~4년정도는 전세사시라고 하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552 해외 나가야 잘 풀린다는 사주 있나요 24 ... 2013/03/03 26,332
224551 안철수씨의 노원병출마에 대해 13 지성kr 2013/03/03 1,674
224550 먼저 연락 안하는 사람은 정리해야하는거죠? 13 인간관계 2013/03/03 7,063
224549 내사랑나비부인 4 예쁘네요 2013/03/03 1,779
224548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어떤가요? 5 궁금.. 2013/03/03 3,281
224547 아이들 퀼팅 자켓 지금 사면 늦나요? 2 ..... 2013/03/03 878
224546 흔한 심장 쫄깃해지는 영상 ㄷㄷ 사랑하는별이.. 2013/03/03 651
224545 40대 중반 이란 나이... 6 나이 2013/03/03 3,705
224544 박해진씨랑 이상윤씨.. 11 수니짱 2013/03/03 7,109
224543 콩다방 알바하던 친구가 들려준 진상 손님 이야기 25 일요일저녁 2013/03/03 18,094
224542 베를린 보고 완전 (스포유) 5 독일 2013/03/03 2,031
224541 서영이머리 4 덴버 2013/03/03 3,019
224540 입학하는 아들 옷 비싸도 맞게 사줘야겠죠? 7 아까버 2013/03/03 1,870
224539 연고 없는 시골땅 팔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4 ^^ 2013/03/03 1,905
224538 박혜진 잘생겼네요 18 ... 2013/03/03 4,598
224537 어덯게 살것인가 ? 2 나는 2013/03/03 782
224536 동창이 서울서 옷사러 가고 싶다는데요. 4 서울 2013/03/03 1,047
224535 2010선남 연락..해보고싶은데요 16 소심하지만고.. 2013/03/03 3,329
224534 힘든 일상을 견디어 낼 수 있는 작은 기쁨 같은 것 뭐 있을까요.. 29 기쁨 2013/03/03 4,721
224533 대학로 와*미용실 어떤가요? 2 2013/03/03 579
224532 급>작년에 나이키180신었는데,작아요.올해 190사면 될까.. 4 급해요 2013/03/03 936
224531 가스레인지닦다가급질 2 하하 2013/03/03 1,173
224530 홍콩 명품 아울렛 좀 알려 주세요 3 홍콩 2013/03/03 1,939
224529 머리색깔 너무 까만것도 좀 징그럽지 않나요? 22 제가그래요... 2013/03/03 14,646
224528 order below, table below? 3 // 2013/03/03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