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쪽벽면을 모두 붙박이로 짜버리고 싶은데요

우히히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3-02-07 01:25:17
7 자 짜리 장농들어가고 옆에 공간이 남아요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 너무 싫어서 맞춤형으로 한쪽벽면 모두 짜버리는거 어떨까요

이사안가고 계속살건데 품질안좋으면 문짝이 뒤틀린다거나 그럴까봐요
IP : 175.121.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7 1:46 AM (125.181.xxx.42)

    한쪽벽 붙박이로 짜맞춘지 칠년째인데
    문제 없어요.
    가끔 가구배치 옮기고 싶을때 답답한것 빼고는
    수납도 많이 되고 괜찮아요.
    싱크대같은것 맞추는 곳에서 했어요.

  • 2. 부산사람
    '13.2.7 1:46 AM (115.22.xxx.222)

    애매하게 남는 공간이 있더라도고 조금 남겨 놓아야 방이 커보여요..
    남는 공간없이 한쪽 벽면을 꽉 채워 장을 짜 넣으니 방이 좁아 보이더라구요..
    제 경험인데요..조금 남겨두는 것과 차이가 많더라구요...조금 후회되요..참고하시길...

  • 3. 저는
    '13.2.7 10:24 AM (221.146.xxx.11)

    한쪽면 다 발라버리는쪽에 한표인데요..
    그렇게 조금 남겨놓으면
    그 공간은 죽은공간이 되어요..
    어차피 붙박이라는게 깔끔하게 수납빵빵하게 누리고자하는건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서
    그 여백볼때마다 ..게다가 수납함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더더욱 속터지죠..
    저희는 거실이 아주 넓었는데 한쪽면을 하이글로시 화이트로 붙박이로 발랐거든요..
    딱들어왔을때 집안이 환해보이고 모던해보이고.. 각종 짐들 단박에 해결되는건 기본이구요...
    만족스러웠어요

  • 4. mineral
    '13.2.7 1:53 PM (119.194.xxx.94)

    저희집이 방마다 붙박이 했는데. 윗집때문에 천정에 누수 생겨서 붙박이 뜯고 도배 다시 하느라 힘들었어요. 게다가 문도 조굼씩 틀어져서 그냥은 잘 안닫히네요. 그냥 키큰장이었으면 훨씬 쉬웠을거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739 거래처에서 들어온 선물 다 모았다가 나눠갖는 회사 있나요? 15 거래처 선물.. 2013/02/07 3,671
218738 대학생도 학부모회가 있다고 9 2013/02/07 2,045
218737 칼자루와 칼날이 맞붙은 곳이 왜 녹이 생길까요? 칼 버릴까요? 1 2013/02/07 728
218736 연유 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3/02/07 1,006
218735 총 지출을 얼마로 생각하시나요? 5 명절지출 2013/02/07 1,335
218734 혹시 에그 쓰시는 분 계시나요? 1 ... 2013/02/07 1,248
218733 82서 cj 계열식당 광고하다가 걸렸네요 ㅎㅎㅎ 10 ,,, 2013/02/07 3,895
218732 스마트폰 오프라인에서 싸게 샀어요!! (수원, SKT) 7 스맛폰해결!.. 2013/02/07 1,726
218731 한자가 잔뜩 써있는 상자의 빵 어디 빵인지 아시려나요? 11 이름도몰라요.. 2013/02/07 2,412
218730 전학가고 싶은 학교에 자리가 없으면 7 고등전학시 2013/02/07 1,616
218729 sk 기변 잘 아시는 분 6 춥다 2013/02/07 1,055
218728 바이엘 쉬트 *** 다니시는 님. 2 김토끼 2013/02/07 734
218727 원목가구 브랜드 어디가 좋은가요? 9 ,,, 2013/02/07 4,804
218726 박근혜 지지율 이상할 정도로 낮다 23 세우실 2013/02/07 3,489
218725 여행후 관세때문에 세관원에 전화했는데 이런 마인드인 세관공무원분.. 20 55 2013/02/07 3,567
218724 월남쌈을 ~ 3 경주 2013/02/07 1,139
218723 사무실 전기료 폭탄 10 이상해 2013/02/07 5,424
218722 파프리카 잡채 1 신선 2013/02/07 1,158
218721 전에 여기서 도움받고 동생과 의절한 언니입니다.. 60 마음이 2013/02/07 21,723
218720 설 선물로 닌텐도위가 왔어요. 6 닌텐도 2013/02/07 1,790
218719 이 사자성어...도대체 뭐지요~~? 9 너무추워 정.. 2013/02/07 2,286
218718 코스트코에서 맛있는 토마토소스는 뭘 사야할까요? 7 스파게티소스.. 2013/02/07 2,030
218717 방풍비닐 대신 암막 커텐을 달아볼까요? 4 2013/02/07 3,420
218716 정관장 홍삼정을 선물 받았는데요.. 4 선물 2013/02/07 1,906
218715 아이 문화센터에서 알게된 엄마... 무언가 꼬이는듯한 이느낌;;.. 30 이엄마 뭘까.. 2013/02/07 6,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