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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영자가 보셨으면..82쿡 컷코 무료 카탈로그 신청했는데..-.-

zzz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3-02-06 15:52:30

거기 보면 카탈로그 신청 전에 정보확인을 위해 전화를 한다고 했는데

그냥 정보확인만 하면 될 텐데..제품홍보를 과하게 하면서 집으로 찾아오겠다는 둥

그래서 됐다고 했는데 계속 주변 이웃들과 함께..그런 식으로 과하게 홍보를 하네요.

더군다나 전화를 한 사람은 남자임

 

사실 카탈로그도 그냥 써낸 주소만 보고 전화없이 보내면 될 텐데

왜 꼭 확인전화를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카탈로그만 보내달라고 했더니 보내고 또 전화를 하겠다고 하는데..쩝~

제 주소와 전번이 그대로 남아서 저렇게 쓰여진다는 게 불쾌하네요.

82쿡 운영자들은 저런 사실을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맨앞 대문에 배너가 떡하니 붙은 것을 보고

걍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IP : 115.139.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13.2.6 3:56 PM (61.102.xxx.19)

    영업방식이 좀 그렇더라구요.
    저는 오래전에 여성지 광고보고 너무 사고 싶어서 카다로그 신청 하는 엽서? 그런게 붙어 있길래 보냈더니
    다짜고짜 전화해서 방문 하겠다고 해서 깜짝 놀라서 싫다고 카다로그나 보내주심 보고 연락 하겠다고 했더니
    계속 오겠다고 우기더군요. 그래서 아니라고 그랬더니 알았다. 그럼 보내주겠다 하더니만
    왠걸요.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더군요. 그래서 포기 했던 기억 있습니다.

  • 2. ㅇㅇ
    '13.2.6 4:12 PM (124.52.xxx.147)

    원래 그쪽이 그런식으로 영업해요. 방판이죠. 방판이 뭐겠어요. 너무 비싼 금액으로 고객들 꾀어서 파는거죠. 휘슬러 방판도 그렇고. 홈파티 랍시고 아줌마들 불러다 놓고 요리 해 가면서 먹여 가면서 사도록 강요하는거죠. 그런 자리 한번 갔다가 민망해 죽을뻔 했어요. 홈파티 주최한 아는 엄마도 홈파티 갔다 코 꾀어 전기 사가지고 반품한다고 하니까 반품 조건으로 자리 마련하고 사람들 불러달라고. 근데 아무도 안사고 결국 그 엄마 다시 덤터기 씌였대요.

  • 3. ..
    '13.2.6 4:14 PM (72.213.xxx.130)

    세상엔 공짜가 없죠잉

  • 4. ㅇㅇ
    '13.2.6 4:26 PM (124.52.xxx.147)

    저라면 제품 카다로그 아무 조건없이 보낼 거 같아요. 살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어서 그러는건데 말이죠.

  • 5. 그렇게 전화왔길래
    '13.2.7 1:42 AM (58.236.xxx.20)

    싫다고했어요.

    6만원상당의 칼 받자고 하고싶지는 않더라구요.

  • 6. (주)컷코코리아
    '13.2.12 6:09 PM (112.223.xxx.67)

    안녕하세요. 컷코코리아 마케팅팀입니다.

    컷코 카탈로그 신청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감사드립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는 카탈로그를 발송하고 있으며, 일반우편으로 발송되는 특성 상 주소확인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불편을 드린것 같습니다.
    혹시 불편하셨던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컷코코리아 02-595-8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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