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세우실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3-02-06 14:56:16

 

 

 


박근혜 복지공약들 잇단 후퇴…4대 중증질환 '말바꾸기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060600105&code=...

인수위, 4대 중증질환 100% 보장 공약 폐기
http://tnt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3&no=5719

[조선] 4대 중증 질환 '전액 국가부담' 대폭 수정키로
http://news.nate.com/view/20130206n01536?mid=n0202

[조선] 4대 중증, 간병비·1~2인 병실료는 지금처럼 환자가 다 내
http://news.nate.com/view/20130206n01529?mid=n0202


4대 중증질환 비급여 본인부담 유지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206010010

 

 


이게 어찌보면 별다른 코멘트를 할 것도 없을 수 있는게,

"우리 박근혜 당선인은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왤케 어렵지?"라는 기사가 뜰 때부터

이거 안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을 했었고 그런 얘기를 코멘트에 적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이런 것이 진정성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든 하려는 방도를 찾아야 하느냐 아 어렵네~ 하지 말까?의 차이...

그래서 대통령 되면 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매~~!

 

 

 

―――――――――――――――――――――――――――――――――――――――――――――――――――――――――――――――――――――――――――――――――――――

우리 아름답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바람 찬 날 강 언덕 아래 웅크려
세월의 모가지 바람 앞에 내밀고
서럽게 울다가도 때로는 강물 소리 듣고
모질게 일어서는 풀잎이 되어요
누가 우리들 허리 꼭꼭 밟고 가도
넘어진 김에 한 번 더 서럽게 껴안고 일어서는
아니면 내 한 몸 꺾어 겨울의 양식 되었다가
다시 새 봄에 푸른 칼날로 서는
우리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공광규, [예쁘게 살아가는 풀잎이 되어요]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해도 그만 인 거 아니까 저러는 것......
    '13.2.6 3:10 PM (203.247.xxx.210)

    찍은 사람들도
    이거저거 해 줄꺼라서 찍은 것도 아닐테니요

    딱 하나 부동산이야 떨어지게 하겠습니까
    떠받쳐봐야 떨어지겠지만 말입니다

  • 2. 왜 그러셔들..
    '13.2.6 3:20 PM (163.152.xxx.46)

    다들 몰랐던 것 처럼..
    알면서들 찍었던 거 아니었어요?

  • 3. 그래서
    '13.2.6 3:20 PM (182.212.xxx.153)

    문재인이 그렇게 안된다고 했건만 보험공단이 잘못계산한거라며 큰소리 치더니만...
    부자감세 하면서 뭘하겠다는거지...ㅉ

  • 4. 다시 짜증..
    '13.2.6 3:25 PM (125.177.xxx.190)

    지가 대통령되면 다 한다고 큰소리치더니..
    대국민 사기를 쳤구나.

  • 5. 카라쿠레
    '13.2.6 3:26 PM (14.32.xxx.119)

    찍은 분들 보니까...
    다들 공약이나..이런것 때문에 찍은 분들은 정작 거의 못봤어요
    박근혜니까..믿을만 하다!! 란 식으로 찍으셨더라고요.
    저희 이모님은 ...현 대통령은 젊은 애들이 뽑아서..이렇다면서..이번엔 당연히 박근혜라고...하시더라구요
    허허허허...(박근혜와 새누리당은 별개라고도 많이 생각하시고...재벌 개혁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기대하며 찍으신 분들도 꽤 계시는터라 좀 놀랐어요)

  • 6.
    '13.2.6 6:07 PM (58.234.xxx.154)

    원래부터 기대도 없었고 관심도 없으니 실망도 없다는...
    어떻게든 5년 버텨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26 말이 너무 많은 시숙 3 2013/02/09 2,215
219525 부성애결핍의여성이 사랑하는법 3 ㄴㄴ 2013/02/09 5,213
219524 삼양 간짬뽕 5+1 샀다가 맛없어서 갖다 버렸네요. 38 택트 2013/02/09 6,701
219523 낼 시댁일과 후딱지나가기를 1 ᆞᆞ 2013/02/09 1,292
219522 내일 코스트코 할까요?? 1 기적.. 2013/02/09 1,909
219521 이런 경우 어떠세요? 7 명절 2013/02/09 1,589
219520 좀 전 우리집 실황이요 1 행복 2013/02/09 2,264
219519 제 조건에는 괜찮은남자 못만날것같아요.. 17 카라 2013/02/09 5,560
219518 이 제니하우스 글래머 자동셋팅기 홈쇼핑꺼 어떤가요? 4 셋팅기 2013/02/09 2,549
219517 음악 좀 듣고가세요~ 2 까나리오 2013/02/09 1,101
219516 자꾸 자기 형제,,친척들이 잘났다고 자랑 하는 사람들..찌질해 .. 4 ... 2013/02/09 2,721
219515 여러분~저 오늘 생일인데 축하좀해주세요~~ 14 매너정 2013/02/09 1,081
219514 명절 당일 문여는 대형마트나 수퍼마켓 없나요? 7 질문 2013/02/09 2,296
219513 통번역 시장 상황이 많이 안 좋나요?ㅠㅠ 6 통역사 2013/02/09 4,640
219512 영어고수님들, 제 회화교재 좀 봐주세요 2 영어 2013/02/09 1,503
219511 경기도 일산 행신에서 서울역까지 22 초등새내기 .. 2013/02/09 3,157
219510 아침 일찍 ATM에서 돈 찾을 수 있나요? 1 스압 2013/02/09 1,374
219509 남편의카톡 30 gg 2013/02/09 12,515
219508 시조카 참고서 2 ^^ 2013/02/09 1,401
219507 소고기 양지 핏물빼는데. 2 .. 2013/02/09 2,642
219506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궁금 2013/02/09 3,133
219505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둘째며느리 2013/02/09 3,848
219504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247
219503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296
219502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3,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