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생일에 꾼 꿈 도와주세요

잘되길바래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3-02-06 04:20:59
제가 이른 아침에 아이 수수경단을만들어야 해서 걱정하며 잤네요 

2가지를 꿨는데 하나는 갑자기 지금 살아계신 시아버지하고 큰아주버니댁 아들(큰시조카가되네요) 




제랑 우리아들하고 저하고 식사를 하는데 우리아이만 식사를 안하고 찔끔 먹는거에요 


나는 속상한데 남편이 나중에 먹으라고 해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사람이 가득 찼어요 



그런데 큰시조카가 저희 아들에게 자기 고추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너 뭐하는 거냐며 집어넣으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물속에 아들이 놀고 있는 거에요 


첨에는 얕은데서 놀다가 물속에 점프해서 뭔가를 잡으려했는데 물위로 나오질 못하고



떠내려 가길래 강둑위에서보던 제가 들어가 건져냈어요




그리곤 바로 여기에 글 올려보내요 
꿈 해몽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에도 꿈 해명을 부탁드렸었는데.. 이번에도 부탁드립니다. 





혹 안좋은 꿈이라면 상쇄시킬 방법은 없을까요? 


IP : 121.160.xxx.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되길바래
    '13.2.6 5:07 AM (121.160.xxx.43)

    맘에 걸리는 일이 있는데 오늘 시아버지에서 시키신 일이 있어요
    신랑에게
    가까운 금은방에서 주문해놓으신 물건을 찾아오라고 했데요
    글 올려놓고는 이제야 생각나 걱정되는 마음에 덧붙여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278 사는게 너무 덧없고 스트레스네요. 어떡할까요? ㅇㅇ 17:12:21 117
1772277 당근 여자 브랜드 옷, 지방에 올리면 관심 끌까요? ㅡㅡ 17:10:04 64
1772276 심형탁아들 심하루 미용실 사진 2 이뻐라 17:08:46 466
1772275 갱신청구권 1 .. 17:06:52 69
1772274 넷플 김민기 다큐 추천이요 ... 17:04:46 88
1772273 레*호프 오일스칼렛냄비 좋아요? 1 sㅔㅔ 17:04:44 54
1772272 강마루위 데코타일 ... 17:01:11 71
1772271 반바지입고 나가는 중딩 아들래미 6 ... 16:57:15 312
1772270 술주정 언어폭력 7 가정폭력 16:52:02 361
1772269 50대 중반에 세미파이어를 한다면 얼마 필요 2 ㅇㅇ 16:51:31 502
1772268 김장 재료 야채값 82님들 주변은 어때요? 4 .... 16:50:11 313
1772267 미국주식 조비도 장기보유에만 괜찮겠죠? 2 에비에이션 16:48:46 258
1772266 ‘로저비비에 선물’ 성일종 “100만 원이 무슨 뇌물이냐” 5 왕짜증 16:44:13 649
1772265 내년에 월세 4년차인데요.. 2 .. 16:42:08 631
1772264 괌 호텔 고르기 도와주세요. 4 참나 16:37:55 294
1772263 "유담, 박사 2달 만에 교수 임용…학력·경력 만점&q.. 8 ㅇㅇ 16:34:48 1,111
1772262 음주후 사고나 범행도 가중처벌하면 좋겠어요 이참에 16:33:24 63
1772261 진성준 의원과 금투세 배당세 정책 1 길손 16:30:15 148
1772260 동남보건대 어떤가요? 6 ㅡㅡ 16:29:43 665
1772259 친한모임에서5명이 공연을 해요 ~ 9 선물 16:29:16 773
1772258 가래떡 데이 2 ... 16:28:42 495
1772257 고려장하니 생각이 3 .. 16:28:10 459
1772256 민주당 말입니다 5 젊잖으면 안.. 16:25:19 357
1772255 방학 때 해외 사는 지인네 집에 애 보내지마세요 13 반대 16:24:12 1,919
1772254 울나라 사회보고 간섭심하고 남눈치 넘 본다 질린다 이해못했는데 3 ... 16:24:10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