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야말로 정신병원 가봐야 하지않아요?
전단지 보고 밥먹는 사람보고 정신병원을 가봐야 한다구요?
그걸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야말로 정신병원 가봐야 하지않아요?
- 1. 절약이최고'13.2.5 11:01 PM (58.233.xxx.163)- 보리고개 시절 세대들은 보리죽만 먹고 견디기가 일수였습니다 
 
 그시절보다는 훨씬 잘먹고 계시던데 그게 왜 이상한거죠?
 
 시대가 바뀌었다고 사람이 많은 영양소를 필요로 하나요?
 
 입맛의 유혹만 길들여졌을뿐이죠
- 2.'13.2.5 11:03 PM (1.233.xxx.254)- 정상으로는 안 보이던데요? 
- 3. 절약이최고'13.2.5 11:04 PM (58.233.xxx.163)- 지금 사람들이 자본주의에 길들여져 미쳐가는거죠 
 
 온갖 시각적 요리들과 입을 유혹하는 조미료들
 
 넘쳐나는 과잉영양소들
 
 이게 더 비정상입니다
 
 누가 과연 정상일까요?
- 4. ..'13.2.5 11:07 PM (119.202.xxx.99)- 원글님도 오바에요. 
- 5. ...'13.2.5 11:09 PM (203.226.xxx.89)- 정신병까진 아니지만 전 제가족이 그러고 있으면 
 진정 걱정되고 슬플것같아요.
- 6. ..'13.2.5 11:1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냥 이야기만 들으니 이상한데요,, 전단지 보면서 밥 먹는다.. 
 너무 지나친거 같긴 해요,,
- 7. 노자돈'13.2.5 11:24 PM (119.214.xxx.197)- 너무 궁상맞아보여요 그돈 언제쓸까요?절약도 어느정도야지요 
- 8. ......'13.2.5 11:31 PM (211.176.xxx.105)- 전단지...를 앞에 두고 먹는.. 그게 이상하다는 거 아닐까요? 
 
 굳이 그 전단지를 앞에 두어야 하는 이유가 이해 안된다는..
- 9.'13.2.5 11:34 PM (1.233.xxx.254)- 원글님은 이해를 못하신 듯. 
 과잉 영양소 어쩌고 하려면 그분이 그냥 밥만 먹어야죠.
 왜 '전단지'를 들여다보고 먹냐구요.
 그건 그거 먹고 싶어 환장하겠는데 돈이 아까우니까 쳐다보면서 상상하겠다는 거잖아요.
 그건 궁상이지 절약이 아니죠.
 
 원글님 말대로 하려면 그분이 영양학적 철학이 있어서
 전단지 같은 것도 안 보고 그냥 소식만 하는 경우에 해당되죠.
- 10. 그냥'13.2.6 12:35 AM (121.190.xxx.242)- 내생각과 다르구나... 하세요. 
 60억 인구만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살아요.
- 11. ..'13.2.6 1:32 AM (1.224.xxx.236)- 직업이 선생님이라 좀 그랬다고하면 더 뭐라하겠죠? 
- 12. ᆢ'13.2.6 10:13 AM (1.245.xxx.66) - 삭제된댓글- 제 시부모님은 아끼는거반 귀찮은거반 해서 
 음식을 안해서 드세요
 그냥 된장국에 김치도 잘안드시고 조선간장 찍어드세요
 두분다 삐쩍 마르시고 골다골증 이예요
 저희가 가서 해드리면 잘드시고 외식가도 잘드세요 그렇게 아껴서 병원비로쓰고 고통스럽게 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