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미햄 샀는데 어찌 잘라야 얄팍하게 자를수 있을까요?

베베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3-02-05 20:15:11
오랫만에 본레스 다리미햄을 샀는데 지난번 얇게 자르지 못해 애먹은 기억이 나네요.
얄팍하게 잘 잘라 보관하고 싶은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열어보고서야 그때 기억이 났어요ㅜㅜ
그리고 보관은 썰어서 지퍼백 냉동보관해도 되겠지요?
IP : 58.230.xxx.1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3.2.5 8:26 PM (121.134.xxx.90)

    코스트코에서 며칠전에 샀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짠가요??
    다리미햄이 뭔가 궁금해서 샀는데 세상에 생각보다 너무 짜서 이걸 어쩌나...싶어요

  • 2. ,,
    '13.2.5 8:32 PM (119.71.xxx.179)

    채칼?같은걸로는 안되나요?

  • 3. 살짝 냉동해서
    '13.2.5 8:43 PM (175.223.xxx.235)

    채칼로 하면 좋겠는데요?

  • 4.
    '13.2.5 8:44 PM (58.230.xxx.146)

    맞다. 짰었지. 10년만에 샀더니ㅜㅜ
    쓸때마다 삶으면 될까요?

  • 5. ....
    '13.2.5 8:46 PM (59.10.xxx.159)

    궁금해서 산 사람 여기도 있어요.
    너무 짜서 일단 내가 썰 수 있는한 얇게 썰어 끓는 물에 넣어 한참 끓인 후 물기 빼서 후라이팬에 볶았어요 그래도 짜요.
    햄 자체는 맛있는 고기인데 짜서 먹기 힘들어요.
    냉동실에 2/3이상 남아 있어요
    다를 분들은 어떻게 드세요?

  • 6. ㅠㅠ
    '13.2.5 8:53 PM (203.226.xxx.161)

    저도 궁금해서 샀다가...냉동실에 처박아놨어요.
    넘짜고 별 맛이없어서....
    싼것도 아닌데ㅠ

  • 7. ..
    '13.2.5 9:09 PM (121.139.xxx.160)

    한번 데쳐서 쓰려고 했더니 분홍물이 줄줄..
    발색제가 많이든것 같아서 찝찝하더라구요.

  • 8. 저도
    '13.2.5 9:23 PM (211.202.xxx.35)

    발색제나 첨가물 때문에 찝찝해서 꼭 끓는물에 2~3분 데쳐쓰는데 짠지 몰랐네요.
    끓는물에 데친다음 다시 후라이팬에 구워서 써요.
    얇게 썰기 힘ㅁ들더라구요.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서 써도 괜찮던데요

  • 9. 저는
    '13.2.6 11:29 AM (220.78.xxx.28)

    버렸어요.
    냉동실에 소분해서 넣었다가
    햄대신에 구워줬는데 아이들이 햄이 아니라고...
    고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108 단독] 김건희와 연락하던 바로 그 휴대전화…"바다에 빠.. 2 옘병 19:28:48 312
1747107 더러운 친정엄마 글 주작 지적하니 지움 ㅎㅎㅎㅎㅎ 19:28:09 147
1747106 지방인데 친구아버지 장례식이 서울이네요ㅜㅜ 2 19:25:28 187
1747105 김치찌개가 가장 쉬웠어요 요리꽝 19:18:33 232
1747104 위축성위염 3 ㅇㅇ 19:17:07 271
1747103 이혼했는데 전남편을 악마화 시키는거 이상해보이는거 드저만 그런가.. 5 ㅇㅇ 19:16:41 509
1747102 캐시워크 동네산책 적립이 안되네요. 1 .. 19:16:28 100
1747101 거니오빠는 얼굴을 목숨걸고 가리네요 9 죄짓고살지마.. 19:12:07 782
1747100 샐러리 처음 사 봤어요 4 고수 분들 .. 19:11:00 259
1747099 정교수랑 결혼할때 18 ㅗㅎㄹㄹ 19:02:32 1,702
1747098 과일값이ㄷㄷㄷㄷ 11 ㅜㅜ 19:01:46 1,209
1747097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김문수의 킥, 김건희 김예성의 골.. 1 같이봅시다 .. 19:01:15 145
1747096 김건희 덕분에 명품사고 싶은 욕구는 싹 사라졌네요 18 아이스아메 18:57:48 676
1747095 저 멍청한 국힘들은 이미 탄핵된걸 가지고... 5 ........ 18:55:13 670
1747094 베이킹 해보겠다고 아몬드가루를 샀어요 3 18:53:20 332
1747093 익명으로 비밀을 털어놓고 싶을 때 11 18:52:28 696
1747092 고난에 처한 사람은 자책 때문에 죽는다 6 ..... 18:50:38 641
1747091 거니 출두할때 이상하리만치 솟았던 정수리 8 별게다나와 18:50:14 1,403
1747090 혹시 주유비 깡하신거 아니예요? ㅋㅋ 7 18:46:24 1,149
1747089 태극기를 샀어요 2 .... 18:45:10 224
1747088 [단독] 尹 무리수에 K-원전 '50년 족쇄'…美에 원전 1기 .. 12 ㅅㅅ 18:44:26 1,375
1747087 조용필님 인기, 어마무시 ㄷㄷ(고척돔 티켓팅 실패ㅠ) 9 ㄱㄱ 18:42:03 883
1747086 유명 유투버들 3 18:41:05 610
1747085 유통기한 지난 기능성 비타민제? 1 비타민 18:41:02 207
1747084 김종국 부인 한국 나이로 40살이래요 9 .. 18:38:09 3,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