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삼생이 못봤는데요 ~줄거리 궁금해요

몽실언니 조회수 : 2,299
작성일 : 2013-02-05 18:15:32
극중에서 전날예고로 사기진이 오성상회
지성아버지랑 한잔하는 장면에서 사기진이
지성아버지에게 삼생이 내보내지 않는
이유를 자신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서운했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오늘 지성아비지가 사기진에게
어떻게 대꾸했나요?
요즘 삼생이 너무 재밌네요
IP : 182.216.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생이팬
    '13.2.5 6:18 PM (112.151.xxx.163)

    봉원장의 부탁으로 그리했다고 고백했어요.
    그리고

    오늘 줄거린 지성의 일기장 우연히 보게된 삼생이가 금옥이 좋아하는거 알아채고 밥달라는데 삐짐.

    동우가 죽을뻔한 자기 자전거 태워서 오성상회 실어온거 알게 됨.

    그리고 다 성인 삼생이...대충 그래요.

  • 2.
    '13.2.5 6:18 PM (118.219.xxx.15)

    독고영재가 삼생이 데리고 있어달라고 부탁해서
    였다고,
    그리고 사기진한테는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해서 놀람ᆢ
    지성이 경기중 합격했고
    삼생이 어른배역으로 성장한모습으로
    끝남

  • 3. 말했어요
    '13.2.5 6:20 PM (112.186.xxx.157)

    친형같이 생각했는데 삼생이 내치라는
    말을 안들어줘서 서운했다..이유를 말해달라..하니까
    맘이 약해져서 원장님이 비밀로 부탁한거라구 말해줬어요

  • 4. 삼생이를
    '13.2.5 6:21 PM (112.151.xxx.163)

    내치라고까지 저렇게 티내면 오히려 의심받을텐데.... 사기진은 참 바보같네요. 오히려 챙겨주는척 하는게 사실 더 못된거지만요.

  • 5. 제게 자비를
    '13.2.5 7:43 PM (59.12.xxx.52)

    저도 어제오늘 우연히 보게됐는데 재밌더군요
    근데 첨부터 안봐서 잘모르겠어요
    사기진은 왜 삼생이 내치라고 한 건가요?
    자비롭게 알려주시와요~

  • 6. 말했어요
    '13.2.5 8:16 PM (112.186.xxx.157)

    원래는 삼생이가 원장 친딸이구요.
    지금 원장 딸은 액막이로 들여온 사기진 딸이예요.
    사기진이 전쟁통에 원장 몰래 바꿔놓은거라서 같이있다보면
    틀킬수있으니 그러는거에요

  • 7. 감사해요..
    '13.2.5 11:15 PM (59.12.xxx.52)

    자비로우신 "말했어요"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925 하정우 베를린 먹방 보셨어요? 21 나비잠 2013/02/07 5,209
218924 taut and lean이라는 표현의 의미와 뉘앙스 좀 알려주세.. 3 영어 단어 .. 2013/02/07 1,088
218923 소고기불고기에서 고기비린내가 난데요ㅠㅠ 5 새댁 2013/02/07 1,751
218922 신세계백화점 달로와요와 파리크라상 중 어디가 더 맛있나요 14 궁금 2013/02/07 3,043
218921 푸켓 밀레니엄 가보신 분.. 5 .... 2013/02/07 1,286
218920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뀔때 질문요 2 봄나물 2013/02/07 2,989
218919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만.... 10 ........ 2013/02/07 3,516
218918 인생밑바닥에서 올라오기 너무 어렵다 13 한숨 2013/02/07 5,694
218917 강아지가 사라다빵을 훔쳐 먹었어요 20 이를어째요 2013/02/07 6,427
218916 학교 2013에 출연했던 박세영 너무 이쁘지 않나요? 19 박세영 2013/02/07 3,154
218915 내일 미용실, 샴푸하고 갈까요, 그냥 갈까요? 13 샴푸 2013/02/07 3,165
218914 인권위 "청와대가 민간인사찰 개입했다" 뉴스클리핑 2013/02/07 843
218913 아이친구 엄마에게 알려야할지 고민입니다. 7 고민 2013/02/07 3,835
218912 객지에 사는 노처녀님들 4 ㄴㄴ 2013/02/07 2,001
218911 솔직히 요즘 젊은엄마들,본인들이 시어머니되면 더할듯... 22 , 2013/02/07 5,332
218910 (급질) 어금니 떼운 금이 떨어졌어요 ㅠㅠ 7 치과급질 2013/02/07 4,837
218909 전기렌지 쓰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2 어려워요 2013/02/07 1,593
218908 친정어머니와의 갈등(저 친정과 인연 끊을까요?) 16 스트레스최고.. 2013/02/07 8,380
218907 간병인 비용을 잘못드렸네요 11 간병인비용 2013/02/07 5,726
218906 꼬치전에 끼울 수 있는것 맛살.햄.고기.버섯말고 뭐 있을까요 19 2013/02/07 3,361
218905 친구가 애기 낳았는데요. 5 ........ 2013/02/07 1,540
218904 욕실천장에서 자꾸 물이 스미는 경우.. 걱정 2013/02/07 913
218903 빵집서 파는 밤식빵 몇일까지 두고 먹을수있나요?? 2 .. 2013/02/07 3,351
218902 병원 관계자분들.. 7 설날 2013/02/07 1,682
218901 전 너무너무 서운한데 남편은 이해못하네요. 누가 잘못한건지 판단.. 78 멋쟁이호빵 2013/02/07 19,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