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임신 테스트기 사용하는 시기가요..

조회수 : 16,371
작성일 : 2013-02-05 15:45:34
보통 알기로는 생리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안하면 그 때서야 하는 걸로 아는데
어떤 분들은 마지막 관계일 후 10일 정도에 테스트기 사용했는데 두 줄이 나왔다..이러셔서요..
예정일 전에 테스트기 사용해서 임신확인하신 분 계신가요? 제가 하루라도 빨리 임신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서요..여러 사정상 임신이기를 간절히 바라는 중이거든요.ㅜㅜ
IP : 121.190.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춥다
    '13.2.5 3:49 PM (114.203.xxx.141)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착상이 빨리 되었으면 예정일 전에도 흐리거나 뚜렷하게 보일것이고, 착상이 늦게되면 임테기 사용하셔도 한 줄로 나오실거예요. 저도 28일로 주기가 일정하고 지금 임신기다리고 있는데, 경험상 예정일 지나고 해보는게 정신 건강에 나아요. ^^

  • 2.
    '13.2.5 3:51 PM (121.190.xxx.130)

    그렇겠죠?지난 달에는 너무 신경을 썼는지 나중엔 헛구역질-.-;이 나오더라구요ㅠㅠ빨리 예정일이 왔으면 하는데 시간이 참 안 가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3. ㅇㅇ
    '13.2.5 3:52 PM (203.152.xxx.15)

    그니까요..
    일단 생리예정일 이후에 나오는 건 백프로 확실하고요.(이땐 임신인데 안나오는경우 없어요)
    생리예정일 이전에는 임신인데 안나오는 경우가 있죠..
    이게 호르몬 반응검사하는건데.. 임신이 되면 자궁 융모막에서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임신되는 시기에 따라 생리예정일 전에는 호르몬의 양이 적을수도 있습니다.

  • 4. 솔양
    '13.2.5 3:53 PM (121.166.xxx.234)

    전 관계후 1주일 정도 지나서 했는데 진한 두줄이었어요~ 궁금하면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 5. ..
    '13.2.5 3:55 PM (121.157.xxx.2)

    저는 배란일로부터 9~10정도에 테스트기로 확인했어요.
    물론 증상은 그전부터 느꼈구요.
    첫소변으로 한번 해보세요. 4천원 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단 생각으로요^^

  • 6. 아침첫소변
    '13.2.5 3:56 PM (112.151.xxx.163)

    아침 첫소변으로 보면 두줄인데 병원가기전 소변보고 가서 바로 검사하니 아닌경우 있었습니다. 결과는 병원오진.

  • 7. 푸하하
    '13.2.5 4:14 PM (121.190.xxx.130)

    지난 달에는 애꿎은 임신 테스트기만 2개 버렸거든요ㅠㅠ예정일 전이라서 두 줄이 아닌 건가 하고 약간의 희망을 가졌었다가 역시나 결과는..ㅠㅠ오늘이 딱 9일째인데 내일 한 번 해 볼께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해요..

  • 8. 조금더
    '13.2.5 9:46 PM (115.177.xxx.114)

    저는 생리가 불규칙 한 편인데..
    생리 예정일에 해보고 안나와서 .. 이번에도 실패인가 하고 술 열심히 마셨는데
    그 다음주에 다시 해보니 두 줄 나왔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84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957
217983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180
217982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227
217981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977
217980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3,059
217979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830
217978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974
217977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133
217976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1,021
217975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242
217974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171
217973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228
217972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896
217971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178
217970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1,032
217969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838
217968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723
217967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113
217966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491
217965 세컨카로 모닝과 스파크중 고민하고 있어요.(차 구입시 혜택많은 .. 3 차사자 2013/02/05 2,061
217964 큰아이때문에 강아지를 처음 길러보려고해요.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13 강아지 2013/02/05 1,707
217963 미국 드라마에 나온 우리나라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시트콤 2013/02/05 3,468
217962 국 없으면 밥 못먹는 것과 반대로 밥먹을 때 국 안먹는 분 계세.. 13 ... 2013/02/05 4,295
217961 희망이 보여요. 1 북극곰 2013/02/05 638
217960 설날 음식~ 무슨 국 끓일까요?샐러드 드레싱 추천 해주세요 15 설날설날 2013/02/05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