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충주에 사시는 분들 도움 좀 주세요.

꼬맹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3-02-05 14:03:55

3월부터 신랑이 충주로 발령이 났습니다.

현재 대구에서 살고 저도 대구에 직장이 있어요.

당분간 주말 부부를 할 것 같고, 저 또한 직장을 그만둘 수 없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신랑의 입장에선 더 좋은 자리를 얻어 가게 되었으나, 저로선 떨어져 지내는 것도 여기에 있는 가족과 친구 및 직장

그 외 모든 기반이 있어서 많이 걱정입니다.

 

충주라는 도시는 어떤 곳인가요?

당장 살 집을 알아보려니, 아는 것이 너무 없네요.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이나 살기 좋은 주택가를 좀 알려주세요.

또한 괜찮은 아파트도 좀 가르쳐주세요.

평수는 작아도 커도 상관없어요.

 

 

IP : 210.106.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2.5 2:08 PM (182.215.xxx.204)

    충주 조용하고 나쁘지않아요
    어차피 가는거 즐겁게 가시길
    연수동 이라는 곳이 신도시 비슷한 개념이구요
    그쪽에는 서울 비슷한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납니다
    햄버거집이며 카페가 있어요^^
    아마 학원이나 학교도 그쪽이 낫겠지요

  • 2. 꼬맹
    '13.2.5 2:10 PM (210.106.xxx.130)

    네, 감사합니다.네이버 부동산에 보니 집이 없어 많이 걱정하고 있었어요.

  • 3. 휴직중
    '13.2.5 2:21 PM (114.199.xxx.30)

    더좋은 직장으로 옮기신거 축하드려요~
    충주는 조용한곳이에요.. 공기좋고~
    주말에 중앙탑이나 충주댐 요런곳으로 나들이하긴좋은근데 문화적 체험은 마니못해요 ㅜ
    요즘 아파트는 힐스테이트, 리슈빌, 아이파크
    다연수동에 있고 지은지 얼마안되었어요.

  • 4. 제니맘
    '13.2.5 3:24 PM (61.78.xxx.162)

    저희 시댁이 충주라 자주 내려가요~
    서울에서 가깝고(2시간정도), 다른 지방으로 이동도 편하고,,복잡하지 않아서 전 좋던데요~
    다만 문화시설은 그리 많지 않지만,,,예전보단 많이 생기는 듯 해요~
    신규 분양아파트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서울,수도권외 다른 지방은 인터넷으로 보는 부동산 정보가 정확치 않은거 같아요
    제가 알기론 미분양아파트도 꽤 있는 걸로 ~~

  • 5. 꼬맹
    '13.2.5 4:30 PM (210.106.xxx.130)

    감사합니다.^^
    님들의 댓글에서 조금 활기를 찾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990 아니 강용석이 11 오마이갓 2013/02/05 2,349
217989 사는게 재미 없는 또 다른 일인 3 ..... 2013/02/05 1,363
217988 환전할때... 2 촌스러 2013/02/05 892
217987 저 여행 예약에 관한 바보같은(?) 질문 좀 할게요 2 d 2013/02/05 884
217986 야왕 하류 2년만에 경영학학사/고소장 너무하네요 7 너무한다 2013/02/05 3,924
217985 설에 콘도가서지내시는분 콘도 2013/02/05 730
217984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예비초 4학년문제예요 8 수학 2013/02/05 957
217983 중학교 문법공부요... 4 ... 2013/02/05 1,180
217982 보통 차...몇만키로 타시나요?? 3 ㄴㄴ 2013/02/05 4,227
217981 딸아이가 중학교 교복을 입었는데, 영 맵시가 안나요 ㅠㅠ 6 ///// 2013/02/05 1,977
217980 82쿡 유해싸이트래요 10 호반아줌마 2013/02/05 3,059
217979 야왕이요.. 고모의 꿍꿍이(?)는 뭔가요? 5 ㅇㅎ 2013/02/05 3,830
217978 사는게 따분해요 1 아자아자 2013/02/05 975
217977 질문글)저는 제사 제가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어서요. 작은 며늘 2013/02/05 1,133
217976 독일 ‘73만원’ 대학등록금도 없어지나 4 ㄷㄷ 2013/02/05 1,021
217975 설화수클렌징오일가격이 올랐나요? 3 ,. 2013/02/05 3,242
217974 멀버리백이라고 오늘 처음 들었어요...!!! 19 40중반 2013/02/05 5,172
217973 말 잘 듣는 7세 아이.. 공부 시킬까 싶은 데.. 7 7살... 2013/02/05 1,228
217972 제눈엔 수애씨가 4 ㅠㅠ 2013/02/05 3,896
217971 이런 부모 어떤가요? 3 ... 2013/02/05 1,178
217970 갑자기 녹두콩고물 인절미가 먹고 싶어요. 2 먹고싶다. 2013/02/05 1,032
217969 하류가 수애를 뭐로 고소한건가요?? 1 궁금 2013/02/05 1,838
217968 교복은 공구하는 브랜드로 사야 하나요? 1 예비중 2013/02/05 724
217967 남편이 남들에게 저랑 둘이 한 성적인 대화를 오픈합니다 12 2013/02/05 13,113
217966 오늘따라 왜이렇게 무개념한 사람들이 많이 보이죠? 9 ㄷㄷㄷ123.. 2013/02/05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