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교보문고.하고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대처할까요?

일산인데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13-02-05 13:01:37

1월31일 교보문고에 나갔다가 음반을 좀 둘러보았습니다...

음반들이 현장구매하고 인터넷구매하고 가격차이가 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인터넷판매를 하지 않는 음반 세장은 현장에서 사오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확인가능했습니다)

인터넷판매를 하는 두장은 집에와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각각 3-4천원정도 차이나더군요 주문일이 2월1일이네요

오늘까지 음반이 발송도 안되고... 한장은 상품준비중이라고 나오고 한장은 아무런 표시도 뜨지 않길래

고객센터에 전화했습니다...

아무표시도 뜨지 않는 음반이  품절이라네요...

한장은 업체에서 보내주길 기다리고 있는중이라구요...

품절인데... 저한테 아무런 연락도 없이 제가 확인할때까지 가만히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고

요즘 재고 관리를 다 컴퓨터로 할텐데... 품절을 이제야 알고 고객한테 통보한다느 것도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상상으로는 그음반이 들어볼 수 있는 코너의 추천음반이었고... 그게 반응이 좋아서

음반사측에서 인터넷판매를 하고싶어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은 주문접수되었으니 교보에서 물건확보해서 보내주라고 하고 전화끊었습니다.

담당자가 오후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꼭 사고싶은 음반이구요... 근데 저것때문에 또 교보가는거는 정말 싫다는 생각이...

여러분이시라면 어쩌시겠어요?

 

 

IP : 124.50.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정한사랑
    '13.2.5 1:06 PM (110.9.xxx.192)

    그냥 알겠다고 하고 접어야죠

  • 2. 안티포마드
    '13.2.5 1:19 PM (220.85.xxx.55)

    음반뿐만 아니라 책도 그래요.
    주문하고 며칠 기다리다 보면 그 때야 물건 품절 되었다고 문자 보내고요..
    고객 센터 전화해 봤자 미처 품절인 것을 확인 못 해서 주문받은 거라고
    미안하다고 말하면 더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고요..
    속상하시겠네요..

  • 3. --
    '13.2.5 1:23 PM (112.184.xxx.174)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매장에서 봤다고 하고 매장에 있는거 보내달라고 하세요. 이미 주문이 들어간거니 해달라고 해보세요. 안된다면 할수 없고요. 근데 3-4000원차이로 교보문고가 물건을 안판다는건 말도 안되고요. 매장에도 없거나 유통문제로 안해주는걸꺼예요.

  • 4. 직접
    '13.2.5 1:43 PM (211.210.xxx.62)

    직접 가야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인터넷 판매랑은 좀 달라요.
    교보 문고의 경우는 아니지만 품절 된 도서도 구해달라고 매장가서 사정하면 구해 주는 경우도 있고요.
    차라리 교보문고에 전화해서 매장에 제품 있는거 확인했는데 확보해 달라고 하면 어떨까 싶네요.

  • 5. ..
    '13.2.5 4:01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

    짜증나시겠어요. 전 다른데서 저런적 많아서.. 딴데선 안파나요. 명절이라 그동안 배송도 안될텐데.. 음원을 구입하시거나.. 직접 가셔야겠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370 사려니숲 예약 5 안받나요? 2013/02/06 2,957
218369 부탁드려요.. 2 드라마추천 2013/02/06 819
218368 중학졸업 5 제라늄 2013/02/06 1,106
218367 로또 당첨되고 싶어요 20 새옹 2013/02/06 4,349
218366 좋아하는 감정인지 긴가민가하면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3 --- 2013/02/06 1,616
218365 민주당 "새누리당은 국정원 선거개입 공범인가?".. 뉴스클리핑 2013/02/06 755
218364 초6 딸이 여드름 흉터 땜에 속상해하는데 도와 주세요~~ 3 ///// 2013/02/06 1,780
218363 남편한테 생일선물,결혼기념일 선물 잘챙겨받으시나요? 3 8318 2013/02/06 2,142
218362 갈비찜하려다 장조림 됐어요... 7 2013/02/06 2,021
218361 청국장 집에서 주문하게 소개 해 주세요 4 금호마을 2013/02/06 1,215
218360 전날밤에 감고 잔 머리,아침에 어떻게하세요? 6 머리 2013/02/06 8,261
218359 펌)밤부터 기온 급강하…모레 올겨울 '최강 한파' 3 ,, 2013/02/06 2,592
218358 동남아에서 한족출신이란 이유만으로도 대우 받나요? 4 .. 2013/02/06 1,602
218357 15만원 한도 선물 추천좀.. 2 고민 2013/02/06 818
218356 남편의 마이너스통장 2 마이너스천 2013/02/06 2,874
218355 LA갈비 양념 실패안하는 비율 알려주세요~~ 20 부탁드려요 2013/02/06 5,470
218354 전기렌지 사용하다 전기 탔어요. .ㅠ 7 캐나다 찍고.. 2013/02/06 2,981
218353 국민연금 폐지 서명운동하네요. 3 한마디 2013/02/06 2,164
218352 내일볼만한 영화 추천바래요 5 외출 2013/02/06 1,103
218351 던킨도너츠 창업 어찌 생각하세요 17 ... 2013/02/06 8,750
218350 이동흡 "내가 통장공개해 잘못된 관행 개선" 4 뉴스클리핑 2013/02/06 1,286
218349 제가 쓴 글이 남의 블로그에 떡하니 올라가 있네요. 11 ... 2013/02/06 4,268
218348 차 때문에 완전 의존, 필사적인 엄마 6 ㅈㅈㅈ 2013/02/06 3,758
218347 제가 진상인지..좀 봐주세요 13 승질쟁이 2013/02/06 4,753
218346 집주변에 고물상이 있길래.. 버릴 책과 옷을 모아서 갖고 갔더니.. 8 2013/02/06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