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포기한 자로 못을 박았습니다.
저는 정말 남자가 안꼬이네요.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어요. 매력이 없나봐요.
전생에 죄가 많은건지.... 이나이까지 제대로 남자를 사귀어본 경험이 거의 없어요.  
난 그냥 성격무던하고 직장 열심히다니는 여잔데....
너무 서글퍼서 신세한탄하고갑니다.
            
            매력없는 나.... 결포자
                후...                    조회수 : 2,910
                
                
                    작성일 : 2013-02-05 09:46:33
                
            IP : 175.223.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5 9:49 AM (203.226.xxx.161)- 너무 걱정마세요. 연애판은 쏠림현상 심하지만 결혼은 결국 공평하게 일대일이니 님도 짝을 찾을거에요 
- 2. ..님하'13.2.5 9:50 AM (220.73.xxx.15)- 속상해 하지 말고, 그냥 DNKY 제국에 입성하라~ 
 여기엔 그들같은 사람도 많고, 새로운 재미도 있을거이외다..
- 3. ㅋㅋ'13.2.5 9:54 AM (210.95.xxx.43)- 윗님 굿아이디어 ㅋㅋㅋㅋ 재미있으시다..ㅋ 저도 DKNY영구회원이 될듯..ㅋㅋㅋ 
- 4. 피키피키피키'13.2.5 9:59 AM (125.146.xxx.208)- DKNY가 뭔가요?? 
- 5. ㅋㅋ'13.2.5 10:03 AM (210.95.xxx.43)- 윗님 독거노인.. 
- 6. 제 여동생이'13.2.5 10:15 AM (61.33.xxx.65)- 딱 님이였어요 원래 일본에서 대학원 졸업하고 한국 돌아왔다가 솔직히 한국에 노처녀 (지송)^^;의 시장?이 넘두도 좁다 못해 아에 없다는걸 깨닫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서 박사과정 밟다가 그 학교에 한국어 배우러 온 5살 연하 좋은 집안 대기업 착함 성실 성격 원만 외모 됨열린 사고 게다가 특히 한국에는 존재하기 힘든 시부모님 기타등등 완전 로또 지금 결혼 8년 인데 아직도 신혼처럼 행복하게 잘 살아요 만약 내 동생도 님처럼 한탄?만 하고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지금 그런 좋은 남편은 못 만났겠죠? 
- 7. 윗님'13.2.5 10:31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제여동생님~ 동생분 외모는 그래도 보통은 되겠죠? 
 여기 노처녀님들은... 아무래도 외모고민이 많으세요.ㅠㅠ
- 8. 예쁜노처녀'13.2.5 10:50 AM (119.56.xxx.175)- 인데 남자 안붙네요. 성격도 나름좋은데. 
 내친구들 객관적으로 뚱뚱하고못생겼는데 다들 결혼햇어요.
 지금은 머 연락안해요.
- 9. DKNY 합류해요~'13.2.5 12:51 PM (175.223.xxx.66)- 여기 독거노인 될거 같은 사람 한명 추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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