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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노래불러주고 싶네요

엄마의 마음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3-02-04 20:19:57
맞벌이로 아이와 같이 지낼 시간이 별로 없어 미안한 맘이 가득한 엄마에요 
3월 이면 아이 생일인데 선물로 노래를 불러줄 까 하는데 어떤 노래가 좋을 까요?
아이는 지금 8살 2 학년이 되네요. 
엄마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하면 아이가 좋아할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떤 노래가 좋을지 막막하네요  

IP : 121.160.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4 8:34 PM (125.177.xxx.54)

    생각만해도 감동적이예요!
    제 생각엔 몰래 연습해서 피아노나 기타, 우쿨렐레
    비교적 쉬운 악기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어려우심 타악기도 좋을 것 같아요~
    마라카스 흔들면서 해도 되구요~
    Isn't she lovely 어떨까요?
    스티비원더가 딸을 위해 부른 노래라 하니...
    내용은 말할 것 없고..
    혹시 아들이면 he로 바꿔서요~
    열심히 연습하세요!!

  • 2. 참좋은말
    '13.2.4 8:51 PM (1.231.xxx.126)

    동요인데.. 참좋은말인가..
    요즘애들한테 유치할것 같지만
    동요만큼 간단하면서도 노랫말이 이쁜 노래도 없는듯해요

  • 3. 겨울아이
    '13.2.4 8:59 PM (180.66.xxx.59)

    개사해서
    보옴에 태어난 아름다운 내 아가~

    어떠세요?

  • 4. morning
    '13.2.4 9:00 PM (119.203.xxx.233)

    어머나...어쩌면 그런 생각을 다 하셨어요.
    무슨 노래를 불러도 감동적일 것 같아요.
    '겨울에 태어나...아름다운 당신의...' 이 노래 어때요? '당신' 자리에 아이 이름을 넣어서요.

  • 5. 뜬금없이
    '13.2.4 9:11 PM (183.102.xxx.20)

    제가 저희 아이들 생일에 노래를 불러준다면
    분명 이 녀석들은 저에게 " 어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이럴 것 같은데
    왜 원글님네 풍경은 성탄절 카드처럼 아름답게 느껴질까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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