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경 필사할 부분 추천해주세요.

새벽2시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3-02-04 18:11:52

요즘 사는게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교회를 다녔으나 작은 교회에 대한 부담감과

 

이것저것 등등

 

교회를 등한시 하게 되었습니다.

 

통독으로 읽어도 그다지 마음에 들어오지 않고

 

필사를 할 생각입니다.

 

필사하신분들 구절 추천좀 해주세요.

 

 

IP : 58.120.xxx.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니제니
    '13.2.4 6:12 PM (165.132.xxx.218)

    전 신약성경 빌립보서 추천요. 짧으면서도 좋아요 . 제 삶을 크게 바꾼 구절도 들어있고..
    처음엔 짧은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

  • 2. 지니제니
    '13.2.4 6:13 PM (165.132.xxx.218)

    1-4장이 모두일테니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써보셔요 .

  • 3. ㅁㅁ
    '13.2.4 6:17 PM (58.226.xxx.146)

    고등학생 때 하루 한 장씩 날짜 맞춰서 잠언 필사했어요.
    한달동안 기도 제목 놓고, 필사 꾸준히 하겠다 결심하고요.
    그리고 세월 흘러 임신 했을 때도 태교삼아 또 잠언 필사 했어요.
    제게는 잘 맞았어요.

  • 4. 강추.
    '13.2.4 6:21 PM (59.120.xxx.28)

    뭐니뭐니 해도 잠언이지요.

  • 5. ...
    '13.2.4 6:27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시편이요..외롭고 힘들때 이겨낼 힘을 얻었어요.

  • 6. 영은이
    '13.2.4 6:27 PM (211.36.xxx.148)

    전 창세기부터 하루 3장씩 하고있어요 지금 신명기시작했어요

  • 7. ...
    '13.2.4 6:35 PM (119.70.xxx.135)

    대단들하세요. 전 새해들어 요한복음 쓰기 시작했는데 아직 9 장쓰고 있어요 ㅠㅠ
    지난주에 마칠라 했는데 한 장밖에 못 썼어요 ㅜㅜ 3월 애들 개학하면 진도 나갈 수 있겠죠?
    전 요한복음 쓰면 시편. 잠언 쓸 생각이예요

  • 8. ...
    '13.2.4 11:11 PM (211.246.xxx.214)

    살아있는 것이 버겁고 힘들었을때 하나님을 의지하며 어떻게 하면 더 하나님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흠이 있으나 사랑하시고 축복하셨던 다윗의 기도문이 시편이라고 듣고 그 다윗은 어떻게 기도해서 그리 하나님 사랑과 축복을 받았을까 싶어서 시편 필사부터 시작했어요.신약 전체,구약 일부까지 적었는데 맘이 힘들고 힘들때는 다시 시편으로 돌아갑니다. 많은 위로와 힘이 되어서요...

  • 9. 오오
    '13.2.4 11:44 PM (59.20.xxx.233)

    다들 멋지십니다...신경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는 그런 노력 조차 시도를 못하고 있네요...부끄럽고 도전되네요...

  • 10. 감사합니다
    '16.5.5 10:16 PM (223.62.xxx.6)

    성경필사 부분 추천 ㅡ 시편 잠언 빌립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370 사려니숲 예약 5 안받나요? 2013/02/06 2,957
218369 부탁드려요.. 2 드라마추천 2013/02/06 819
218368 중학졸업 5 제라늄 2013/02/06 1,106
218367 로또 당첨되고 싶어요 20 새옹 2013/02/06 4,349
218366 좋아하는 감정인지 긴가민가하면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3 --- 2013/02/06 1,617
218365 민주당 "새누리당은 국정원 선거개입 공범인가?".. 뉴스클리핑 2013/02/06 755
218364 초6 딸이 여드름 흉터 땜에 속상해하는데 도와 주세요~~ 3 ///// 2013/02/06 1,780
218363 남편한테 생일선물,결혼기념일 선물 잘챙겨받으시나요? 3 8318 2013/02/06 2,142
218362 갈비찜하려다 장조림 됐어요... 7 2013/02/06 2,021
218361 청국장 집에서 주문하게 소개 해 주세요 4 금호마을 2013/02/06 1,215
218360 전날밤에 감고 잔 머리,아침에 어떻게하세요? 6 머리 2013/02/06 8,261
218359 펌)밤부터 기온 급강하…모레 올겨울 '최강 한파' 3 ,, 2013/02/06 2,592
218358 동남아에서 한족출신이란 이유만으로도 대우 받나요? 4 .. 2013/02/06 1,602
218357 15만원 한도 선물 추천좀.. 2 고민 2013/02/06 818
218356 남편의 마이너스통장 2 마이너스천 2013/02/06 2,874
218355 LA갈비 양념 실패안하는 비율 알려주세요~~ 20 부탁드려요 2013/02/06 5,470
218354 전기렌지 사용하다 전기 탔어요. .ㅠ 7 캐나다 찍고.. 2013/02/06 2,981
218353 국민연금 폐지 서명운동하네요. 3 한마디 2013/02/06 2,164
218352 내일볼만한 영화 추천바래요 5 외출 2013/02/06 1,104
218351 던킨도너츠 창업 어찌 생각하세요 17 ... 2013/02/06 8,750
218350 이동흡 "내가 통장공개해 잘못된 관행 개선" 4 뉴스클리핑 2013/02/06 1,286
218349 제가 쓴 글이 남의 블로그에 떡하니 올라가 있네요. 11 ... 2013/02/06 4,268
218348 차 때문에 완전 의존, 필사적인 엄마 6 ㅈㅈㅈ 2013/02/06 3,759
218347 제가 진상인지..좀 봐주세요 13 승질쟁이 2013/02/06 4,754
218346 집주변에 고물상이 있길래.. 버릴 책과 옷을 모아서 갖고 갔더니.. 8 2013/02/06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