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살 딸아이와 올한해 어떤 계획을 세울까요???

선물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3-02-03 22:49:25
저에겐 정말 선물같은 딸입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힘들게 가진 아이인데. 몸이 조금 불편해 아직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있어요.
더 어릴때는 정말 입퇴원을 반복하며 병원생홯 지겹게 하느라 아무 계획이없었어요

계획이라면 언제 입원할까 이런것 ㅠㅠ
그러나 지금은 아직 치료를 요하지만 많이 좋아졌어요
조급히 끝날 치료가 아니기에 저도 맘을 좀 진정시키기도했구요

몸은 좀 불편하지만 밝고 제 눈엔 똑똑하곺예쁜 딸이예요

다름아니라 ㄴㅐ년 학교들어가기전에 아이와 올해는 좋은 추억 많이 만들 한해가 되었음해요

여러분들은 7살때 아이와 특별히 계획하신게있나요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리스트를 만들어보려고요
좀 도와주세요
IP : 125.140.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7세 맘
    '13.2.3 10:54 PM (59.12.xxx.52)

    음..저는 에%#드 연간권 끊어서 봄부터 일주일에 한번 가는 것을 올해 목표로 정했어요..^^

  • 2. 선물
    '13.2.3 11:05 PM (125.140.xxx.246)

    감사해요 ^^ 저도 공부시키지않기는 지킬려고요 ㅋㅋ

  • 3. ...
    '13.2.3 11:44 PM (61.38.xxx.131)

    매주, 아이가 하고싶다는것 한가지식 들어주기.
    1주는 먹을것.
    2주는 공연.
    3주는.. 서점.
    4주는 동물원같은 야외.

    어떠세요?
    제딸도 천식이라 6살때 일년 집동안 저랑 집에있으면서..
    저는 매주 한번식 산에 갔어요.

  • 4. 저기
    '13.2.4 12:23 AM (219.248.xxx.75)

    저도 7세맘인데..저기위에 에버랜드 연간계획잡으신님...
    혹시 댁이 어디세요?에버랜드 근처이신지...저도 올해 에버랜드 연간끊으려고 생각하다가
    집이 인천이라 몇번 못갈것같아서 포기했거든요ㅠ.ㅠ
    정말 올해아니면 다신 맘껏놀기 힘들것같아서요.
    글구 에버랜드 연간 끊으셨나요?
    저렴하게 나오는 시기가 있다고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72 남편이 말을 참 이쁘게해요. 저랑은 너무 달라요 3 ........ 13:33:05 102
1772471 아니 남편 어이가 없어서요 .. 13:28:03 231
1772470 상속관련 장애수당 환급 통지서가 왔는데 1 상속 합의안.. 13:26:31 169
1772469 대상포진 걸렸어요 1 괜히 13:25:29 228
1772468 병가내고 누워있는데 재밌는 유투브있을까요? 2 아아 13:22:40 104
1772467 초저 아이 스포츠신문 읽는거 도움될까요 ㅇㅇ 13:21:32 37
1772466 수능 전날 떠드는 고1 사리나옴 13:20:46 157
1772465 인천대학교 무역학부 교수진 임용과정 다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유뻔뻔 13:20:09 192
1772464 74 노안이 없어요. 5 ..... 13:17:21 559
1772463 탐욕에 가득찬 자들을 막는게 보통의 위선자들이예요 1 ㅇㅇ 13:14:20 124
1772462 집매매일경우 보통은 잔금까지 2 00 13:14:08 192
1772461 남편이 닭이냐고 놀려요 ㅠㅠ 14 알약 먹기 13:03:45 1,294
1772460 주식 고수님, 고견 부탁합니다. 11 …. 13:02:03 633
1772459 네이버에 물리신분 7 ... 13:01:29 586
1772458 김건희 "보석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금지 모.. 29 ㄷㄷ 12:58:16 1,491
1772457 민들레뿌리가 혈액암에 좋다는데 5 ㄱㄴ 12:55:19 438
1772456 신세계V, 갤러리아몰에서 같은 물건 가격이 다른 이유 아실까요?.. 3 차이가 뭘까.. 12:53:49 284
1772455 카이스트 총학생회장과의 대화 ../.. 12:53:13 314
1772454 배당금 분리과세 1900억 세수 감소. 38 .. 12:52:59 640
1772453 50대인데 우리땐 수능 혼자 갔었죠? 19 ㅎㅎ 12:51:45 873
1772452 전업주부가 진짜 대단한게 24 ... 12:47:58 2,171
1772451 부녀의 탱고. 저를 울렸어요 ㅜㅜ 2 ... 12:45:11 497
1772450 오늘 아름다운 가게에 옷 14점 낼 건데요. 1 &ㅂ.. 12:43:37 363
1772449 한섬 온라인몰 구매 .. 12:37:53 394
1772448 자궁내막증 명의 아시는 분 계세요? 4 apple 12:37:52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