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장구를 잘 쳐주는 친구.

.. 조회수 : 1,308
작성일 : 2013-02-03 09:58:39
몇년전에 국비로 교육받는 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다 알게된 사람이에요.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그 친구에게
가장 부럽고 배우고 싶었던 장점이 있었는데요.
그건 어느 누구를 만나도 꺄르르 웃으면서 맞장구 를
잘. 쳐준다는거에요.
아무리 재미없는 이야기도 정말 재밌게 들어주고
아따맘마의 그 숭민엄만가요? 그 친구처럼
그래그래. 맞어맞어 하면서 수다를 재밌게 만들어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별명을 웃음보따리라고 지었어요.

참 부러운 재주에요^^
IP : 39.7.xxx.1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2.3 10:05 AM (211.244.xxx.166)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말하면 꼭 그건 아니다라고 반박해요
    그럴수 있지만 빈정상해 말하기 싫죠 감정이 안통해요
    저도 많이 느껴요 걍수다에 그렇게 정색은 아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642 집에서 한 것 같은 생강차 파는 곳 어디 없을까요? 2 감기 2013/02/20 4,112
220641 누가 저좀 위로? 해주셔요.. 5 위로가 필요.. 2013/02/20 1,292
220640 MBC '알통보도' 논란…"한민관이 진보의 화신?&qu.. 4 호박덩쿨 2013/02/20 974
220639 마음을 편안하게 다스리는 법 알려주세요 ㅠㅠ 13 ... 2013/02/20 3,177
220638 의료비실비보험,정신과 진료도 해당되나요? 5 급급급 2013/02/20 2,581
220637 mr16 전구들 많이 키시는데,,, 아파트 전기세 주범입니다.... 2 전기세 2013/02/20 1,868
220636 오늘 분노조절이 안되어 소리를 2번이나 질렀네요. 21 ... 2013/02/20 4,109
220635 학습지 고민이에요.. 6 약해지는 마.. 2013/02/20 1,299
220634 Facebook 에서 .... 2013/02/20 453
220633 다음주 수, 목 평일에 키자니아 많이 붐빌까요? 2 8살 2013/02/20 885
220632 조카의귀여운 말 15 ㅁㅁ 2013/02/20 3,551
220631 설마 쓰레기줍는 할매들도 박근혜복지의 희생양이 되나요? 4 참맛 2013/02/20 1,010
220630 이이제이- 29회 약산 김원봉 특집 4 이이제이 2013/02/20 1,287
220629 음악 개인레슨비 얼마가 좋을까요 2 ..... 2013/02/20 1,262
220628 전세 부동산 수수료관련 궁금해서요.. 3 전세 2013/02/20 960
220627 홍대거리 처음 가는데요... 5 나나 2013/02/20 2,048
220626 카페좀 찾아주세요 카페 2013/02/20 395
220625 중학생 영어 인강추천.. 콩깎지 2013/02/20 1,219
220624 절임배추로 된장지짐?만들수맀을까? 1 황당아짐 2013/02/20 561
220623 가능한 쉬지 않도록 김밥을 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1 초보요리사 2013/02/20 6,248
220622 인수위 한광옥 "노회찬 공동대표 특별사면 노력".. 7 이계덕기자 2013/02/20 1,207
220621 사회적 능력 모자라는 남편보면 어떠세요 7 답답 2013/02/20 2,495
220620 직장인이 읽을 책 좀 알려주세요 1 의기소침 2013/02/20 300
220619 갤럭시s 케이스 파는곳 없나요? 3 ... 2013/02/20 768
220618 말로만 듣던 소액결제 사기당했네요.ㅠ 33 이럴수가 2013/02/20 12,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