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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진실 따라간 최진영이 이해가 가네요..

... 조회수 : 19,606
작성일 : 2013-01-31 11:13:26

정말 최진실따라서 자살한 최진영 이해 못했는데.. 저도 저희 엄마 죽고나서는

그사람이 이해도 가네요..ㅠㅠ

예전에는 자기 누나 죽었는데 최진영은 왜 갔지 싶었는데..

내가 너무 힘드니까 가족들이 받을  고통은 생각조차도 못하겠어요..

어제 저희 엄마 삼오제 끝나고 정말 다른 친적들 이제 다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고

이젠 저도 일상생활로 되돌아가야 되는데 진짜 힘들어서 미치겠네요..

진짜 다른 고통은 다 견딜것 같은데 이고통은 왜이리 힘들까요..

그냥 드는생각이 나도 죽으면 이고통은 안받을수 있을까..

그냥 한평생 이제 두번다시 볼수 없는 엄마 얼굴 안보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되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많이 힘드네요..

남들이랑 있어도 안없이지는 이 공허함.

잠자다가도 한번씩 이젠 더 이상 못보는 엄마 생각하면 잠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네요..

 

 

IP : 222.236.xxx.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1:19 AM (1.250.xxx.22)

    토닥토닥.... 저두 딱 이년전에 겪은일입니다.지난 화요일이 2주기 기일이었네요..
    지금도 매일 잠자기전엔 생각나고 길가다가도 문득생각나고 아마도 오랫동안 가슴속에 머릿속에 같이 생활할듯해요..친정엄마란 그런 존재인듯...그리움 잘 이겨내세요~ 저두 그러고 있는 중입니다.

  • 2.
    '13.1.31 11:29 AM (219.240.xxx.110)

    어릴때 돌아가신 아빠생각나네요.ㅜㅜ
    살면서 늘 그립고 그리워요.
    님이 행복한걸 어머니는 원하실거에요!
    어머니 생각하셔서 힘내세요! !

  • 3. 롱롱롱
    '13.1.31 11:54 AM (211.36.xxx.241)

    언제나 생각납니다.
    특히 음식하면서..

    이거 엄마가 하던 건데..
    우리 오빠는 이제 이런 거 못먹겠구나..하기도 합니다.

  • 4. 위로
    '13.1.31 12:00 PM (182.219.xxx.9)

    미친소리라고 하시겠지만 기억에 남고, 추억에 남고, 그리워할 엄마가 있으신
    님이 부럽습니다...

    너무 슬퍼마셔요..
    부모 자식으로 태어나 깊은 정을 나누다
    이제 헤어질 때가 되어 떠나가신 거랍니다.

    어머니도 님같은 따님이 있었던 것을 분명 자랑스러워 하셨을테고
    저세상에서도 지켜보시고 계실꺼여요.

    그저 부모자식의 연으로 태어나 행복한 세월 보내게 해주신것에
    어머니께 감사하시고

    그래도 바람잘날없는 인생사
    훌룡하게 잘 끝맺으시고 이제는 편안하게 지켜만 보고 계실것에 감사하셔요.

    안타까운거, 슬픈거, 어떻게 말로 하겠습니까만....

    그냥 기나긴 세월속에 돌고도는 인연의 바퀴에서

    서로 중요한 사람으로 행복한 시절 같이 보낸 것에 감사하시고 받아들이셔요..


    사랑하는 엄마, 그리워할 엄마가 있으신것
    지금은 고통이시겠지만
    알고보면 축복이랍니다.

    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5. 남들 웃는거 보면
    '13.1.31 12:01 PM (121.88.xxx.128)

    저 사람들은 웃기도 하는 구나 이런 생각하던 사람이 , 2년 지나면 잊고 밥도 잘먹고 웃기도 하고 살게돼요.
    의식적으로 잊으려고 노력하세요.
    돌아가신 분을 놔드리세요.
    원글님 걱정에 편히 못 가실 수도 있어요.

  • 6. yj66
    '13.1.31 12:01 PM (50.92.xxx.142)

    아직 부모님 살아 계십니다.
    그런데 제가 외국에 살아서 1년이나 2년에 한번씩 밖에 못만나요.
    항상 한국 떠날때 생각하죠.
    이번이 마지막이 될까...
    제가 장녀고 동생들 아직 노처녀 노총각이라 맘이 많이 무거워요.
    얼마 안 있음 윗분들 같은 생각 하고 있겠죠.
    이럴때는 시간 가는게 두렵네요.

  • 7. 이제 80일...
    '13.1.31 12:06 PM (14.55.xxx.202)

    우리아버지 가신지 이제 80일 됐어요...
    살아생전..
    친정에 가도 "아버지, 저 왔어요..."이 인사랑 몇마디 나누고..
    커피 마실때.."아버지 커피 드실래요?"
    밥차리고 "아버지 진지드세요.."
    집에 갈때 "아버지 저 갈게요.."
    이정도의 대화밖에 안나누는..그런 사이였어요..
    아버지는 아버지방이 따로 있어서, 거의 거기에 계셨어요..
    아버지 좋아하시는 공부도 하시고, 티비도 보시고, 낮잠도 주무시고..
    그래서, 더 대화가 없었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문득문득 아버지생각이 많이 나네요..
    특히, 입관식때..
    "아버지 얼굴 잘 익혀두세요..이제 입관식이 끝나면..사진으로밖에 못보십니다.."
    라고 얘기하던 장례지도사의 말은 아직도...눈물이 흐르네요..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친정가면 아버지방만 봐도 눈물이 나고요..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버지의 부재를 실감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원글님...우리 같이 힘내요...

  • 8. ㄴㄴㄴ
    '13.1.31 12:14 PM (119.194.xxx.239)

    부모님이 살아계신 저도 이글을 읽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겪어보지 못해서 위로드릴수는 없지만, 원글님 끼니 거리지 마시구요,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힘내세요.

    엄마가 슬퍼하면, 가족들 특히 아이들도 슬퍼지니깐 힘내시구요.

    아이들 학교가고 나면, 실컷 우시고 또 씩씩하게 사시길 바래요. 지켜보시는 어머님께서도 너무 우시면
    가슴아프실것 같아요. 힘내세요.

  • 9. 아주 살가운
    '13.1.31 12:23 PM (180.67.xxx.139)

    성격이 아닌데도,돌아가시기 전 10개월동안 우리집에서 계셔서 (오빠집하고 오락가락 하셨음)
    마지막 모습을 가장 많이 기억하고 대화했었고 때로는 ㅉ ㅏ증도 많이 냈었던 작년 이맘때로 돌아갔으면
    하고 후회할때가 많아요.어젯밤도 이런저럼 생각에 잠못 이뤘어요.
    막내라 더 그런지..엄마는 언제나 그자리세 서서 아픈 몸에도 시골 오른들께 전화 걸어 잡곡들 주문해놓고 택배로 배달되면 자식들 나눠주고..돌아가시기전,뇌출혈로 중환자실에 실려가시지 전만해도 오로지
    자식들밖에 몰랐던 엄마에요.이제 누가 우리를 어린애 취급하며 말이라도 뭐해라,뭐먹어라,아프면 병원가라,추운데 옷 든든히 입어라 잔소리 해주며 챙겨줄까요???
    자식들은 지들 앞가림하기에 바빠 부모인 내가 울타리가 돼줘야하고 시댁은 언제나 시녀처럼
    받쳐야 할존재....오롯이 나하나만 챙겨주고 언제나 그자리에 나태어난 이후 50년 가까이 한결 같았던 사랑주는 존재인 엄마가 사라지니 허전하고 외롭고 쓸쓸합니다.이젠 친척들 행사에서 뵌 숙부,고모님들이
    더 반갑고 애절합니다.

  • 10. ////
    '13.1.31 12:30 PM (219.241.xxx.69)

    저도 그랬어요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진짜 따라가고 싶었어요 그때 큰애가 돌도 안된 애기였는데..큰애만 아니었음 저도 어떻게 됏을지 몰라요..그런감정이 이년가더라고요 근데 기운내세요 ...아직도 엄마란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세월이 가면 또 살아집니다..어머님도 원글님이 잘 사는걸 더 바라실테니까요..

  • 11. 그냥 한번
    '13.1.31 1:24 PM (112.154.xxx.233)

    실컷 우시고요... 햇빛 있는 시간에 정처없이 걸어도 보시고 지쳐서 쓰러져 자도 보고 하세요.
    제일 안 좋은게 집안에서 혼자 그리워 하는 거 같아요..

  • 12. 죄인
    '13.1.31 2:08 PM (211.234.xxx.2)

    전 사는게 힘들다는 이유로 아버지 생신상 한 번
    못차려 드렸는데 갑자기 가신지가 벌써 7년
    전 이렇게 살고 있어 친정 엄마한테라도
    잘 해드려야 하는데 사는게 지옥처럼 힘들어서
    마음만... 내 나이 50 엄마 73
    효도할날 있겠지요 ㅠㅠㅠ

  • 13. 언니죽고나서
    '13.1.31 2:33 PM (211.243.xxx.160)

    장기기증 싸인하고오는데 제가 죽인거 같았어요 죽는거 두렵지도 않고 내가 대신 죽어야하는데 생각했고요. 현행법상 심장사는 인정되도 뇌사는 인정안된다는 말에 제가 살인자 같아요. 지금은 자식먼저 보낸 부모님때문에 살아요. 언니 모습이 지금도 생각나요.

  • 14. 위로
    '13.1.31 6:29 PM (59.24.xxx.40)

    저는 아예 엄마얼굴 자체를 모릅니다. 사진이라도 하나 구해 보려고 외갓집 수소문 해서 갔더니 어머니 의

    계모가 사진 다 태워 버렸다고 ...., 그래서 그 덕분인지 몰라도 명상하고 사주공부 하면서 한세월 보내고

    있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 15. ...
    '13.1.31 7:11 PM (203.226.xxx.18) - 삭제된댓글

    참 부럽네요. 윗님들. 정말로 비꼬는게 아니라 진실로 부러워요.

  • 16. ㅣㅣ
    '13.1.31 7:52 PM (1.241.xxx.66)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ㅠ

  • 17. 이해돼요..
    '13.1.31 8:51 PM (122.169.xxx.232)

    저 어릴때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 대신 정말 사랑으로 우리 남매들 키워주신 친할머니 돌아가셨을때 딱 그 심정이었어요... 제 나이 겨우 16살밖에 안됐었는데 할머니는 제게 엄마 이상이었던 분이셨어요... 제가 세상에 태어나서 너무나 사랑했던 분이었는데... 할머니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고.. 정말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더라구요...심지어 부모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할머니 체취가 남아있는 옷들 껴안고 울면서 나도 따라 죽고 싶다 그런 생각 많이 했었어요.. 극복하는데 몇년 걸리더라구요 시간이 약인 것 같아요... 힘내세요.....

  • 18. 엄마얼굴 보기 싫어서 죽고싶어요.
    '13.1.31 10:12 PM (125.182.xxx.63)

    친정이 18층..아마 요번에 내가 친정집 문턱 넘으면 베란다에서 뛰어내릴듯 합니다. 엄마얼굴 죽도록 보기 싫어요. 차마 엄마를 팰수도없구, 그 앞에서 모진소리 나오기도 싫어서, 내가 속터지는건 싫으니 그 아래로 몸 던지면 행복이 찾아올것만 같아요.
    엄마가 내유산 뱄았어요. 내 이름명의로 된걸 속이고 인감받아서 그리 만들었어요. 그러고선 자기 죽으면 주겠답니다. 그거 가지고 자기는 실버타운 들어갈거래요. 오빠명의 땅. 건물 아파트두채 그리고 자동차들 일체 다 놔두고 쬐그만 땅의 1/4쪽으로 나뉘어진 내 명의 땅 팔아서 그리 할거랍니다.

    이걸 안 며칠간 패닉에,,,아파트, 베란다 보니깐 왜그리도 반짞이는지. 우리집이 2층이라서 내 목숨 살렸습니다. 시댁은 7층이에요. 요번에가면 아마도 베란다쪽을 쳐다보지도 말아야죠.
    친정에 발도 들여놓기 싫어요.....

    엄마죽으면 그립다. 헐......내가 지금 엄마에게 떨어지라고 종용하던지, 내가 떨어지던지...사단 날까봐 친정도 못갑니다.

  • 19. 만4년
    '13.1.31 10:58 PM (125.187.xxx.82)

    누구앞에서도 제 감정을 털어놓지못했어요..
    전 남동생하나인데... 저랑 또 달라서..
    이 슬픔은 어느 누구도 모르것같고...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은지 얼마나 겁이나는지... 앞으로 그리워할것이 두렵고...이런 마음을 실컷 얘기나누고 들어드리고싶네요....

  • 20. 시간이
    '13.2.1 12:59 AM (123.109.xxx.135)

    흐르니 이제 견딜만 하네요.

    엄마 산소 앞에서 언니 형부 조카들과 있을때 잠깐 기억이 멈췼던 적이 있었나 봐요.
    '어 엄마는 어디 가서 안보이지?' 정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한번도 이 가족들 있을때 엄마가 안계신 적이 없었으니가요.
    정신이 들었을 때의 그 낯섬과 먹먹함이란...

    어제가 삼오제였다니 일주일도 안되었겠네요.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살아지더라구요.
    난 첨엔 실감이 안나서 그랬는지 그렇게 슬픈진 않았어요. 장례 뒷처리에 정신이 없어서.
    몇주후부터 감당하기 어렵더라구요. 길가다가 할머니만 보이면 눈물이 쏟아져 길을 걸을 수가 없었어요.

    아직은 님께 이 말이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그리워할 수 있는 엄마를 가진 우리를 부러워 하는 분도 많을 거예요. 힘내세요!
    그리고 엄마를 기억할 수 없는 분들, 님들은 배우자복과 자식복은 최고이길 바래요. 진심으로...

  • 21. 힘내셔요
    '13.2.1 4:31 AM (119.70.xxx.151)

    제 일도 아닌데 눈물 나네요.
    한편으로는 그리워할 엄마를 가진 님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저는 저희 엄마 돌아가셔도 장례식장도 가기 싫은 심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시리라...

  • 22. ...
    '13.2.1 7:27 AM (174.93.xxx.254)

    죄송하지만 부럽네요,,,,
    엄마를 그리워한다는거....어떤느낌인지 모르는저로써는...엄마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엄마의 사랑이 무언지 모릅니다,그리워 할수 있는사람... 사랑받은 기억...부럽네요
    엄마의 사랑이란건 어떤건가요 ㅠ.ㅠ

  • 23. ....
    '13.2.1 9:18 AM (121.187.xxx.63)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많은 것을 알게 된 원글과 댓글입니다..

    저도 부모와 그리 살갑지 않은 사이지만

    가끔 주변인들과의 이별을 생각해봅니다..

    또 아주아주 나이 많이 들었을때, 지금 혼자 따로 계시는 부모님들 생각할때

    내가 저때쯤 되면 어떨까.. 상상도 해봅니다..

    그럼 그동안의 미움이나 낯설음은 떨어지고 보고싶고 안부가 걱정되는게... 신기하죠..

    정.. 일까요..^^;;

    제 피붙이 같은 누군가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

    저도 따라 죽고 싶었고, 1-2년간 폐인이 되다시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고.. 어젯밤에도 라스 김광석편을 보면서 징징 짜고 말았어요..

    토닥토닥....

    당분간은 그럴거예요.. 아니 죽을때까지 그럴거예요..

    횟수는 덜하겠지만 님의 마음속에선 영원히 그렇게 살아남아 있을거예요..

    그렇게 떠안고 살아가는게 사는 거더라구요..

    인생의 중반을 넘어가면 새롭게 받아들이고 만들어지는 것보다는

    떠안을 상처, 되새기면 고통이 되는 것들만 남아서

    그걸 달래고 아파하면서 살아가는 것만 남아있네요....

  • 24. bb
    '13.2.1 9:58 AM (210.121.xxx.14)

    bㅠㅠㅠㅠㅠㅠㅠㅠ

  • 25. 혜지동
    '13.2.1 10:34 AM (121.129.xxx.74)

    저도 사는게 힘들고 우울해서 극단적인 생각할 때가 가끔씩 있는데 원글님 같은 생각으로 참고 견뎌요.

    어머님 얼굴 못 보고 어떻게 살까 견디기 힘드시다는 그 생각이요.

    제가 행동으로 옮겨버리면 남겨진 우리 아이들이 바로 그 생각으로 힘들어할까봐서요.

    아직 어린데 엄마 얼굴을 너무 일찍부터 못 보고 살게 되는건 정말 서글픈 일이잖아요!

    어머님 보내시고 힘드신건 이해하지만 원글님이 극단적인 생각과 행동하시면

    주변에 남겨질 많은 사람들은 또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돌아보면 원글님이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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