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건물이름 짓기..

투표 조회수 : 5,849
작성일 : 2013-01-31 11:10:22

5층짜리 건물을 신축해서

아버님이 어머님 노후에 대비해 놓으시겠다고 하시네요.

아버님과 어머님 성씨 앞자리 따서 이안빌리지 라고 하면 촌스럽나요?

아니면 영어로 지어야 젊은층이 많이 올까요?

좋은 이름 알려주시면

새해 공돈 많이 들어오실거여요?  꾸벅 감사드려요.

IP : 222.109.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31 11:14 AM (116.127.xxx.229)

    저희 부모님은 신축이 아니라 홍대에 있던 건물을 그냥 사셔서.. 그 이름 그대로 썼는데...
    실은 건물 이름은 사람들 오는데 별로 영향이 없어요 ㅋㅋ
    어차피 거기에 가게가 들어오면 건물이름은 거의 묻히거든요.

    이안 빌리지 보다는 그냥 이안 빌딩이 나을 거 같아요.

  • 2. 이안빌리지
    '13.1.31 11:33 AM (210.97.xxx.14)

    좋은데요^^
    어차피 빌리지가 영어이기도 하고요.
    깔끔하네요^^

  • 3. ...
    '13.1.31 1:44 PM (121.166.xxx.120)

    영어로도 한글로도 이쁜데요

  • 4. 박세훈
    '17.5.3 8:31 PM (124.56.xxx.112) - 삭제된댓글

    안녕하세요..
    저도 몇년전에 상호를 지을때 여기저기 열심히 알아본 생각이 나네요.
    상호는 이름 작명 하는 것과는 달리 사업의 특성과 내용
    그리고 회사의 모든 함축된 뜻이 담겨져 있어야 하므로 상당히 어려운 작업 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러 군데서 상호를 받아봤지만 사업내용의 특성과 무관하다던가. 전혀 조화가 맞지 않는 것입니다.
    상호는 사업주의 사주성분도 중요하지만
    사업주의 사업특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미래지향적으로 짓느냐는 것입니다.
    상호는 회사를 상징하고 흥망성쇠가 달려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하여 내가 하고자 하는
    사업 분야에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충분히 검증을 하신 후에 신청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업내용에 대해서 이해가 부족 하다던지
    실력과 믿음이 없다면 다시 한 번 신중을 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검증해 보세요..사이트 http://www.dongyoun114.co.kr/
    멀리 계신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은 인터넷, 전화(1899-1393)로도 많이들 의뢰하는 곳입니다.
    상호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몇 자 적었습니다.

  • 5. 김상훈
    '17.5.3 8:39 PM (124.56.xxx.112)

    상호작명으로 유명한곳 추천해 드릴게요..
    상호 브랜드와 제품의 이름을 정하는 일은 새로 태어난 아이의 이름을 짓는 것처럼 고민스럽습니다.
    이름이 사람의 운명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성명학` 도 있을 정도로 상호 역시 가벼이 작명할 수 없습니다.
    사업주는 사업특성에 맞는 상호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창업을 시작하는데 있어서 상호를 결정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것은 사업주가 해야 할 첫 번째 결정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합리적인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완전한 사업가의 정신을 전달할 수 있는 기업만이 건강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들리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려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매일 수십 번을 말할 수 있어야하는 사업주의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신생아 작명이나 개명, 아호, 상호 등에 능통 하시며, 상담도 성심껏 친절하게 잘 봐주십니다.
    사이트를 클릭하셔서 검증해 보세요..사이트 http://www.dongyoun114.co.kr/
    멀리 계신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은
    인터넷 홈페이지, 전화(1899-1393)로도 많이들 상담 하시고 신청들 하세요.
    추천해 드리고 싶어 두서없이 이런 글을 남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823 백팩 예쁜거 추천부탁드려두 될까요? 키플링 이런거 말구요... 7 김은영 2013/01/31 2,284
215822 서울에 유명한 한의원 추천 부탁 드림니다 1 멀리살아요 2013/01/31 1,322
215821 이동흡도 자진사퇴 카운트다운? 4 세우실 2013/01/31 1,060
215820 네살 여아 피부가...간지럽지는 않은데 닭살처럼 건조하고..오돌.. 7 아이가 2013/01/31 3,502
215819 김태원 방송보다가 ,, 44 2013/01/31 13,594
215818 맥반석 계란 집에서 찌는방법 아시는분계세요? 7 2013/01/31 1,535
215817 롱*가방에 대해 문의 드려요 3 가방이필요해.. 2013/01/31 1,661
215816 명절 음식하는거 싫으네요 1 실타 2013/01/31 710
215815 시댁에 형님 되시는 분들~! 저 큰집 당일 아침에 가면 욕 먹을.. 19 으니맘 2013/01/31 4,144
215814 임신중인데 병원에 너무 자주 오라고 하는 것 같아요.. 5 임산부 2013/01/31 1,407
215813 아기낳고 요실금 증세ㅠㅠ 4 부자 2013/01/31 1,606
215812 곧 대한민국에 최초의 여성대통령이 생기게 되네요..축하합니다. 26 , 2013/01/31 1,743
215811 역사,현대사..몰라도 너무 몰라요 8 무식 2013/01/31 1,254
215810 트윗-이게 현실 1 주붕 2013/01/31 820
215809 글자조합(?) 그런게 자꾸 틀리는 분 계세요? 으윽 2013/01/31 573
215808 대우증권에서 4% RP판매하고 있네요 4 망고 2013/01/31 1,230
215807 아줌마들 관계의 키워드는 결국 '소비'일까요? 17 관계 2013/01/31 4,418
215806 천으로된 여행가방 추천해주세요 2 가방 2013/01/31 2,332
215805 1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1/31 1,024
215804 좌훈방 민재양 2013/01/31 889
215803 긍정적인 성격 부럽더라구요 1 성격 2013/01/31 1,092
215802 가방 몇개 있으세요? 6 ** 2013/01/31 2,589
215801 더블사이즈 온수매트 10만원대 샀는데 조용하고 성능 좋으네요. .. 2 dhst.. 2013/01/31 1,409
215800 반수? 재수? 8 어떻할까요?.. 2013/01/31 2,153
215799 새벽에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24 널보게될줄 2013/01/31 4,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