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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 예고 정하기 늦은가요 빠른가요?

작가 조회수 : 821
작성일 : 2013-01-30 18:06:26

중 1아이인데

단지 환타지를 좋아하고

드라마를 좋아하고

백일장 1회 수상경력을 가진

맞춤법도 잘 못 쓰는 아이이지만

막연히 엄마가 좋아하니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네요

그런데 문예창작과는 예고의 단 두곳 밖에 없어

1.예고에 멀리보내면서까지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

2. 고등학교부터 이렇게 빨리 앞길을 정해도 될까하는 의문

3. 한국문예원이 있다고 하는데 검색이 잘 안되네요

4..준비과정은 글쓰기를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5. 많은 백일장참여경험이 도움이 되는지 백일장정보는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요?

보내보신 분이나

문예창작과에 대한 조그만한 정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IP : 58.120.xxx.2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가
    '13.1.30 6:16 PM (58.120.xxx.239)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빠른 결정일까봐 그게 제일 마음에 걸리네요
    그렇다고 저도 매인 몸이라 백일장을 데리고 다닐 처지가 못되서 데리고 가기 힘들더라고요 아직 혼자 찾아다니기에는 어리기도 하고 데리고 다녀야 하는데 ...

  • 2. gomaun
    '13.1.30 8:45 PM (123.215.xxx.29)

    문창과 졸업했습니다..
    예고를 다니지는 않았구요,전국대회에서 3위 안엔가 들면 대학 특기자 전형있습니다. 요즘은 수시도 많고 입학사정관제도 있으니 저희 때와는 많이 다르겠죠. 일반고 가도 글 쓰는 건 상관 없고 또 관심사나 자기 적성을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도 있으니 한두번의 수상으로 단정짓긴 어려운거같아요. 우선은 책을 많이 읽고 윗분 말씀대로 엽서시문학공모 들어가보세요 대회 정보도 있고 강의도 있는거같아요. 중고생 수상집도 찾아서 읽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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