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영화?

집이나 조회수 : 2,029
작성일 : 2013-01-30 17:50:11

방학이라 공부시키고 놀아주고  장보러갔다가

밥이랑 간식챙겨 먹여야지..또 시간맞춰 학원보냈다가 델고오고 .. 와! 진짜 너무나 바쁘네요.

담주면 며칠이라도 학교를 가니 그동안 눈딱감고 대충만 치우고 살았던 집을

산뜻한 기분으로 정리 하고싶어지네요..

전 자극받으면 힘든줄도 모르고 하는 스탈이라..

혹시 보신 영화중에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져 있는 집이나

깨끗한 집이 나온는 영화가 있음 추천해주세요

청소에 관한 다큐도 좋아요..

 

참 전 카모메식당볼때  식당주인이 매일 손님없는 빈테이블을 훔치고

마른수건으로 유리잔닦고 하는 모습이 기분좋게 느껴지고 

카모메 식당이 잘된것은 청소의 힘이라 생각하는~ ㅎㅎ 영화를 보는 관점이

좀 이상하죠?  ..

 

IP : 124.53.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
    '13.1.30 5:52 PM (218.55.xxx.157)

    저 카모메식당 얘기하려고 했는데..찌찌뿡~~!!!

  • 2. 주지훈이랑 신민아
    '13.1.30 5:56 PM (220.119.xxx.40)

    나온 영화가 생각나는데 제목이 ㅠㅠ

  • 3. 키친
    '13.1.30 5:58 PM (211.234.xxx.79)

    사랑한다 사랑하지않는다
    오래된 공포영화지만 장화 홍련

  • 4. 집이나
    '13.1.30 6:02 PM (124.53.xxx.49)

    나는나님.. 저랑 비슷한 취향이시네요. 반가워요.. ㅎㅎ
    위엣분 말씀하신 영화는 키친인가 보네요.. (주지훈 신민아 검색) ..감사해요~

  • 5. ...
    '13.1.30 6:03 PM (211.40.xxx.127)

    저는 50,60년대 풍을 좋아해서 영화 '헬프' 좋았어요. 카모메 감독이 만든 '안경'은 그 정갈한 방이 좋앗구요

  • 6. 우리나라랑
    '13.1.30 6:25 PM (202.30.xxx.226)

    건축은 다르지만..

    요즘 새 아파트들 몰딩이 예술이라..

    남아있는 나날..어떨가요.

    메이드들이..청소하고 나서...몰딩인 줄 알았는데..조그만 문을 열고 빗자루 넣어두는거 보고...오호...했던 기억..

    인테리어도 보고..청소하는 것도 보고..ㅎㅎㅎ

  • 7. ..........
    '13.1.30 6:57 PM (118.219.xxx.196)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김지운감독의 장화,홍련 내 아내의 모든 것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노팅힐 키친 줄리 앤 줄리아 클로이 앤티크

  • 8. 집이나
    '13.1.30 7:35 PM (124.53.xxx.49)

    밤에 한편씩 봐야겠네요
    한가한 나만의 시간에 기분좋게 볼 영화들을 생각하니
    갑자기 부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글남겨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9. ...
    '13.1.30 8:15 PM (220.85.xxx.177)

    추천은 못하지만 모두 보고 싶은 영화네요.

  • 10.
    '13.1.30 11:13 PM (123.214.xxx.39)

    인테리어가 이쁘게 된 영화..
    댓글들 보면서 저도 보고싶어지네요^^

  • 11.
    '13.1.31 12:44 AM (14.52.xxx.59)

    복잡한 집 좋아서
    줄리아줄리아나
    호노카아보이 일드 에이타랑 우에노 주리 나온거
    다운튼애비요

  • 12.
    '13.1.31 4:58 AM (218.145.xxx.88)

    저도 참고할게요~^^
    다들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613 돈의 화신 보세요? 오윤아 보는 재미로 봐요. 7 갤러 2013/02/18 3,654
219612 부천에 맛집 소개해주세요 5 그냥 2013/02/18 1,145
219611 저희집 둘째 지금 라식수술 중이에요.. ^^ 13 독수리오남매.. 2013/02/18 2,617
219610 여미얼쓰 왜 일케 맛나나요? 4 달구나 2013/02/18 1,423
219609 유치원 같이 보내는 친한엄마...부부가족모임에서...야한농담은 .. 94 아이친구엄마.. 2013/02/18 19,217
219608 포이동 사시는 분들께 여쭈어 봅니다 5 포이초등학교.. 2013/02/18 892
219607 요즘 사는게 팍팍하네요. 6 ++ 2013/02/18 2,451
219606 제일병원 산수인과 의사선생님좀 소개해주세요 5 삼성 2013/02/18 1,868
219605 무료교육 괜찮나요? 1 처럭이 2013/02/18 603
219604 커피 마시다 안마시면 두통이 오나요? 14 머리아파 2013/02/18 5,640
219603 고2 올라가는 아덜과 여행지로 좋은 곳 추천 부탁드려요!(3박4.. 승짱 2013/02/18 645
219602 20개월 아기 언어발달상황 조언 부탁드려요. 17 /// 2013/02/18 14,256
219601 저보고 유난 맞데요ㅠ 10 으니맘 2013/02/18 2,166
219600 선의도 유혹의 한 종류일까요? 9 4ever 2013/02/18 2,082
219599 장아찌는 그냥 먹는건가요? 다시 양념해서 먹는건가요? 1 ^**^ 2013/02/18 643
219598 락앤락 식기세척기에 세척해도 된답니다. 3 .. 2013/02/18 2,750
219597 연봉-실수령액 도표입니다 134 요청자료 2013/02/18 19,527
219596 이런 경우 일을 해야할까요? 4 조언 부탁드.. 2013/02/18 980
219595 다들 유용하다는식기세척기 왜 제겐 수납장일뿐인지.. 29 궁금 2013/02/18 3,445
219594 일본가보면,일본여자들이 그렇게 스타일좋고 이쁜가요? 32 ,, 2013/02/18 12,311
219593 19개월 아기의 몇가지 이상한 점... 조언 부탁드려요. 8 아기엄마 2013/02/18 8,555
219592 바로 집 옆에 초등학교가 관할구 꼴찌 학교라면 보내시겠어요?? 5 예비학부모 2013/02/18 1,399
219591 식용유 뭘 써야 하나요? 11 식용유 2013/02/18 2,845
219590 비수면내시경 해볼까요....? 12 뽀나쓰 2013/02/18 1,776
219589 결혼 13년에 첨으로 빚없이 1억이 생겼어요 5 ******.. 2013/02/18 3,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