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수 할때 학원 네임벨류도 중요한가요?

고3맘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3-01-30 08:05:36

재수  선행반  다닙니다

서초  ㄷㅅ ㅁㅇㅁ  다닙니다

강남  ㄷㅅ  은   성적 안되서  ㅁㅇㅁ  다닙니다

아이가   강남ㄷㅅ 으로  다니고  싶어해요

ㄷㅅ  여러군데  있지만  좋은대학은   강남ㄷㅅ 에서 싹쓸이  하더군요

양재  송파  노량진  마이맥은   강남만  못한거  같아요

근데  무시험은  성적 안되고  이번에  유시험  전형  원서  냈는데   우와3000명이나

원서  냈답니다                    ㅠㅠ

한130 명정도  뽑는데요       아마  저희애도   안될듯     

아이는   안되면   다른데  다니고  싶대요  

메가나  중앙이나  청솔이나  

재수할때   학원  고르는  기준은   뭔가요

좋은애들  많은곳     관리  잘해주는곳    인강  스타  선생님이  많은곳

참  학교다닐때  학원은   물어볼곳도   많은데   재수학원은  물어볼곳이  많지  않네요

아이는   생재수  한다고  난리인데  전  반수시키고  싶어요

반수  성공 하신분  좋은 학원이나   독학재수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님  과외쌤 이라도   알려주세요

기숙학원은  어떤가요       여학생은   별로라던데

다들  ㄷㅅ  이 좋다고  하는데

참  들어가기  어렵네요

IP : 1.237.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
    '13.1.30 8:42 AM (118.48.xxx.72)

    ㄷㅅ은 인풋이 좋으니 당연히 아웃풋도 좋은게지요..
    반수는 권하지 않아요..이도저도 아니라서 좋은 결과내기 힘듭니다..
    저희아이가 ㄷㅅ 다니다 유학간 케이스라서 더이상 드릴 말씀은 없네요

  • 2. 허접답변
    '13.1.30 8:55 AM (222.107.xxx.29) - 삭제된댓글

    저도 들은바에 의하면 최상위 성적인 애들은 전부 강남대성를 선호하더라구요.
    그런데 강남 대성에 들어 갈수 없다면 서초 대성마이맥도 괜찮은것 같아요.
    과외나 기숙학원 보다는 재수종합반이 낫다고 하대요.
    이왕 재수하기로 하셨으면 뭐하러 반수 하나요. 지금 부터 시작하시죠.
    독학재수는 수만휘 같은데 보면 독서실 하나 잡아서 스타강사 인강들으며 하던데
    수없의 질은 괜찮지만 정말 왠만큼 독한마음먹지않으면 어렵다고해요.
    그리고 학원 고르는 기준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최상위그룹 애들이 많은 학원을 선호하는 편인데
    본인한테 맞아야 하는게 중요하죠.

  • 3. 재수일수록
    '13.1.30 9:14 AM (125.186.xxx.11)

    잘 하는 애들이 모여있는 데가 좋을 것 같아요.
    고교처럼 내신 따야하는거 아니면, 열심히 하는 애들 모여 학습분위기 좋은게 최고에요.
    재수생이...이미 대놓고 놀아도 되는 나이와 신분이라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놀면서 허송세월 하는 애들 많아요.
    술 담배 당구 연애 게임..아무것도 제재 안 받고 다 할 수 있는 나이가 이미 된 상태라...
    긴장하고 면학분위기 좋은 곳이, 결국 잘 하는 애들 모인데고, 그러니 아웃풋이 좋아서 네임밸류가 생기는거고..
    원글님 아이가 괜찮은 성적이고 의지가 아주 강하진 않다면, 잘 하는 애들 많은 곳이 최고일 것 같아요

  • 4. ..
    '13.1.30 9:25 AM (211.182.xxx.130)

    다들 아이 하기 나름이죠.
    놀순이인 우리딸은 번화가에 있는 그냥 재수종합학원(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서 공부했는데, 수능 0.5%들었어요. 원하는 대학 갔구요.(여긴 지방입니다.)
    서울 강대에 유학(?)재수한 친구는 오히려 성적이 더 떨어졌대요.
    결국 자기 공부 아닐까요?

  • 5. 유명한 재수학원
    '13.1.30 9:57 AM (118.91.xxx.218)

    그 유명한 학원에 최상위권 아이들이 모이니까, 당연히 결과도 찬란한거구요.
    그런데, 막상 알아보고 다닌 결과로는 그 학원이 의외로 관리가 그다지 엄격하지는 않다고 하더군요.
    워낙 잘하는 애들이니, 다른 학원에 비해 자율적인 관리가 많다고 그러네요.

  • 6. 윗님..
    '13.1.30 10:08 AM (175.124.xxx.209)

    그 유명한 학원이 다른 학원에 비해 자율적인 관리가 많다는 얘기 기사에 있었나요?
    얼마전에 지인한테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요..
    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아님 요즘의 그 학원 분위기가 정말 그런가요?
    옛날보다 많이 느슨해졌다는 얘기를 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750 국회의원 연금 1 푸른솔 2013/02/21 417
220749 양치하다 잇몸이 패였어오 ㄴㄴ 2013/02/21 765
220748 agnes b랑 베네통 직구 문의 드려요 올라~ 2013/02/21 1,357
220747 샤프론봉사단 2 어떤가요? 2013/02/21 857
220746 외동딸이신 분들, 지금은 어떠세요? 41 둘째 2013/02/21 6,624
220745 2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2/21 406
220744 반신욕조 필요하신 분---> 가져가실 분 결정되었습니다. 4 xquisi.. 2013/02/21 1,239
220743 바이올린 현 급질문 1 como 2013/02/21 597
220742 안정적인 삶과 다이나믹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이 만나서 잘 살까요.. 7 sag 2013/02/21 1,208
220741 김포공항서 비행기탈때 6살 5 제주도 2013/02/21 5,297
220740 서울 시내쪽에서 모임할 만한 음식점 추천해주세요 1 ... 2013/02/21 420
220739 여동생의 도움을 받을 경우... 9 직장맘 2013/02/21 1,703
220738 히틀러의 만행을 보면 과연 하나님이 계실까 의문이 들어요. 25 ... 2013/02/21 3,136
220737 홈쇼핑 한샘 부엌가구 해보신 분 계신가요? 4 매미 2013/02/21 5,593
220736 40대 친구 생일선물 1 인천 2013/02/21 2,898
220735 약간 말린가오리 들어왔어요 가오리 2013/02/21 637
220734 2월 21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1 326
220733 월요일에 만든 소고기미역국 오늘 먹어도 될까요? 2 .. 2013/02/21 687
220732 남편 이해하고 싶어요 21 화해 2013/02/21 3,909
220731 얼리버드님들.. 야상 하나 골라주세요 9 굳모닝 2013/02/21 1,342
220730 인사동 괜찮은 맛집 추천해주세요~ 7 어디로가지?.. 2013/02/21 1,575
220729 이런거 물어 본다고 노여워 마시고 좀 알려 주세요...시어.. 4 승맘 2013/02/21 1,622
220728 기한안되 이사비복비 줄 수 있나 물어요 4 갑자기 2013/02/21 925
220727 조영환 "사유리는 빨갱이 같아" 맹비난 1 이계덕기자 2013/02/21 1,732
220726 남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9 해결되지 않.. 2013/02/21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