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얼굴 살이 빠져 인상이 드세보이네요

ㅇㅇ 조회수 : 3,081
작성일 : 2013-01-29 22:31:39

밥을 많이 먹어 살을 찌워야 할까요?
안그래도 겨울철이라 살이 찌는데
얼굴은 티 하나도 안나고 뱃살만 느네요
여튼 얼굴살 찌는법 좀 알려주세요
뭐 지방이식 이런건 무서워서 꿈도 못꾸구요
IP : 116.41.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0:32 PM (112.168.xxx.50)

    4킬로 찌니까 얼구에 사이 좀 붙었네요................
    하지만 뱃살 허벅지살도 같이.........ㅠㅠ

  • 2. 그래서
    '13.1.29 10:34 PM (116.41.xxx.238)

    최화정이 나이들면 얼굴을 포기하든가
    몸매를 포기하든가 그렇게 말했나봐요ㅜㅜ

  • 3. 그러게요
    '13.1.29 10:35 PM (14.52.xxx.59)

    근데 나이먹으니 얼굴살도 잘 안쪄요
    그래서 뱃살은 따로 두고 얼굴에 지방 넣나봐요
    저도 얼굴에 살 오르면 뽀얗고 통통해서 이쁘긴해요
    그 지경이면 몸은 이미 ㅠㅠ

  • 4. 휴~~
    '13.1.29 10:52 PM (211.179.xxx.254)

    댓글들 읽다보니 남얘기가 아니라서...
    참 서글프네요ㅠ

  • 5. 운동해서
    '13.1.29 11:09 PM (123.111.xxx.233)

    살뺐더니 얼굴이 너무 빠져서 고민했었는데, 운동 끊고 5kg정도 찌니까 중년인데도 얼굴이 동글동글해지네요.
    날 따뜻해지면 살빼야 되는데, 살빼는것도 걱정이지만 얼굴살마저 빠지는것이 더 걱정이예요.
    살을 팍 찌우면 됩니다.

  • 6. ...
    '13.1.29 11:19 PM (175.115.xxx.234)

    나이들수록 얼굴살 있는게 좀더 부드러워보이더군요.
    살 빠지심.. 좀 볼품없어 보이더라구요.

  • 7. 맞아요
    '13.1.29 11:21 PM (116.41.xxx.238)

    얼굴 살 없고 여위니 볼품없고,
    말 그대로 빈티가ㅜㅜ

  • 8. 엘르
    '13.1.30 12:49 AM (218.101.xxx.218)

    권할방법은 아녜요. ㅜㅜ
    최근에 속상하고 다운되서 잠자리전에 와인을 한두잔씩 마셨어요. 어느날은 숙취느낄정도로도 많이요.
    거의 매일 그러니 얼굴이 달덩이가 되더라는...
    뭔가 얼굴이 팽팽해지긴하는데 속은쓰리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021 적금보다 적은 금액은 어떻게 하나요? ㅇㅇ 19:17:38 35
1765020 두피각질 도와주세요ㅠㅠ 1 ... 19:15:35 47
1765019 저는 건강검진 안받아야겠어요 1 19:15:33 229
1765018 키150..필라테스 가기 싫네요. ㅇㅇ 19:14:24 193
1765017 내일모레 일요일 낮에 결혼식 복장 이요 4 썬데이 19:10:55 124
1765016 고기집 된장찌개 비결은? 5 고기집된장찌.. 19:08:26 341
1765015 김창욱 저분은 직업이 교회관련인가요 1 .. 19:08:10 386
1765014 7시 알릴레오 북's ㅡ 사이버 내란 1부 , 황희두 이사 /.. 1 같이봅시다 .. 19:05:28 68
1765013 천주교에서 대모님은 어떤 관계일까요? 4 천주교 19:00:47 213
1765012 머리는 맘에 드는데.ㅡㅡㅡ 2 18:58:28 386
1765011 태양광 설치한 82님들 5 mmm 18:55:42 355
1765010 빵 떡 면을 너무 싫어해요 10 저는 18:55:26 702
1765009 바람막이 추천해주세요 ㅇㅇ 18:53:00 116
1765008 생크림케이크 전문가님들 골라주세요 생크림 18:52:13 119
1765007 좋아하는 사람이 조현 초기 진단받았대요 5 18:51:37 903
1765006 스위덴 빅토리아 왕세녀 남편과 한국 방문 했나본데 김민석 6 !! 18:45:26 794
1765005 6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마로니에  32회 ㅡ 진은영 시집 .. 1 같이봅시다 .. 18:43:57 71
1765004 밤고구마는 덜 삶아야 맛있나봐요 4 이런 18:42:39 519
1765003 오늘 조끼살려다 반코트까지 질렀소ㅜㅜ 10 ㄱㄱㄱ 18:39:18 778
1765002 묘하게 기분이 나빠요.자리 문제~ 6 .. 18:39:12 734
1765001 부침개할때 쌀가루가 4 부침 18:36:08 234
1765000 아이 고등 선택에 시어머니가 연결되어 답답합니다. 33 와아 속터짐.. 18:34:21 1,509
1764999 알람이 안 울려서 미술학원 못 간 5학년 25 트라이07 18:31:37 936
1764998 남편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3 싸움 18:30:05 614
1764997 ‘부산’스럽네요 ㅜ 2 전국체육대회.. 18:27:45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