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아버지가 심장병으로 1~2달이라는 시한부 삶으로 잠도 못 주무시고
음식도 못 드시고 힘들어하시다 갑자기 악화돼서 고통스러워하는데
복수가 찼어요.복수가 차면 금방 곧 돌아가시나요?
준비는 했지만 이번 주만 넘겨주면 좋겠는데 ...전화소리에도
숨을 거뒀다고
할까 봐 불안하고 안절부절해서 일이 안 잡히네요.
이번 주에 회사 중요한 일이 있는데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수가 차면 .....
병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3-01-29 22:13:08
IP : 211.234.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ᆞ
'13.1.29 10:24 PM (183.96.xxx.165)마음이 많이 불안하시지요?
복수가 차도 바로 숨을 거두시지 않아요ᆞ
하지만 환자는 많이 고통스러우세요ᆞ
링겔을 투여해도 수분이 밖으로 배출이 안 되니까 몸이 많이 부어요ᆞ
불안해하시 마시고 순리대로 따른다고 생각하세요 ᆞ
원글님 바라는대로 될 수도 있습니다,경험상.
보내드리는 준비하는 것도 마음 아픈데 일까지 바쁘셔서 어쩌나요ᆞ
원글님~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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