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아이들 플룻이나 바이올린 1년정도 배우면 어느정도 실력일까요?

초등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13-01-29 14:56:12

초등 아이들 플룻이나 바이올린 1년정도 배우면 어느정도 실력일까요?

2학년. 4학년 올라가는데요

피아노는 2년 넘게 해서 악보는 볼 줄 알아요

1년정도 다른 악기 배우면 어느 정도 실력인지 궁금합니다

IP : 121.160.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2:58 PM (203.229.xxx.232)

    초등 때 1년 배우는 건 그다지 실력이라고 할 만큼 남지가 않아요.
    부모님이 음악전공자여서 초등학교 때까지 7년을 배웠습니다만..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손떼고 어른이 되었는데 하나도 안남아요.

    악기는 가늘게라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지 집중적으로 1년 배워봐야
    손 놓는 순간부터 다 잊어버리거든요.

    초등 때 1년이면 아.. 내가 이걸 연주해봤다 이정도..

  • 2. .........
    '13.1.29 2:59 PM (218.38.xxx.117)

    학부모입장으로 봤을때 개인차가 있어요..플룻은 첨에 소리 내는거만 해도 좀 걸리는데
    3월에 시작해서 12월때 에델바이스 정도 불렀고요
    많이 어려운 악기는 아닌듯한데 경험에 따라 맑고 힘차고 그런 소리의 차이가 있어요...
    선생님 연주하실땐 힘차고 뚜렷하고 맑은 음색이랄까
    애들이 연주할땐 삑사리 썪인 리코더보다 한등급위의 그런 음색

  • 3. ....
    '13.1.29 3:01 PM (1.240.xxx.53)

    해봤다 정도로 끝나요..
    사실은 해봤다라는 말을 하기도 쑥스러워서 안하게 될거예요..
    피아노보다 다른 악기는 더더욱 시간이 더뎌요..
    차라리 피아노를 게속 치면서 음악적인 감각을 떨어지지않게 하고
    나중에 아이가 대학간 후라던지 성인이 된후에 좋은 악기를 취미삼아 배우는게 나을거 같아요..

  • 4. ㅇㅇ
    '13.1.29 3:05 PM (117.111.xxx.223)

    1년은 배운거로 안침

  • 5. ...
    '13.1.29 3:22 PM (211.199.xxx.50)

    일년은 끽끼 깽깽..듣기 괴로움.

  • 6. 현악기관악기
    '13.1.29 3:52 PM (71.35.xxx.241)

    플룻은 1년 된 사람 소리 들어줄 만 한데 바이올린은 바로 윗분 말씀처럼 1년 지나도 끽끼 깽깽 소리 면하기 어렵습니다.

  • 7. ...
    '13.1.29 4:14 PM (211.247.xxx.94)

    우리딸 7살부터 만 4년 바욜린 했어요..
    이제 좀 연주하는 둣한 소리가 나요...재능 있다 , 잘한단 소리 많이 들었는데도요..

  • 8. 원글이
    '13.1.29 7:40 PM (121.160.xxx.52)

    사실 외국나가게되어서 국제학교가면악기를하니까해야하나하고있었거든요
    나가기까지3개월정도시간이있고 가서2년정도있을거예요
    악기해야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013 합격이나 하고 고민하라는말은 왜 하는걸까요 10 ... 2013/02/05 1,943
215012 4살 아이가 말귀를 전혀 못 알아들어요. 16 ? 2013/02/05 5,260
215011 속 안좋은데 입이 심심하고 허할때 뭐 먹을까요? 2 위염 2013/02/05 1,369
215010 보육료 신청이요. 3 질문이요. 2013/02/05 1,229
215009 돌잔치 답례품 추천해주세요 26 /// 2013/02/05 1,511
215008 정말 불쾌했던 면접 생각이 나네요. 안가겠다는거 형식적으로 면접.. 5 // 2013/02/05 2,575
215007 마트에서 산 과일선물셋트 환불될까요?^^ 3 설선물세트환.. 2013/02/05 1,053
215006 아이가 재수를 해야 할듯합니다. ㅠ.ㅠ 10 바뀐수능 2013/02/05 2,662
215005 세째 낳고 몸매가 5 ㄱㄱ 2013/02/05 1,781
215004 여기는 친구 이야기 올리면 안되나요? 19 ... 2013/02/05 3,012
215003 어깨에 불주사 자국은 어떤 예방접종 흔적인가요? 16 안티포마드 2013/02/05 47,347
215002 유망직업이 바뀐다 보셨나요? 5 2013/02/05 3,000
215001 아이랑 장난으로 깨물기 놀이 하며 '육즙이 좋아' 이런말 하는 .. 5 초롱 2013/02/05 1,290
215000 우리 컴이 왜이러는 걸까요? 4 미티 2013/02/05 338
214999 졸업선물 어의상실 2013/02/05 406
214998 헐...3년이 뭐가 짧나요. 박원순 서울시장 출마 반대합니다. 16 남자 2013/02/05 2,484
214997 토렝넷이 안되요.ㅠ 2 ㅠㅠ 2013/02/05 3,295
214996 7살 아이 학습지 고민.. 8 Cool 2013/02/05 1,805
214995 병원 자원봉사불인정!! 7시간..어떻하나요? 5 비니맘 2013/02/05 1,608
214994 나박김치했는데 너무 시었어요ㅠ 1 감사후에 기.. 2013/02/05 539
214993 담배값 5천원~6천원으로 인상?? 9 진홍주 2013/02/05 1,737
214992 얼마전 자게에 올라온 영어 동영상? 4 아자아자 2013/02/05 984
214991 보티첼리 패밀리세일 아줌마 2013/02/05 2,102
214990 직장맘 까다로운 6세 아이를 위한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19 또또 2013/02/05 4,244
214989 딸아이 교복땜에 머리에 쥐나네요. 11 고민맘 2013/02/05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