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울 사촌 언니도 집을 빚잔뜩 내서 샀는데

...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3-01-29 11:39:54
한참 집값오를때 빚을 3억을 내서 사더라구요
아직 원금은 손도 못대고 이자만 내는걸로 아는데 ....

그때 샀던 집이 가격이 2억 가까이 떨어졌다네요 

한달에 이자만  150이라는데 ...

친자매나 다름없는 언니가 애기 맡겨가며 발 동동구르며 모은 돈으로 
산 집으로 손해를 그렇게나 본다니 마음이 아리네요 

이런 케이스 분들 꽤 많으실텐데 ,,..

집은 올라도 걱정 내려도 걱정 ,., 누군가는 울어야 하나봐요


IP : 49.50.xxx.1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2:08 PM (183.96.xxx.159)

    언니분이 안됐지만.

    어쨌든 오를거라 예상하고 욕심내서 산 것이겠지요.

    다만 떨어질 수도 있다는 걸 계산을 안했겠지요.

    손해보고라고 팔던가 아니면 장기간 다 갚고 계속 사시던가 해야지요.
    본인의 선택이었으니 본인이 감당할 몫입니다.

  • 2. 대출많이
    '13.1.29 12:22 PM (118.91.xxx.218)

    제 친구도 빚내서 최고점 부근이었던 2007년도에 유명 재건축 샀어요. 9억 조금 못미치는 금액....
    열심히 빚갚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34 지금 눈오는 지역있나요? 날씨 14:26:09 65
1781133 연예인은 정말 아무나 못할것 같아요 7 ... 14:22:04 401
1781132 고2 고3 학부모님들 수학사이트 추천합니다 꿈꾸는이 14:21:40 74
1781131 넷플, 나이브스 아웃. 웨이컵 데드맨, 재미있게봤어요. 2 밀라 14:18:18 161
1781130 지인이 겨울만 되면 떠나요 1 ........ 14:16:16 674
1781129 친구가 은근 자랑을 해서 만나기가 꺼려져요 7 14:12:39 591
1781128 빅나래 매니저 여성인게 악제네요 14 ... 14:11:25 1,092
1781127 본인이성공, 자식이성공 어느쪽이 더 좋나요? 8 .. 14:09:44 325
1781126 연산이 안되는 것도 과외쌤 탓일까요? 8 과외쌤 14:07:12 246
1781125 예쁜 팔레스타인 아기 2 ........ 14:06:35 239
1781124 50세 싱글의 생일.. 7 .. 14:05:30 554
1781123 아시아나 승무원은 이제 댄 옷입나요? 3 골드 14:02:51 713
1781122 아이 과외 첫 상담전화 주말에는 안되겠죠? 1 14:00:03 117
1781121 막스마라 코트 카멜과 짙은 브라운 중 어느게 더 이쁜가요? 2 ... 13:58:49 414
1781120 설거지 하루에 몇번 하세요? 1 궁금해요 13:57:33 335
1781119 시부모 간병하면 당연하게 여기더라구요 고마움 없어요 12 13:52:06 909
1781118 테슬라 FSD가 있으니 노년 운전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요. 9 goto 13:51:36 524
1781117 [문제제기] 조성진/임윤찬 기사/보도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 22 ㅇㅇ 13:45:57 694
1781116 기미크림 이지듀vs도미나? 4 기미 13:37:41 504
1781115 초등아들 아들 13:37:18 299
1781114 사립대 등록금 규제 완화한다네요 7 13:33:00 861
1781113 저는 박나래 믿어요 35 ㅇㅇ 13:32:37 2,786
1781112 책갈피에 외환달러 끼어가는거 해보셨어요? 6 외국 13:32:26 657
1781111 가스감지 소리가들리는데요 4 가스 13:25:00 373
1781110 비오는 날 뭐하세요? 3 날씨 13:18:49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