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펀으로 끓인 커피 맛있나요?

.. 조회수 : 1,415
작성일 : 2013-01-29 11:39:44

일본드라마를 보다가... 무슨 알콜램프 비커처럼 생긴 기구에 커피를 끓이는 걸 봤어요

찾아보니 사이펀이라고 하는 기계더라구요...

 

저도 커피 좋아해서 핸드드립 맛있는 곳 로스팅 잘 하는 곳 찾아다니면서 마시긴 하는데

사이펀은 한 번 구경도 못 해 봤거든요... 사이펀으로 끓인 커피 마셔보신 분 계신가요? 어떤가요?? 궁금해요~~

IP : 112.162.xxx.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1.29 11:43 AM (112.162.xxx.51)

    엥? 옛날이란게 언제쯤이에요? 전 한 번도 못 봤는데...

  • 2. ...
    '13.1.29 11:47 AM (218.236.xxx.183)

    다방이란 이름을 쓰던시절 한3한년전에
    명동에서 먹어봤는데 제 기억엔 맛은 없고
    그냥 재미로 몇번 마셔봤네요...

  • 3. 오타
    '13.1.29 11:47 AM (218.236.xxx.183)

    30년전에

  • 4. 원글
    '13.1.29 11:49 AM (112.162.xxx.51)

    ㅎㅎㅎ어쩜 제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법한 옛날이네요 ^^;;

  • 5. ㅁㅁㅁ
    '13.1.29 11:58 AM (112.152.xxx.2)

    작년에 카페쇼 가서 구경하고 시음해봤는데 재밌고 신기하긴한데 맛은 별다를것 없던데요

  • 6.
    '13.1.29 12:01 PM (118.217.xxx.141)

    93년~94년 이 무렵에 까페 가면 그걸로 커피 내려줘서 구경하는 재미에 몇 번 다녔었어요.

    최근에 커피명가에 전시된 걸 본 적 있어요.

  • 7. 78년
    '13.1.29 1:44 PM (121.140.xxx.222)

    78년도에 명동에 꿈과같이 라는 커피숍이 있었어요.
    그곳에서 사이펀 커피를 팔았어요.

    분위기 좋아하는 여대생들이 많이 다녔고 데이트족들도 많았어요.
    맛은...잘 모르겠어요.

  • 8. 토토
    '13.1.29 3:13 PM (175.223.xxx.116)

    신촌에 미네르바라는 오래된 커피집은아직도 테이블에서 사이폰으로 내려줘요~^^

  • 9. 30년전
    '13.1.29 9:36 PM (125.186.xxx.77)

    저 거기. 신촌 미네르바에서 알바했었어요
    지금 손가락으로 꼽아보니 30년전이네요
    이층올라가던 기억이..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374 손님이 갑자기 오실때 어떤것부터 먼저 하세요?? 5 아~며느리 2013/02/20 1,712
220373 집주인이 계약 날짜에 절대 못 맞춰 준다고 합니다. 10 세입자 2013/02/20 1,321
220372 변기청소 방법 좀 알려주세요 (더러움 주의) 11 싹싹 2013/02/20 11,712
220371 친정집에 가기싫어요 1 ... 2013/02/20 1,051
220370 결혼하신분들이 보시기에 좋은남자란 어떤남자죠? 24 코코여자 2013/02/20 10,391
220369 결혼하신분들조언구해요-이결혼 해야하나요? 43 푸른꽃 2013/02/20 3,900
220368 후쿠오카,유후인 2박3일 에어텔.환전을? 4 부탁드려요 2013/02/20 1,433
220367 스카이 아님 거기서 거기 7 도토리 2013/02/20 1,259
220366 조현오 법정 구속 7 ㅊㅋㅊㅋ 2013/02/20 1,368
220365 영작좀 해주삼 급함 5 작성 2013/02/20 401
220364 박근혜가 집값을 올려주고 전세금은 낮춰줘야 하는데... 5 ... 2013/02/20 1,080
220363 예비중1 딸애가 엎드려서 공부해요 ㅜㅜ 4 고집쎈딸 2013/02/20 1,548
220362 국가가 잘 운용한다면 덴마크처럼 세금 50%정도 내는것.. 동의.. 3 덴마크 2013/02/20 869
220361 고맙다고 말한다.(유머) 2 시골할매 2013/02/20 694
220360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 인사청문 '아들 병역면제' 쟁점 3 세우실 2013/02/20 459
220359 물에 젖은 가죽가방 구제가능한가요? 2 가방 2013/02/20 2,192
220358 요즘 광고하는 인터넷전화기 괜찮아요? 올레ip어쩌.. 2013/02/20 345
220357 여자가 더 많이 사랑하는 경우 성공하려면 2 .... 2013/02/20 1,749
220356 정말 못생긴아기 27 ㅎ ㅎ 2013/02/20 12,523
220355 타인의 금융거래 내역조회 가능한가요? 8 두근두근 2013/02/20 7,014
220354 수애가 너무 연기를 잘하는지,주다혜가 너무미워요 12 연기인가 2013/02/20 3,535
220353 법인회사 사무실 이전 하는데, 등기변경 꼭 법무사에 맡겨야 할.. 1 사무실 이전.. 2013/02/20 1,196
220352 고무장갑 얼마만에 바꾸세요? 17 .... 2013/02/20 2,212
220351 구두 수선 문의 구두 2013/02/20 389
220350 디올 콤팩트가 달라져서일까요? 피부가...ㅠ 5 조언 좀.... 2013/02/20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