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아노학원 vs. 방문피아노

머리아프다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3-01-28 14:33:15
유치원생 뭐가 더 나을까요? 동네에 피아노학원이 별로없어 알아보다가 방문피아노까지 생각하게되네요. 집에 피아노는 있습니다
IP : 220.85.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8 2:36 PM (175.223.xxx.86)

    따로 연습및.숙제.시킬 수 있으면 개인레슨 자긴없으면 학원...학원이ㅜ아무래도 규칙적으로 연습가능하다는.장점이.있죠

  • 2. 학원이 낫겠죠
    '13.1.28 2:55 PM (125.135.xxx.131)

    이제 배우는 애들 띵똥거리는데..
    시끄럽기도 하고 뭐 그렇게 가르칠 것도 없고..
    집에 방문하는 샘 맞으려면 신경도 쓰이니까 가볍게 학원에 보내고 잊는게 나을 듯요.

  • 3. ..
    '13.1.28 3:07 PM (211.179.xxx.254)

    6학년 올라가는 우리 아이의 경우엔
    처음부터 4년 동안은 개인 레슨,
    그러다 선생님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셔서 1년 4개월 전부턴 학원으로 다니거든요.
    제 경험상으론 기본기(손 모양을 비롯한 자세, 악보 읽기 등)는
    1:1로 하시는 개인레슨 선생님이 더 확실하게 잡아주시는 것 같아요.
    물론 학원에서도 잘 가르치시겠지만 아무래도 같은 시간에 여러 아이들을 보시니까
    한 아이에 집중하는 개인레슨에 비해 좀 덜한 면이 있겠지요.
    대신 개인레슨은 수업 없는 날 연습 숙제를 꼬박꼬박 해야 효과가 있어요.
    연습 숙제만 성실히 하면 학원보다 진도도 훨씬 빨리 나갈 수 있구요.
    만약 아이 성향이 집중 잘 하고 성실한 성향이라면 개인 레슨이 훨씬 낫다 보고,
    혼자 하는 수업이라 지루해하고 숙제도 억지로 시켜야 할 것 같다하는 성향이라면
    (숙제를 억지로 시켜야 하는 상황이 오면 아이도 그렇지만 엄마도 힘들어요)
    차라리 학원에 가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아이 성향을 보셔서 잘 선택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367 제목을 밝힐 수는 없지만... 7 ㅎㅎ 2013/02/15 1,860
218366 제 주변의 공주님들.. 25 ㅜㅜ 2013/02/15 10,589
218365 유튜브음악듣다가 흑흑... 2013/02/15 772
218364 돈 꿔줘야 할까요? 21 적은 돈이긴.. 2013/02/15 2,677
218363 저 아래 있는 덧글 많은 글중에 5 댓글에 공감.. 2013/02/15 975
218362 [결혼전 고민 거리] 감사합니다 16 나막귀 2013/02/15 2,765
218361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3,999
218360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625
218359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987
218358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세정제 2013/02/15 1,552
218357 이태원 잘 아시는 분 7 이태원 2013/02/15 1,458
218356 생리기간아닌데요.. 1 .. 2013/02/15 978
218355 강아지 맑은 콧물이 한번씩 튕기고 계속 흘러요 .. 2013/02/15 4,341
218354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지금.. 1 호수맘 2013/02/15 906
218353 에릭 크랩튼-원더풀 투나잇 3 까나리오 2013/02/15 1,294
218352 이 회사 뭘까요 1 황당 2013/02/15 770
218351 이 시간까지 피리를...ㅠㅠ 11 ........ 2013/02/15 1,391
218350 영화보고울구싶으시면 울보 2013/02/15 658
218349 중학영어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중학영어 2013/02/15 1,115
218348 배우자가 퇴근후 귀가시 맞아주시나요? 25 ... 2013/02/15 3,911
218347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9 도대체 2013/02/15 2,221
218346 친구도 없고 사회 교류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척과 왕래도 없는 .. 7 ... 2013/02/15 4,163
218345 지금 뜯어서 먹는다는건 말이 안 되겠지요.. 3 가루비를.... 2013/02/15 1,183
218344 계란 한판이 생겼는데 길냥이 먹여도 될까요? 6 .. 2013/02/15 1,233
218343 대화할때 사람눈을 잘 못쳐다봐요 7 .... 2013/02/15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