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가던 홍대앞 어떤카페에서 참치볶음밥을 자주 먹었어요.
간단한 식사라 시켜먹기 시작했는데, 이게 너무 맛있는거에요.
별거안들어가고 양파, 당근, 파 ,참치가 다였는데..
정말 넘넘 맛있었어요. 먹어본사람들도 다들 칭찬.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라 사장님한테 비법 꼭 물어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 그카페가 없어졌네요 ㅠ
생각나서 집에서 몇번 시도해봤는데, 왜 제가 만든 참치볶음밥은 그렇게 비릴까요?
네이버에 뒤져보면, 어떤사람은 참치를 마지막에 살짝 넣어야 비린내가 안난다, 어떤사람은 오래볶아야 비린내가 안난다, 머리속이 더 복잡해져요...
어떤 사람은 고추장을 넣어라ㅠ
(제가먹어본건 맛있는 하얀 참치볶음밥 ㅠ)
결국 82쿡에 여쭙니다.
고수님들! 아시는 분 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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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볶음밥
울룰루 조회수 : 1,338
작성일 : 2013-01-26 14:22:09
IP : 203.226.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6 2:33 PM (124.49.xxx.117)참치는 따로 제 기름에 고슬고슬 볶아서 볶음밥에 섞거나 위에 얹으세요. 비린내가 싫으면
참치에 레몬즙 약간 뿌려 놨다가 살짝 짜서 요리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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