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했어요~병원에 언제 가야 아기집 볼수있을까요?^^

똘망이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13-01-26 10:01:11

너무 고맙게도 첫 임신시도에 아가가 와주었네요..

12월 23일이 마지막 생리 시작일이고, 며칠 전에 착상혈을 보고

어제 밤에 테스트기 해보니까 진한 두줄이 뜨더라구요~

열심히 검색해보니까 일찍 가봐야 아기집도 안보인다고 하던데요..

2월 초에 가면 아기집 보이고 심장소리 들을 수 있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166.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1.26 10:07 AM (121.129.xxx.167)

    6주 지나고 가야 아기집이랑 심장소리 들어요

  • 2. 국민학생
    '13.1.26 10:26 AM (125.129.xxx.119)

    축하해요 ^^

  • 3. dma
    '13.1.26 10:27 AM (180.134.xxx.122)

    6-7주 지나 가세요.
    일찍 가봐야 보이는 것두 없고 임신확인서도 안떼줘요. 요즘은 고운맘카드 발급 받아서 지원 받을 수 있으니 그것도 알아보시고요.

  • 4. ♥♥
    '13.1.26 10:58 AM (175.223.xxx.38)

    축하해요~
    내 키만큼 자란 두녀석들
    어찌나 꾸물대던지 잔소리 한바가지 퍼붓고
    학원데려다 줬는데 님글보니 울컥하네요
    서로 사랑만 듬뿍주고 받는 사이가 되길요~

  • 5. 플럼스카페
    '13.1.26 10:59 AM (211.177.xxx.98)

    설 지나고 가보시면 될 거 같아요.
    첫임신때 너무 설레고 임신테스터기만 믿기는 그래서 얼른 병원가니 5주라 수첩도 안 만들어주고 심상소리는 2주 후에 와서 들으라 해서 조금 시무룩했던 기억이^^
    그런데 명절때 어른들께 말씀 드리시고 하시려면 그냥 오늘이라도 가보셔요.
    아주 임신 초기라서 명절때 조금 조심하시려면 확실해야 어른들께 배려도 받을 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 6. 크롱
    '13.1.26 11:00 AM (203.170.xxx.233)

    축하드려요. 병원좀 늦게가시는게 마음편하실꺼에요.

    저는 엄청빨리갔더니만. 의사가 겁주는 말만해서. 초기에 맘고생 엄청했다는.
    그냥 맘편하게. 좀 있다가 가세요. 안정권에 7주는 되어야 심장소리 들리고.
    출산예정일 나오고 그렇거든요.

    초음파자주볼일생기는게. 자주보는것도 그닥 권장할일은 아니라고 하구요.

  • 7. 똘망이
    '13.1.26 11:12 AM (121.166.xxx.235)

    모두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월 지나서 가봐야겠어요!

  • 8. ㅇㅇㅇ
    '13.1.26 12:26 PM (119.197.xxx.26)

    5주에 갔는데 아기집 생겼던데요
    아직 심장소리 잘 안들린다기에
    제가너무 일찍왔나요 했더니
    아니 늦게온거지 하던데요...
    저는 대학병원 다녀요..
    궂이 2-3주 묵혀서(?)갈 이유는 없는듯해요
    첫 임신이실텐데 가서 이야기 듣고오는거 나쁘지않아요

  • 9. ㅇㅇㅇ
    '13.1.26 12:43 PM (119.197.xxx.26)

    아참 그리고 저는 몸은 이상못느꼈는데
    무리한것도없고 전업이라 집에 그냥있거든요..
    근데 아기 심장소리가 너무 약하다고..
    그리고 자궁에 피가고였더라구요(양이제법많다며)
    결국 5주차에 가서 초진보고
    매주 한번씩 10주까지 진료다녔고
    2주동안 처방받은 약먹구요
    그뒤에서야 3주뒤에 보잔얘기 들었어요
    당시 2주 더 묵혔다가 갔으면 어땠을까요?
    본인이 임신인거 확인하셨는데
    궂이 병원안가보고 계실 필요는 없어요

  • 10. mis
    '13.1.26 4:09 PM (121.167.xxx.82)

    생리 예정일 2주 정도 지나고 가보세요.
    그러면 산부인과에서 말하는 임신주수로 6주 정도고든요.
    그 정도 되서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256 너무 맛있어요 5 아.. 2013/02/14 2,045
218255 20대초반 우울증 6 초코귀신 2013/02/14 1,881
218254 여학생들..선호하는 가방브랜드가 뭔가요? 5 예비중등 2013/02/14 2,429
218253 틀린말이 아니었네요~ 5 말한마디에 .. 2013/02/14 1,857
218252 분명히 기온은 올랐는데 항상 이맘때만되면 더 추워요 8 2013/02/14 2,386
218251 캐나다비행기표?? 2 .... 2013/02/14 1,031
218250 세탁기가 얼었는데 이사할때 그대로 가도 1 되나요? 2013/02/14 1,114
218249 직장 어린이집과 동네 유치원. 어떤 곳이 현명한 선택일까요? 3 토돌누나 2013/02/14 1,017
218248 신세계, 이마트 외 타 계열사에도 부당노동 행위 세우실 2013/02/14 715
218247 다시마차 맛있게 만드는 비법 있으신분이요.. 다시마차 2013/02/14 777
218246 공적연금 방관해도 될까요? 너무 기막히네요 4 연금개혁 2013/02/14 1,184
218245 최근 삼생이 보는데요 7 삼생이 2013/02/14 2,642
218244 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집은 어디인가요? 2 .. 2013/02/14 13,262
218243 a라인 코트 어울리는 체형 6 괴로워 2013/02/14 2,255
218242 미혼여성 53%,,내남편 전성기때 연봉 1억은 되야한다. 3 ,, 2013/02/14 2,336
218241 포트메리온 그릇 정가네요 ㅎㅎ 11 .... 2013/02/14 4,604
218240 베를린 볼까 말까 고민하셨나요? 20 보고온이 2013/02/14 3,292
218239 흙표흙침대 이사시 이사업체에 맡기신 분 계신가요? 4 이사문제. 2013/02/14 6,904
218238 노회찬씨 그럼 앞으로 10년간 피선거권 박탈인건가요? 2 0 2013/02/14 2,513
218237 커피믹스 = 삼겹살급 지방 함량...`멘붕` 4 커피 2013/02/14 2,896
218236 [결혼전 고민 거리] 제이야기좀 들어보실래요? 28 나막귀 2013/02/14 8,915
218235 일베와 2월 16일 국정원 선거개입 규탄 촛불집회 재공지 참맛 2013/02/14 744
218234 제가 엄마가 되보니 새삼 엄마가 존경스럽네요. 엄마 2013/02/14 849
218233 갑자기 폭삭 늙는거 같아요..ㅠㅠ 6 노화 2013/02/14 3,073
218232 부모돌아가시고 큰형집에 명절이라고 갈때 비용문제 15 질문 2013/02/14 4,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