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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린 브로코비치 다시 봐도 넘 재밌네요

에린 조회수 : 1,570
작성일 : 2013-01-26 01:54:27
십년이 넘은 영환데 애엄마가 된 후 보니 또 다르게 와닿네요.

비양심적 대기업과 맞서는 사람들.
육아와 일 사이의 갈등.

많은걸 생각하게 해요 흥미진진하고.
오랜만에 더빙판 영화 보네요 ^^
IP : 223.62.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1.26 2:31 AM (99.226.xxx.54)

    제가 사랑하는 영화중 하나에요.
    줄리아 로버츠가 에린 역할을 아주 잘 해줘서 더 빛이났지요.

  • 2. ...
    '13.1.26 2:32 AM (115.140.xxx.133)

    그러게요. 저도 옛날에 한번 봤던거라 그리 기대안하고 봤는데
    이 시간까지 깨있으면서 끝까지 봤네요.
    다시보니 다른것보다, 같이 일하는 할아버지 변호사 참 사람 좋다는 생각이 들고
    주인공이 욕 먹어도 저렇게 당당한 성격인 것도 부럽던데요.

  • 3.  
    '13.1.26 2:50 AM (1.233.xxx.254)

    그게 실화라고 들었는데
    실제로 에린 브로코비치가 독식했다고 들은 기억이.

  • 4. 고정점넷
    '13.1.26 10:06 AM (116.121.xxx.45)

    이게 재미난건 우리사회가 아직 저런 소송이 필요한 사회기 때문일지도 몰라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직도 제대로 보상되고 있지못한.

  • 5. 어제 봤는데
    '13.1.26 12:52 PM (211.224.xxx.193)

    이거 존그리샴 원작인가요? 전 저 영화 첨에 홍보할때 애셋 딸린 주부가 사회와 싸우는 그런 영화래서 안봤는데 어제 우연히 보다 보니 스토리가 제가 예전에 즐겨 읽던 존그리샴의 의뢰인인가 펠리컨브리프가에서 중요하게 다뤘던 하나의 에피소드랑 똑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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