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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00칼로리로 버티는 남편TT

조회수 : 5,522
작성일 : 2013-01-26 00:20:44
남편이 연구원이에요
30대 후반 가장이고요

IT계열이라 일이 넘 많아 야근을
밥먹듯이 해요

잠을 더 자고 싶어서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입맛이 없단 이유로
아침밥이나 빵도 안먹고

회사에서 점심 저녁 두끼만 먹고
12시 1시까지 늘 야근을 해요

비타민이랑 오메가도 챙겨주면 잊어버리고
안먹는 게 태반이고요 TT

하루에 1000칼로리나 먹나모르겠어요
키가 180이 넘는데 몸무게는 69~70kg이고요

간식은 초코바같은 거 챙겨줬는데
많이도 못먹어요
미니초코바 1개씩만 먹는다해요TT

이렇게 못먹고 일만 죽어라하는 신랑이 너무
걱정돼요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조언이 절실합니다TT
IP : 223.62.xxx.11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식
    '13.1.26 12:24 AM (59.10.xxx.139)

    저정도로 소식하면 건강히 무병장수 가능해요

  • 2. ~~
    '13.1.26 12:26 AM (223.62.xxx.116)

    소식이 좋다는 건 아는데 너무 못먹고
    몸을 혹사하는 건 아닐까해서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 직종이라 걱정이 앞서요TT

  • 3. ..
    '13.1.26 12:27 AM (180.229.xxx.18)

    저도 IT인데 매일 야근입니다
    아침 안먹고 다니는데 점심만 먹고 일할때도 많아요
    저녁먹는 시간도 아껴서 집에 1분이라도 일찍 가려구요 이번달엔 생리도 없네요. 아이도 가져야 하는데... 하소연만 했네요
    영양제 견과류 초코바 같은거 챙겨주심 좋을 거 같아요. 두유도 하나씩 넣어주시구요.. 하루종일 머리쓰면 혼이 나가요 ㅠㅠ
    좋은 아내시네요^^

  • 4.
    '13.1.26 12:30 AM (223.62.xxx.116)

    윗님도 건강챙기면서# 일하세요TT
    넘 힘드시죠 늘 지켜보는 입장이라 잘아네요TT

    견과류 초코바 꼭 챙겨주고
    살찔만한 건강에는 좋은 간식거리는
    뭐가 좋을까요?

    살이 좀 쪘으면 해서요TT

  • 5. ㅡ.ㅜ
    '13.1.26 12:31 AM (180.69.xxx.179)

    어떻해요...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떡 한 덩이, 우유/두유... 떡을 좋아하는 신랑이라면 이렇게...
    아니면 주먹밥 두 덩이+생수.. 아침에 두뇌를 활발히 쓰게 되는데, 정말 혼이 나가는 기분일 거예요...

  • 6. ..
    '13.1.26 12:32 AM (175.223.xxx.131)

    남편은 하드웨어 담당자인데 야근을 밥먹듯이 합니다
    오늘도 회사에 있네요....

    맨날 날밤새고 책상에만 붙어있어서 너무 힘들어해요

    벌써39인데..이제는 건강 걱정할 나이인데 그러질 못
    하니 옆에서 보는 제가 안타깝네요...

  • 7. ㅡ.ㅜ
    '13.1.26 12:34 AM (180.69.xxx.179)

    식사 거르지 않고 식사시간에 먹으면 못 해도 2-3킬로는 찌지 않을까요..? 아침 못 먹고 다니던 신랑 아침 꼭 싸서 보냈더니 4-5킬로 쪘어요. ^^

  • 8.
    '13.1.26 12:38 AM (223.62.xxx.116)

    윗님 아침#을 도시락 싸주셨어요??
    어떤 메뉴요??

    저희 신랑 손에 뭘 들고다니는 거 싫어하는데
    도시락 괜찮을지 모르겠어요T

  • 9. ...
    '13.1.26 12:48 AM (1.247.xxx.41)

    아침 도시락으로 샌드위치 좋을듯요. 저희 남편도 아침 안먹는데
    토스트는 커피랑 한조각 먹어요.
    결혼초에는 샌드위치도 많이 해줬네요.

  • 10. 아직은
    '13.1.26 1:07 AM (175.119.xxx.169)

    젊어서 괜찮은데 40 넘어가면 체력이 딸립니다.그렇게 소식하던 친정 오빠( 비위가 약해 향신료
    들어가는 외국음식은 질색,젓갈 들어간 김치도 안먹고) ...나이드니 감기고 자주앓고
    한번 앓으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라 무섭더군요.소식하고 성격 날카롭고 가리는거 많고...
    키는 큰데 자잘한 병 잘 앓더니 한번에 확 무너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주말에 푹 쉬게하고 음식을 보양식으로 가끔 준비하시고 평소 영양제,흑마늘 같은것도 챙겨 주세요.
    운동도 일주일에 세번정도하면 더 좋을텐데...

  • 11. ...
    '13.1.26 1:09 AM (118.220.xxx.4)

    홍삼탄 물이나 홍삼이랑 대추 달인 물을 보온병에 넣어서 수시로 드시면 좋을듯하네요

  • 12. 남편
    '13.1.26 1:48 AM (86.160.xxx.71)

    이 180에 몸무게 67나가요.
    하루세끼 꼬박 먹어도 그래요. 간식으로 두유랑 바나나를 챙겨 먹어도 그렇답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윗분 말씀처럼 홍삼달인물도 좋을 것 같아요.

  • 13. 아침
    '13.1.26 2:11 AM (61.78.xxx.32)

    아침에 밥 못드시면 홍삼 한숟갈 선식 좋은 거 우유에 꿀 타서 한잔 드시고 가게 하세요..아침에 입맛 없어서 밥 절대 못먹는 저희 남편도 2분이면 먹고 갑니다.. 신체 조건이 비슷하시네요...40넘으면 살이 좀 붙으실 지도 몰라요 185에 68킬로이던 제 남편도 이제 80킬로 넘거든요..

  • 14. ᆞᆞ
    '13.1.26 2:32 AM (222.106.xxx.45)

    저희집 남편도 매일 야근입니다.
    심지어 40대라죠?
    그런데 저도 맞벌이라 챙겨주지도 못하고
    본인도 챙기지도 않고.
    한숨 뿐이네요.

  • 15.
    '13.1.26 3:15 AM (223.62.xxx.116)

    홍삼물 쉬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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