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쇼크업소버 입어보신 분 계신가요?

아파 조회수 : 4,333
작성일 : 2013-01-25 20:40:57

요즘 집에서 사이클 타는데 빨리 달리면 가슴이 넘 아파요~~

브라 해도 잘 못 잡아주는듯해서 스포츠브라라고 하나 샀더니

그냥 탱크탑에 패드 얇은 거 하나 들어있고 입고 벗기만 불편하고 별 도움도 안 되네요.

쇼크업소버가 뭐 가슴을 어떻게 잡아주고 받쳐주고 한다는데 가격 보고 후덜덜.

입어보신 분들, 그 가격값 하던가요? 궁금해요 @_@

IP : 122.37.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5 8:42 PM (222.107.xxx.147)

    그런 브랜드의 속옷이 있군요.
    전 자동차 부속 생각하고
    아니 그걸 어떻게 입는 걸까 생각하고
    클릭했네요;;;

  • 2. 저도..
    '13.1.25 8:45 PM (182.209.xxx.37)

    입고 벗기 너무 힘들어요.. 일단 입으면 잘 잡아 주는 듯.. 그런데 입기가 불편해서 차라리 4만원대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를 더 자주 착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냥 아디다스껄로 두개 살걸 그랬어요..ㅠ.,ㅠ

  • 3. ..
    '13.1.25 8:45 PM (1.241.xxx.27)

    답답해요. 사이즈 맞는걸 사서 입었음에도 너무 답답합니다. 전 두장이나 사서 거의 못입었어요. 꼭지부분은 패드도 없어서 톡튀어나오고요.

  • 4. 패드 들어간
    '13.1.25 9:04 PM (125.187.xxx.175)

    요가용 상의도 편하고 좋아요.
    그거 한 벌만 입어도 되고... 너무 저가나 고가 말고 한 번 사서 입어보세요.

  • 5. .......
    '13.1.25 9:14 PM (211.211.xxx.34)

    전 스포츠브라 몇 개 있는데.. 말씀하신 제품이 가장 편했어요~ 종류가 많은데 전 패드 있는 것으로 샀어요.

  • 6. 저는
    '13.1.25 9:34 PM (109.84.xxx.114)

    좋을 줄 알고 2개나 샀는데, 그냥 스포츠 브라에요 -_-
    이름을 거창하게 잘지었죠 ㅋ

  • 7. 파랑새
    '13.1.25 11:21 PM (118.33.xxx.238)

    ㅎㅎ 저도 쇼바 생각하고 무쟈게 궁금해하며 들어와 봤는데...

  • 8. 자동차
    '13.1.26 12:49 AM (39.112.xxx.188)

    생각하고 들어온 사람 ,
    여기도있어요 ㅋㅋㅋ

  • 9. 원글
    '13.1.26 4:09 PM (122.37.xxx.113)

    ㅎㅎㅎ 그게 자동차 부품인 줄 몰랐던 이 여자는 ㅠ_ㅠ
    아.. 좋다는 분도 있고 아니라는 분도 있군요! 갈등 똥 때리네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871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380
216870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356
216869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443
216868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03
216867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773
216866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04
216865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727
216864 부정맥 낫는 방법 8 퍼옴-참고 2013/02/10 4,941
216863 버티칼 사고쳤어요.. 어떻하죠? 걱정 2013/02/10 1,424
216862 사주에 관한 잡 생각.... 16 사주 2013/02/10 5,639
216861 이혼이 공무원 생활에(특히 진급) 영향을 끼치나요? 9 .... 2013/02/10 3,963
216860 남자가 더 좋아해줘야 행복하다는데 아예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가없.. 7 .... 2013/02/10 3,340
216859 시어머니 이런 말씀 하시는데 가만히 있는 남편... 어쩌죠? 11 황당 2013/02/10 5,225
216858 가양대교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 2 준준 2013/02/10 2,861
216857 이번 추석 휴일이 긴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2013/02/10 998
216856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20
216855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144
216854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687
216853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1,757
216852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544
216851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083
216850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02
216849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285
216848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891
216847 내일 아침 메뉴 공유해요~ 4 친정 다녀오.. 2013/02/10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