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얼마만에 가구 싹 바꾸셨나요

.. 조회수 : 4,363
작성일 : 2013-01-25 17:41:40

온통 미지트 인  집안가구 11년째  쓰고 있는데

며칠 전 본  수입가구점  대리석 타입의 가구들이 눈에 아른아른거리고

싹 바꾸고 싶은거 있죠.

거실 장식장도 흰색의 대리석 재질로 어찌나 멋스럽게 만들었던지^^

 

아직 가구들이 쌩쌩해 꿈만 꾸는데

보통  얼마만에 가구 바꾸셨나요.

 

IP : 122.40.xxx.4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25 5:45 PM (39.7.xxx.189)

    결혼 23년인 작년 12월에바꿨네요

  • 2. 윗님
    '13.1.25 5:46 PM (122.40.xxx.41)

    뭐에서 뭐로 바꾸셨남요. 기호도가 확 바뀌셨나 궁금해요^^

  • 3. ..
    '13.1.25 5:47 PM (14.52.xxx.192)

    대리석 재질 제품은
    2년만 사용해도 질린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거기서 보는거랑
    집에 있는거랑 달라요.
    집에 들여 놓으면 답답해 보인다고 하네요.

  • 4. 그럴까요
    '13.1.25 5:48 PM (122.40.xxx.41)

    저도 보면서 거실 엄청큰 으리으리한 부잣집에나 어울리겠네
    하긴 했는데

    그래도 넘 근사해뵈더라고요^^

  • 5.
    '13.1.25 5:48 PM (39.7.xxx.189)

    저는 까사미아와 주문가구로 했네요
    대리석을 안좋아해서 안했습니다

  • 6.
    '13.1.25 5:49 PM (121.183.xxx.144)

    대리석이 잘 질리나요?저도 대리석 고려중이었는데.....

  • 7. 한마디
    '13.1.25 5:50 PM (118.220.xxx.70)

    12년차...아직 쓰고있삼

  • 8. 13년차
    '13.1.25 5:54 PM (119.203.xxx.233)

    13년차, 아직도 쓰고 있어요.

  • 9. ...
    '13.1.25 6:02 PM (59.13.xxx.68)

    10년차인데요..

    결혼할 때,가구 욕심이 없어서 저렴한 걸로 했어요..
    살면서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지금 조금씩 바꾸고 있습니다.

    좋은 제품으로 하셨다면 좀 더 쓰셔도 될 것 같아요~

  • 10. 대리석
    '13.1.25 6:20 PM (112.166.xxx.51)

    집에 놓으면 환하고 럭셔리하고 예쁜데......
    넘 무거워 옮기기 어렵다는 단점이....예쁘고 정말 일반 원목으로는 표현 안되는 멋있어요

  • 11. 이사
    '13.1.25 6:22 PM (220.124.xxx.28)

    오면서 붙박이장으로 바꿨어요
    12년만에요
    대리석상판 거실장은 가구점사장님이 비추해서 ..

  • 12. ...
    '13.1.25 6:26 PM (110.14.xxx.164)

    8년 정도 되서 집 늘려가니 가구 바꾸게 되더군요 안 어울려서..
    대리석 식탁 8년된 지금도 안 질리고 다 이쁘대요
    소파는 그냥 저냥 ...
    침대 바꾸고요

  • 13. ㅇㅇㅇ
    '13.1.25 7:35 PM (223.62.xxx.7)

    신혼때 뭘몰라 가구공단에서 사진보고 골라 배송받았더니 정말 싼게 비지떡이더군요 ㅠㅠ
    2년만에 쇼파를 시작으로 북유럽브랜드 눈물나게 비싼걸로 하나씩 바꿨어요
    괜히 비싼거 아니네요 바꾼게 벌써 8년인데 촌티안나고 지금봐도 맘에들어요

  • 14. ..
    '13.1.25 10:24 PM (121.161.xxx.108)

    28년 쓰고 있어요.
    그동안 이사 잘 안다녔그요.
    3월에 바꿀려고 보러다니는중 랍니다.
    대리석 가구가 있었나요?
    처음들어 봅니다.

  • 15. 무거
    '13.1.25 10:41 PM (119.196.xxx.153)

    대리석..그거 말이 대리석이지 진짜 대리석으로 4 인용 식탁정도 만들려면 5,600 만원은 더 줘야 진짜고 그 아래로는 그냥 시멘트에 뭐 발라놓은 거라고 하던데요
    제 친구 대리석식탁 유행할때 샀다가 그거보고 기함하고 주방 씽크대 새로 한다고 할때 식탁 옮기다 무거워서 혼났다고 하더라구요
    야 시멘트를 겹겹이 발라놨나봐 하더라구요

  • 16. 15년차
    '13.1.26 9:49 AM (1.246.xxx.85)

    집 넓혀서 이사할때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129 남편의 이혼요구 글을 보고.. 5 저도 익명이.. 2013/02/14 2,754
218128 탄수화물차단약에 대해서 질문요 1 다이어트 2013/02/14 1,146
218127 의학도 과학이라는데 맹신하기엔 위험한것 같아요~ 4 2013/02/14 969
218126 우엉차 직접 만들어서 마시고 있어요. 7 우엉차 2013/02/14 2,964
218125 전통 보양식 한우설렁탕의 배신 1 참맛 2013/02/14 1,121
218124 초등학교 선생님 학년말 선물 뭐가 좋은가요 6 2013/02/14 2,548
218123 명복을 빕니다... 6 슬프네요.... 2013/02/14 2,120
218122 서울 초등학교 우유급식이 무료? 2 바다 2013/02/14 1,138
218121 양심적인 동물병원추천 (잠원,반포,방배) 5 초보맘 2013/02/14 2,665
218120 남동생과 싸우다가 지쳐요. 사는게 원래 이런건가요 14 나이 드신분.. 2013/02/14 4,008
218119 미치코런던. 리틀뱅뱅 입히시는분 사이즈 조언좀 해주세요 4 주니어브랜드.. 2013/02/14 1,303
218118 시어머니의 잔소리......................ㅡㅡ 6 im알파걸 2013/02/14 2,458
218117 치과 어디 가세요? 12 ... 2013/02/14 2,507
218116 남편이 iPad mini wifi 32GB 를 제게 선물했어요... 11 선물 2013/02/14 1,997
218115 형부가 췌장암 4기래요 34 한숨만..... 2013/02/14 24,483
218114 안영미 멋지네요. 2 미둥리 2013/02/14 2,899
218113 친정아버지..어떻게 해야 할까요 5 싱글맘 2013/02/14 2,030
218112 그 겨울...바람이 분다....내용이요. 7 드라마 2013/02/14 3,264
218111 요즘 가죽자켓 입으면 추울까요? 2 마음이 2013/02/14 1,621
218110 은행에서 신권으로 교환하는 건 명절 때 뿐인가요? 6 새돈 2013/02/14 3,793
218109 핸드폰,이럴경우 위약금 지원 해 주나요? 핸드폰 2013/02/14 734
218108 피아노 개인레슨 시키고 싶은데 입장이? 뭐라고 할까.. 2013/02/14 875
218107 플라스틱욕조는 어떻게 닦아요? 7 오둘 2013/02/14 2,372
218106 오늘이 승부점일거같아요 수목드라마 2013/02/14 734
218105 저희아이 예비초등인데요...홈스쿨하는거보면 빠릿빠릿하지못한것같아.. 4 예비초등 2013/02/14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