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학생인데...
학교생활하면서 전따가 되었습니다.
뒤에서 수군수군, 아예 한번 찍히면 3년 간다면서요
어리숙하고 눈치가 좀 없는편이지만 그래도 힘들지요
친구들이 있긴한데... 그 친구그룹 자체가 학년 따 취급이에요
한학년에 400여명인 꽤 규모가 큰 학교구요
대안학교들을 찾아보니 위탁형학교라는게 있던데 속해있는 학교의 졸업장은 받으면서 학교대신 위탁교육기관에 가서 수업듣는거더라고요
저나 남편은 좋은대안인것 같은데...
주변에 이렇게 위탁학교를 보내는 사람이 없으니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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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에서 인정하는 위탁학교 아시나요
학교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3-01-25 10:04:24
IP : 211.246.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교사
'13.1.25 1:22 PM (220.85.xxx.169)학교마다 위탁교육 담당하는 교사가 있어요. 담임샘과 상담하셔서 알아보셔도 되구요. 담임샘 통하기 싫으시면 서울시 교육청에 문의하셔도 되요. 위탁생은 수업은 대안학교에서 받지만 졸업장은 본 소속교에서 나오기 때문에 한번 고려해보세요. 고등학교는 위탁생이 흔치않게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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