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환자실 지키고 있는 보호자가 먹을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미즈박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3-01-24 23:01:53
뭘 좀 사다주고 싶어요.
소화 잘되고 부담없는 간식 뭐가 있을까요?
IP : 115.13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11:06 PM (119.67.xxx.66)

    중환자실은 하루에 한번이나 두번 면회만 가능한걸로 아는데요. 지키고 있을수도 있나요?? 또 중환자실 안에서 먹는건 불가능할텐데요. 중환자실은 입원비도 비싸고하니 봉투가 낫을거 같습니다.

  • 2.
    '13.1.24 11:23 PM (123.215.xxx.206)

    대기실에서 잠도 잡니다.
    먹고자고 다 하죠.
    의사가 환자상태에 따라 24시간 대기하라는경우도 많거든요.

    일단 통근하는 보호자라면
    같이 잠깐 나가서 식사하시는게 좋을것같구요.
    더 챙겨주시려면 봉투정도ᆢ

    상주하는 보호자라면,
    취향이긴하지만
    차를 안먹는 저는 과일이 좋을것같아요.
    저아는이는 커피좋아해서
    커피사다줬어요.
    귤처럼 씻지않아도 되고 보관편한거 좋죠.
    보관함 없으니
    양은 많은건 불편할겁니다.

  • 3. ...
    '13.1.24 11:30 PM (182.219.xxx.30)

    대기실 엄청 불편해요. 춥기도하고..
    냉장고도 있으나.. 대부분 장기 중환자실 입윈환자 가족들이 사용하세요
    이미 잠자리도 없을것 같아요
    전 의자에서 지키다가 간호사에게 말해서 하루는 근처 모텔에서 자고 왔어요. 호출하면 바로 가야해서요. 밥 한끼 사 주세요.
    병원 밥도 질릴때 편의점 라면 맛있게 먹던 기억도 나네요

  • 4. //
    '13.1.24 11:56 PM (121.186.xxx.144)

    입맛도 없고 간식 먹을 기운도 없어요
    밥 한끼 먹는게 나아요

  • 5. 추워요
    '13.1.25 1:31 AM (222.120.xxx.202)

    부담 안가는 선에서 침낭 추천요. 중환자실 보호자들 맨바닥에 휴대용돗자리깔고 이불덥고 자요. 맘도 힘든데 몸까지 힘들죠.경험자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699 젝키 고지용 결혼했나요? 5 .. 2013/02/13 3,866
217698 배변훈련 어떻게 하나요? 1 숙제 2013/02/13 921
217697 무도 멤버 교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58 쩝.. 2013/02/13 10,471
217696 반신욕기 이용해보신 분들...어떠셨냐요? 1 2013/02/13 1,494
217695 완전 무기력...어떻게 해야하나요.. 1 행복하고 싶.. 2013/02/13 1,673
217694 녹물 제거 필터나 연수기.. 2 포로리2 2013/02/13 1,719
217693 빡심 ??? 소나기와모기.. 2013/02/13 691
217692 냉장고 베란다로 빼면 후회할까요? 15 .. 2013/02/13 4,809
217691 취업하신분 어떻게 결단을 내리셨는지요 오락가락 2013/02/13 689
217690 국민은행,올 상반기 신입사원 해외대학 출신만 모집..ㅡ.ㅡ 4 가키가키 2013/02/13 2,590
217689 결혼식에 흰색 니트티 18 결혼식 2013/02/13 7,627
217688 영어공부하려고 중딩 영어교과서를 구했어요. 6 123 2013/02/13 1,898
217687 정말 집값이 일본 따라가나요? 일본부동산의 현주소 궁금해요. 5 블루베리 2013/02/13 3,440
217686 제 이력입니다. .. 2013/02/13 1,157
217685 혹시 cms후원 중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2 안타까움 2013/02/13 2,076
217684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불안하고 7 커피 2013/02/13 1,612
217683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기가 막혀서.. 2013/02/13 3,325
217682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딸래미 2013/02/13 1,702
217681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살빼자^^ 2013/02/13 1,237
217680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뇌경색 2013/02/13 2,306
217679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사업 2013/02/13 2,998
217678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4 궁굼이 2013/02/13 3,775
217677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2,664
217676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5,534
217675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