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가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는거 같다는데오ㅛ.

미건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3-01-24 18:51:25
초5여아이고요.마른편인데요..어제 부터 자꾸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간다는데 이거 뭐죠?두통이냐니?그건 아니래요..머리가 빙글빙글..오늘 피아노 치러가니...몸도 무겁더니 빙글빙글이라니..
이거 내과 가봐야하나요
눈이 나빠 안경끼는데 저도 그런편인데 시력저하는 두통이 오더라고요..

IP : 218.54.xxx.1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4 6:52 PM (112.148.xxx.220)

    이석증 아닐까요 혹시...배게높이 배게하시고 내일 병원가보세요

  • 2.
    '13.1.24 6:55 PM (223.62.xxx.173)

    저도 엊그제 부터 갑자기 그러는데
    날이 궂어서 그러나...하고 있었건만

  • 3. ..
    '13.1.24 6:56 PM (1.225.xxx.2)

    뒤에서 불러 돌아보거든 애 눈을 얼른 보세요.
    눈이 좌우로 빠르게 파르르 떨리면 이석증을 의심하시고 이비인후과로 가세요.

  • 4. 해바라기
    '13.1.24 6:57 PM (1.240.xxx.34)

    우리둘째가 그래요. 배는 아프다고 안하든가요? 우리애도 일주일전부터 머리가 빙글빙글 돈다고하고 다음날에는 배가아프다고하더니 설사도한두번씩 했어요. 병원갔더니 장염이래요. 내과한번 가보세요

  • 5. 그게
    '13.1.24 6:59 PM (39.113.xxx.160)

    심하면 고개도 까딱 못하거든요. 움직이면 토하고.
    그래서 눈감고 누워서 꼼짝말고 있어야 덜 어지러워요.
    가만히 누워 있어도 천정이나 벽이 빙글빙글 도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병원은 일단 이비인후과부터 가서 말씀하시고 진료받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 6.
    '13.1.24 7:20 PM (211.234.xxx.138)

    이석증인가 했는데 장염일 수도 있겠네요.
    제 남편도 같은 증상에 병원 갔던 전정신경염이래요. 귀 전정기관에 문제
    생긴거라고..근데 울 신랑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어요. 빨리 쾌차하길 바래요.

  • 7. 빈혈
    '13.1.24 7:44 PM (189.79.xxx.129)

    일수도 있습니다.
    머리가 띵하고 빙글빙글 도는거 같아요.
    전 초경시작하고 그랬던 경험이 있는데..

  • 8. 11
    '13.1.24 7:58 PM (115.140.xxx.67)

    위가 약한사람은 위가 탈나도 빙글빙글 돌때가 있어요

  • 9. 미주
    '13.1.24 9:50 PM (119.196.xxx.153)

    저희애 중딩인데 작년 중반기후부터 어지럽다 울렁거린다해서 첨엔 꾀병이지?햐고 가볍게 넘겼다가 자주 그래서 병원가서 검사했는데 미주신경계 어쩌구...때문에 그런다며 체질적으로 그런거라고...
    체질적으로 그런거라면 태어날때부터 그랬어야지 왜 올해(검사를 작년 말기에 빋있어요)부터 그러냐고 물었더니 체질적으로 그런데 이 증상은 이차성징이 나타난 후에 점점 발현된다고...
    심해지면 약물치료를 병행하겠지만 대부분은 이러다 만다..고 의사가 말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2884 국민연금 관련 1 7890 03:16:48 67
1762883 밥안주는 엄마 4 00 03:14:55 174
1762882 다이어트 비법 알려주세요 5 ........ 02:29:16 437
1762881 캄보디아 납치 마약까지 강제 투약하게 하네요 dd 02:26:45 426
1762880 트럼프 "많은 다른 대응 조치, 심각하게 검토 중&qu.. ........ 02:22:19 470
1762879 애를 안보는 남자들이 많나요? 1 육아 02:17:45 276
1762878 미장 etf 수익이 갑자기 20% 빠졌어요 3 ㅡㅡ 02:10:43 1,129
1762877 저흰 제가 집산거 친정엄마한테 함구하고 있어요. 제발 01:59:43 656
1762876 해외입양인들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감사편지를 보낸 이유 1 ㅇㅇ 01:56:43 360
1762875 나스닥 떨어지는 이유 6 .. 01:41:17 1,393
1762874 대통령실 관계자 토로 - '당의 강경 추진에 난감한 상황 한두 .. 7 MBC 01:39:30 647
1762873 여윳돈은 없는데 연금만 있어도 될까요 10 . . . 01:37:12 786
1762872 (조언절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답답하다 01:37:02 604
1762871 2008년 나경원 신해철 2 ..... 01:18:25 900
1762870 전 박근형님 나이드신거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 6 oo 01:06:20 1,572
1762869 아파트 경비아저씨와의 있었던 일. 29 경비 00:55:35 2,895
1762868 권성동 혼거방에 있는거 사실인가요? 3 ㄴㄷㅈㄴㆍ 00:52:31 1,682
1762867 시가가 친정에 비해 기운다고 다 힘든 건 아니죠? 7 00:50:14 736
1762866 나혼산 보는데 급!!! 빵 땡겨요. 3 Vb 00:47:52 1,773
1762865 명언 - 한사람의 마음 ♧♧♧ 00:36:07 501
1762864 트럼프 "APEC서 시진핑 볼 예정이었지만 이제 그럴 .. 8 ㅇㅇ 00:32:59 1,892
1762863 [ 정준희의 논 ] 시비터는데 혈안이 된 정치 머저리들이 .. 같이봅시다 .. 00:31:34 239
1762862 그러고보니 은중과상연은 유미에서와 같은 이유로 싸우네요 1 0011 00:29:19 762
1762861 와우... 갑자기 내리꽂는 미국 주식들... 14 움... 00:26:23 4,644
1762860 아니... 또 휴일이네? 1 .... 00:22:10 1,008